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몰아내고 문재인 내세우더니같은 수법으로 또 현직 대통령 쫓아낼 꿍꿍이저들 패악질 ※당연히 ※마땅히 ※반드시 응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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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시작일뿐

    9월 27일 국회 안에서 이른바 
    《탄핵의 밤 콘서트》가 열렸다.

    그들은 외쳤다. 
    “검찰 파쇼.
    민족을 외세에 팔아먹는 매국세력.”

    28일엔 저들은 도심을 행진하며 
    연막탄까지 터뜨렸다.

    이건 시작일뿐이다. 
    골수분자들이 저런 식으로 먼저 운을 뗀다. 
    그러면 이렇게 저렇게 마음이 뒤틀린 
    군중이 모여든다.

    대형 사고라도 나면, 
    “모두가 대통령 내외 책임”이라며 
    분노지수를 확 높인다.
     
    저들은 그걸《항쟁》이라 부른다.

    ■ 문재인이 뭘 잘했다고

    저들이 지르는 소리를 듣자면, 
    지금의 한국이 마치 
    《혁명 직전의 러시아》라도 된 느낌이다. 

    문재인 은, 
    잘해서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었나? 
    최저임금제 덕에 
    소상공인들의 장사가 잘되었나? 
    원전을 깨부수어 
    청정에너지 사정이 좋아졌나?

    “반국가세력이 어디 있나? 
    비판적인 국민을 왜 적(敵)으로 규정하나? 
    재벌들의 세금을 왜 깎아주는가?”란 
    소리도 들린다. 

    저들이 상투적으로 쓰는 말이다.

    ■ 《김가네》가 만든 《돼지의 농물농장》

    《반국가》 세력이 있지, 그럼 없단 말인가? 
    숱한 대형 간첩단 사건들은 다 뭔가? 
    《반국가》 아닌 《친(親) 국가》인가? 

    1980년대 이후 날뛰는 NL 중에서도 주사파
    이들 일부 단체는 이미 대법원에 의해
     《반국가》 로 규정되기도 했다. 
    왜?

    그들은 세계 10위권 대한민국을 
    《제국주의 식민지》라 부른다. 
    《대한민국 76년사》를 
    《매판(買瓣)》이라 부른다.

    이게 《대한민국의 정당성》을 
    부정(否定)하는 사관(사관) 아니면, 
    뭐라 부를 참인가?

    대명천지에 인민을 굶주리게 만들고 
    남한 영상물을 봤다 해서 
    청소년들을 무더기로 총살한 
    《돼지의 동물농장》은 그럼 
    뭐라 부를 터인가? 

    북한 거덜 낸 《화적 떼》 아닌가?

    ■ "계엄령" 바람 잡고 부풀리는 이유

    그동안 저들이 왜 
    “계엄령이 있을 것” 어쩌고 어수선을 떨었는지, 
    이제는 그 속셈을 훤히 알 만하다.
     
    저들이 난폭하게 《개판》칠 때, 
    그에 대한 당연한 법 집행도 하지 못하게끔, 
    정부를 주눅들게 하려는 《수작》이었다.

    저들의 패악질에 대해서는 
    ※당연히 ※마땅히 ※반드시
    엄중한 응징이 가해져야 한다. 

    그렇지 못할 때, 그건 나라가 아니다. 
    그런 허깨비 나라를 만들려고 
    저들은 그토록 “계엄 선포할 거지?”라고 
    밤새 보챘나?

    ■ 또 한 판 붙자고?

    한판 붙자 이건가? 
    그래 한판 붙자!

    저들의 있을 수 있는 《한탕 치기》는 
    공권력 이전에 자유 국민이 나서서 막아야 한다. 
    민간 자경(自警)이다.

    저들에겐 《혁명할 자유》가 있고, 
    자유인들에겐 《정당방위 권리》가 없다면, 
    그건 공정하지 않다.

    절실한 것은 《조희대 사법부》가 
    추상같은 법의 정의를 구현하는 일이다. 

    대한민국의 규범 질서를 누가 흔들어대는가?
     한반도 최초의 
    자유·민주·공정·법치의 공화국이자, 
    최초의 《글로벌 중추 국가》 대한민국을 
    이재명 이? 

    노(no)!

    ■ 한 번 당했지, 두 번은 안돼

    자유 국민은 총궐기하자! 

    말 같지도 않은 생트집을 잡아 
    대통령을 탄핵하려는 
    《상습 선동꾼들의 뒤엎기》를 
    단호히 제압하자!
  • 《촛불광란꾼》들이 국회에까지 진출했다.《이재명당》은 대문을 활짝 열고 멍석도 깔아준 뒤, 함께 《광란 전야제》를 연출했다. ⓒ 뉴시스
    ▲ 《촛불광란꾼》들이 국회에까지 진출했다.《이재명당》은 대문을 활짝 열고 멍석도 깔아준 뒤, 함께 《광란 전야제》를 연출했다.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