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양승 칼럼 : 론스타 소송의 교훈

    극장골로 이겼다고 좋아하지마 … 문제는 제도의 신뢰성!

    《론스타 사태가 남긴 것 : 정치와 경제 그 경계에 선 한국》 ■ 아전인수 해석만 분분한국이 론스타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모두가 한국 패배를 예측했던 경기에서 한국이 극적 연장전 역전승을 올린듯한 기분이다. 들뜨지 않을 수 없

    2025-11-23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이인호 칼럼 : 현직 대통령이 내란?

    교묘한 배합(종북 주사파+친중 기회주의자+범죄 은폐 세력)이 내란 주범

    ■ "내란범"이란 굴레"내란은 없었다"계엄령은 내란과 동의어가 아니다. 《내란가담 공직자 조사 TF》라는 기구까지 가동되고, 한때 대한민국의 대통령대행과 여당대표까지 역임했지만 현재는 공직도 없는 황교안 전 총리까지 내란 동조 혐의로 체포 당하는 것을 보면서,

    2025-11-22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서양사) / 전 KBS이사장 / 전 주러시아대사
  • 요시다 켄지 기고 ⑧ : 고 황의원 대표 영전에

    최순실태블릿 JTBC 보도의 진실 밝혀지기 기대한다

    [편집자 주] 박근혜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결정적 증거(스모킹 건)로 지목된 것은 최순실의 태블릿이다. 최순실의 태블릿 사용 여부, JTbc의 태블릿 입수 경위 및 자료 조작 여부, 태블릿의 실제 주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논란, 당시 한동훈 수사팀의 무

    2025-11-20 요시다 켄지《재팬포워드》서울특파원
  • 「책을 보다」④ : 피에르 마낭『자유주의 지성사: 근대의 자유를 만든 결정적 순간들』

    자유가 질식 당하고 있는 바로 지금 읽어야 할 책

    [편집자 주] 한국 학계-출판계-언론계 등 지식인 사회는 지나치게 좌파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좌파 지식인들이 담론을 장악, 한국 사회 전반을 좌경화시키고 있다.그런 좌경화에 맞서 싸우는 우파 인터넷신문 뉴데일리는《자유의 파숫꾼》임을 자임하고 있다. 

    2025-11-19 조성환 전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정교모 성명서 : 위기의 대한민국

    이재명 정권, 국가 파괴 중 ... 퇴진시켜야 할 6가지 이유

    [편집자 주] 이재명 정권의《내란 토끼몰이》가 공무원 사회를 향하고 있다. 고발만 있으면 마구잡이로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압수, 통신내역을 조사하겠다고 나섰다. 파시즘-나치즘-스탈린 비밀경찰 통치-중공 공안경찰 통치에서나 볼 수 있는《사상 검열》이자《사상의 자유

    2025-11-19 사회정의를바라는 전국교수모임
  • 권순활 칼럼 : 선관위의 거짓말, 거짓말

    선거망, 사전투표 이틀간 외부망에 열려 … 선거부정 해킹 가능성은?

    《또 드러난 선관위의 거짓말 … 내년 지방선거 전에 사전투표 제도 반드시 바꿔야》■ 본 투표만 망분리, 사전 투표는 외부망 이용지난 2020년 4.15 총선 이후 끊임없이 이어진 선거관리의 공정성 의혹, 특히 사전투표와 관련된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관위는 그동안 “선관위

    2025-11-16 권순활 객원 칼럼니스트 / 권순활TV 대표 /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 이양승 칼럼 : 그것이 알고 싶다

    김만배 일당, 감옥서 웃고 있다 … 누가 그렇게 설계했을까?

    《항소포기와 ‘자백-방지 메커니즘’》■ 죄수의 딜레마, 김만배의 딜레마《항소포기》. 검찰의《항소포기》가 후폭풍을 낳고 있다. 부정수익 환수 불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경우를 놓고 게임이론 언어를 빌어 쓰자면《자백 방지 메커니즘(confessio

    2025-11-15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정교모 성명서 : 우리의 요구 4개항

    《항소포기》는 전주곡,《공소취하》위한 빌드업 … 국민 인내 바닥났다

    [편집자 주]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최고·최대의 관심사안은 대장동 사건 재판의 향방이 아닐 수 없다. 바람 앞에 미리 드러누운 담당 판사들이 임의로 재판을 즁지했지만, 대통령 임기가

    2025-11-15 사회정의를바라는 전국교수모임
  • 정교모 성명서 : 반기업 정책 중단하라

    일본의《잃어버린 30년》꼴, 따라하게 생겼다

    [편집자 주] 한미정상회담이 경주에서 열린 지도 한참이 흘렀지만, 한국의 대미투자에 대한 양국의 합의 여부와 규모 등에 대한 내용이 여전히 미궁에 빠져 있다. 양국에서 말하는 내용이 너무도 차이가 크고 합의문도 작성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우파 교수들의 모임인《

    2025-11-12 사회정의를바라는 전국교수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