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개입 논란 핵심 인물로 지목된 명태균씨가 해당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20일 명씨를 대리하는 법률사무소 WAY에 따르면 명씨는 전날 경찰에 해당 기사를 보도한 인터넷매채 뉴스토마토의 편집국장과 기자 등 3명을 정보통신망법
서울시가 지난 7~8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 개최한 '빈집활용 아이디어 공모'에서 당선작 22건(아이디어 10건, 디자인 12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심사 기준은 실현 가능성(활용성)과 창의성, 공공성, 완성도 등 4개 영역이었다. 건축·도시계획·조경 등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대신해 한 유튜브 채널 출연진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한 변호인이 최근 법정에서 "만약 선거가 아니었다면 해당 방송이 큰 문제가 안 됐을지도 모른다"며 선거 때 민주당이 고소·고발을 남발한 측면이 있다는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자금을 제공한 이른바 '전주(錢主)'등 피고인 6명도 법원에 상고장을 낸 상태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권 전 회장 등
김석우(사법연수원 27기) 법무연수원장이 신임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됐다. 검찰 2인자인 대검찰청 차장검사 자리에는 이진동(28기) 대구고검 검사장이 보임됐다. 이날 인사는 심우정(26기) 신임 검찰총장이 취임식을 가진 직후 단행됐다. 법무부는 오는 23일자로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53·사법연수원 26기)이 19일 취임사에서 "검찰의 직접수사 역량을 중대한 부패범죄·경제범죄에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심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부패·경제 범죄'에 대한 수사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그는 "중대
서울시가 다음달 2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양육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서울양육포럼은 초보 엄마·아빠가 육아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육아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해결책을 찾아보는 양육코칭 지원 사업으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20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 인구 구조의 특징과 다변화하고 있는 교통환경을 반영한 국가차원의 정책을 마련·개선하기 위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