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살해 예고 글이 게시돼 경찰이 아이피(IP) 추적을 통한 작성자 신원 확인에 착수했다.13일 오전 4시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아크로비스타 가서 윤석열 살해할 건데 마지막 조언 좀"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충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의 정회원이자 40년 이상 대중음악 작곡가로 활동해 온 강인원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산하 저작권산업과의 업무감사 결과를 토대로 배포된 언론 보도에 대해, 자신을 포함한 100여 명의 음저협 회원들과 함께 강력 반박하고
온라인 여론 조작 의혹이 제기된 보수 교육단체 '리박스쿨' 대표가 디지털포렌식 참관을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손효숙 리박스쿨 대표와 손 대표측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13일 오전 9시 10분께 서울 종로구 경찰청에 출석해 경찰의 포렌식 작업을 참관하고 있다.앞서 손
정청래·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끈 법제사법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우수위원회'로 선정됐다. 두 상임위원회가 입법 독주의 주무대로 주목받았던 만큼 야권에선 상의 권위를 떨어트리는 행태라고 비판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개원 77주년을 맞아 전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병기 의원과 관련해 '아들 국정원 채용'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국정원에 의해 녹취록이 불법 유출했다며 이를 경찰에 고발했다.촛불행동은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
댓글 조작과 늘봄학교 개입 의혹이 제기된 '리박스쿨'의 손효숙 대표가 "늘봄학교 교육 과정에서는 어떠한 정치 관련 발언이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12일 손 대표 측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에 따르면 손 대표는 전날(11일) 공개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태로 인해
지난해 말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을 외환(일반이적) 공모 혐의로 형사고발했던 한 시민단체가 "고발 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수사에 아무런 진척이 없다"며 '신속한 수사'와 '검찰 송치'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N-포커스
대통령실 오광수 민정수석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의 부동산 논란이 연이어 불거지자 이재명 정부가 진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해당 의혹을 처음 보도한 매체들이 '친여 성향'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반대한 인물에 대한 인사 강행에 대한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던 방정오 TV조선 부사장의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을 다시 수사한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지난 5일 방 부사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사건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다.재기수사 명령은 검찰 처분에 항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