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좌파 성향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소위 '그들만의 리그'에서 정점'을 찍은 김어준의 다음 행보는 어딜까? 놀랍게도 김어준은 해외에서 한식당을 차릴 계획을 세운 듯하다. 지난달 3일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겸손은 힘들어'에
국민의힘 미디어특위가 새 진용을 갖추고 출발했다. 미디어특위는 부위원장 12명이 중심이 된 패널소통단을 꾸리고 당의 정확한 입장을 각종 미디어를 통해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5일 첫 회의를 열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디어 전략 방향을 점
김민석 국무총리가 YTN 지분 매각 등을 포함해 지난 정부와 현 정부에서 추진된 공공자산 매각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시했다.김 총리는 5일 이재명 대통령의 '정부 자산매각 전면 중단' 지시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보고를 받고 "YTN 지분 매각을 포함해 공공자산 매각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신의 국가공무원법·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 지휘부를 검찰에 고발했다.이 전 위원장은 5일 오후 서울남부지검을 찾아 "경찰이 불필요하게 추가 소환을 진행했다"며 "영등포서장과 영등포서 수사2과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포털 입점' 심사를 주관하며 언론계의 '옥상옥(屋上屋)'으로 군림하다 좌편향 논란에 부딪혀 활동을 중단했던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지난 7월 '뉴스제휴위원회'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을 재개했으나, '평가 항목'에 '보도 수상 실적'을 넣으려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국정감사 기간 딸 결혼식을 열고 피감기관으로부터 '축의금'을 받는 등 각종 논란을 일으킨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전방위적으로 퍼지고 있다. 시민단체도 최 위원장의 권한 남용을 지적하며 '즉각 사퇴'를 압박하고 나섰다.경제정의실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과 이재명 대통령을 위증 교사, 사법 방해, 증거 은닉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2일 오후 서울경찰청에 두 사람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한 가세연은 "검찰 수사 기록에 따르면 피고인 김용이 이재명
평생을 '언론인'으로 살아오며 국민 계몽과 나라의 성장·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안병훈(安秉勳) 기파랑 사장이 향년 87세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에 따르면 안 사장은 31일 낮 12시께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는 시안가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31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께서 풀어갈 외교 고차방정식의 해답은 뭘까. 두근두근"이라고 썼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최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곧 만난다. 또 어떤 세기의 외교가 펼쳐질지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