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건국 74주년을 맞아 제15회 '우남이승만애국상' 시상식이 열렸다.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이자 현 뉴데일리 논설고문이 대상을, 이범석 신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이 청년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회장 최기록)는 12일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 유엔(UN) 세계 청년의 날 대한민국 특별기념식(2022 UN International Youth Day Special
'재난방송'을 하면서도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냈다는 비판을 받은 MBC 뉴스데스크가 지난 10일에도 전임 서울시장의 '논리'를 답습, 현 서울시장의 수해방지대책에 회의적 전망을 내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MBC 노동조합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건국 74주년을 기념해 '제15회 우남 이승만 애국상 시상식'이 열렸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사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뉴데일리 논설고문이자 전 조선일보 주필인 류근일 박사가 대상을
교육부가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을 사실상 철회하면서 논란이 사그라들었지만, 이번엔 '초등 전일제 학교'와 '유보통합'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에서 제시된 것인
지난 6·1지방선거 과정에서 송하진 당시 전북지사가 경선에 개입했다는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12일 송 전 지사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송 전 지사 자택과 부인인 오경진 여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이만희(91) 총회장이 코로나19 방역활동 방해 혐의 재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선고 받았다. 다만 횡령 혐의는 유죄가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2일 이 총회
법무부가 발표한 '검수완박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법)' 시행령 개정안에 야권이 크게 반발하자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위법성의 여지가 없다고 일축했다. 국회에서 만든 법에 정한 대로 시행령을 만들었을 뿐이라는 것이 한 장
F-4E 팬텀 전투기 1대가 오늘 낮 서해상에서 추락했다고 공군이 밝혔다. 공군은 “12일 낮 12시 20분경 F-4E 전투기 한 대가 서해상에서 임무 중 추락했다”면서 “조종사 2명은 비상탈출해 무사하며 현재까지
국민권익위원회를 대상으로 특별감사에 돌입한 감사원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과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건에 권익위가 유권해석을 내린 과정도 들여다보고 있다.권익위는 2020년 9월 추 전 장관의 직무와 추 전 장관 아들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농산어촌유학 준의무화' 구상을 밝히자 일부 학부모들이 반발했다. 학부모의 의견은 반영하지 않은 채 정책을 추진한다는 비판이다. 특히 조 교육감의 두 자녀가 외국어고 출신임이 알려지며 "내로남불
법무부가 교통범죄 가중처벌 적용 대상에 굴착기 등 건설기계도 포함하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평택 초등생 굴착기 사망사고' 등 입법적 공백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겠다는
우장균 YTN 사장이 자신을 가리켜 '2012년 총선 당시 문재인 캠프 공보팀장'이라고 표현한 자사 기자 11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자, YTN 현직 기자들이 "우리도 고소하라"며
서울시가 올 하반기부터 맨홀뚜껑 바로 아래 그물, 철 구조물 등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적극 도입·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수도 맨홀뚜껑 열림 사고가 사람, 물체 등의 추락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