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승 칼럼 :《민감국가》지정의 의미
《‘민감국가’ 지정은 ‘우파 집권 방지 메커니즘’ 때문이다》 ■ 문재인이 꿈꿨다한국이《민감국가》로 지정된 이유를 놓고 떠들썩 하다. 그 기원은《중국몽》이다. 중국몽은《소중화》의 꿈이다. 무능한 정치《꾼》이 꾸는《'꿀’의 ‘꿈》이다.&
류근일 칼럼 : 한국 정정(政情)의 본질 꿰뚫다
■ 이재명은 반미주의자한국에 대한 최근의 해외 논조가 시선을 끌었다. 고든 창의 3월 14일 자 폭스뉴스 칼럼, 그리고 티모디 가드너 기자의 3월 15일 자 로이터 통신 기사(記事). 고든 창은 썼다. “한반도에서 자유가
이철영 논평 : 가족회사 선거관리 믿으라고?
《선관위의 ‘헌법기관’ 지위를 박탈해야 하는 이유》 지난 10여년간 선관위의 총 291 차례에 걸친 모든 경력직 공무원채용에서 약 1,200 건의 비리·부정 이 있었음이 감사원 감사를 통해 밝혀졌다. 선관위가 윗물·아랫물 할 것 없이 지연(地緣)과 직
류근일 칼럼 : 서울대생들의 언론 비판
■ 언론의《얍삽함》3월 14일 서울대학교 학부생들과 대학원생들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윤석열 대통령탄핵을 각하하라는 질타였다. 그러나 대학생들은 이날 또 하나의 중요한 의제(議題)를 던졌다. 언론 현실에 대한 준엄한 논고
이양승 칼럼 : 참을 수 없는, 저 낯 두꺼움
《만물 한동훈설》과《한동훈 만능설》 ■ 가벼운 한동훈의 뻔뻔함《만물 한동훈설》이 떠돈다. 한동훈 전 대표(이하 존칭 생략) 비판에 대한 조롱이다. 《보수의 진보》를 외치는 황당한《유사과학자》들에 의해서다. 《한동훈의 배신》
류근일 칼럼 : 안병직의 백낙청 저격
■ 변혁적 중도주의 = 트로이 목마12.3 계엄 이후 진행된 한국 정치사회의 격변을 어떻게 이론화할 것인가? 좌파는 자신들의 전략-전술을《변혁적 중도주의》라 부른다. 그들의 멘토 백낙청 의 말이다. 그는, ①《부
류근일 칼럼 : 미쳐도 보통 미친 짓 아니다
■ 괴물 국회가 저지른 짓, 29건헌법재판소가 감사원장과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 판결했다. 또 하나의 사필귀정이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도《취임한지 단 2일 만에》탄핵당했었다. 《미쳐도 보통 미친 짓》이 아니었
김성우 칼럼 ④ : 헌법 제 1조가 위태롭다
1. 대한민국을 탄핵하고 있다■ 누가 헌법 제 1조 위반자인가헌법 제 1조가 위태롭다.헌법 제 1조는 대한민국의 국가 체제요 이념이다.지금의 국난은《헌법 제 1조의 수난》이다.《국회》가 이 조항을 흔들어대고 있고, 이 조항을 수호하려던 비상계엄이 내란
류근일 칼럼 : 싸울 생각조차 없는 인간들
■ 이젠 탄핵소추《각하》윤석열 대통령의《구속취소》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세력은 더 본격적인 싸움을 준비해야 한다. 이 시점의 과제는 물론 윤 대통령 탄핵 소추《각하(却下)》다. 나아가《윤 대통령 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