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통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울온'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서울온은 개별 운영되던 '서울지갑'과 '서울시민카드'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한 차례 본인 인증만으로 다둥이행복카드·임산부카드 등 모바일카드 발급과 전자증명서 발급, 도서관
서울 강북구 미아동 130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한 재개발 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노후 저층 주거지를 최고 35층, 173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편하는 계획으로 서울시의 규제철폐 제6호로 도입된 '입체공원(층층공원)'이 처음 적용된다.서울시는 22일 미아동 13
조희대 대법원장은 22일 더불어민주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국회 본회의 상정 예고에 "같이 한번 검토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9시쯤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로 출근하면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본회의 상정 계획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
서울시가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에 대비해 지하철·버스 증편과 비상수송 체계를 가동한다. 철도 파업으로 수도권 광역전철 운행이 줄어들 경우 출퇴근 혼잡이 불가피한 만큼 대체 교통수단을 늘려 시민 불편을 줄이겠다는 취지다.전국철도노동조합은 23일 오전 9시부터 파업
최근 법무부 인사에서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해 비판적 목소리를 낸 정유미 검사장에 대한 전보를 임시로 중단할지 판단할 심문기일이 오늘 열린다. 이번 인사에서 고검검사급 보직으로 사실상 강등됐기 때문이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이정원 부장판사)는 22일 오전 10시 3
이른바 '김건희 여사 봐주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소환 통보를 받은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특검 조사에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 수사 종료 시한이 임박한 상황에서 대면조사가 무산될 가능성도 거론된다.21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재정 지원 확대를 둘러싸고 환승제 탈퇴까지 거론됐던 마을버스 갈등이 서울시와 조합 간 추가 합의로 수습되는 양상이다.서울시는 21일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과 추가 합의를 체결하고 운행 횟수 확대와 배차 안정화를 중심으로 한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21일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특검 수사 개시 후 이 대표가 직접 조사에 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오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불러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