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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李 '핵잠수함 언급'에 "대단" … 답례로 본인 인장 야구용품 선물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한미 정상회담에서 공개 발언으로 '핵추진 잠수함' 의제를 꺼낸 것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단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30일 오후 경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미디어센터 브리핑에서 전날
2025-10-30 경주=조문정 기자 -
한-캐나다 정상 "잠수함 넘어 방산 협력 확대 … 시청각 공동제작 협정도 임박"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의 실질적 타결을 공식화하고 안보 협의체 신설 등 양국 간 협력에 의견을 모았다. 양 정상은 조선 분야 잠수함 건조를 넘어서 방산 협력을 점진적으로
2025-10-30 김상진 기자 -
트럼프 "韓, 3500억 불 지급·6000억 불 투자" 주장 … 대통령실 "세부 내용 협의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한국이 관세 인하의 대가로 미국에 3500억 달러를 지급하고 한국 기업이 60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대통령실은 "세부 내용은 협의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한미 양측의 발표 내용은 관세 투자 반도체
2025-10-30 경주=조문정 기자 -
2025-10-30 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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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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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나다, '안보·군사·국방 파트너십' 공식화 … 비밀정보보호 협정 타결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30일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안보·국방 협력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담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뤄졌다.양 정상은 이날 공동
2025-10-30 김상진 기자 -
李 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 … "국방·경제·AI 확대 협력 기대"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30일 오전 11시 경북 경주 시내 한 호텔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안보·문화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 대통령의 양보에 따라 먼저 입을 연 카니 총리는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
2025-10-30 김상진 기자 -
한-캐나다 정상회담
李 대통령,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 예정 … AI·에너지·안보 협의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오전 경북 경주에서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인공지능(AI), 에너지 공급망, 핵심광물, 안보·국방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회담 후에는 경남 거제 한화조선소를 방문한다.APEC 정상회의
2025-10-30 김상진 기자 -
2025-10-30 조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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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조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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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한미 관세협상 타결 … 대미 현금투자 '연 200억 불 한도, 2000억 불', 車 관세 15%
"오늘 한국과 성공적인 정상회담을 가졌다. 많은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생산적인 회의였다. 관세협정도 거의 최종 단계까지 갔다. 국가 안보와 관련된 중요 사항도 대화를 나눴다. 또한 매우 중요한 항목들에 대해서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2025-10-29 경주=조문정 기자 -
한미 정상회담
李 대통령-트럼프, '핵 추진 잠수함 도입' 공감대 … 후속 협의 이어가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 도입 필요성을 두고 후속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29일 오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
2025-10-29 배정현 기자 -
2025-10-29 배정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