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란, 우(右) 쪽 전체주의 일당 독재히틀러 나치, 무솔리니 파시스트 같은…윤석열 정권이 일당독재?국회 일당독재는 [이재명당]이 하고 있는 중
  • ▲ 베를린 북동부 마르짠 지역 휴양공원 내 《세계의 정원》일부로 조성됐다. 4천 제곱미터 규모.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보물 제413호 독락당(獨樂堂)을 본 떠 만들었다. 지형적 특성을 살려, 돌로 대(臺)를 쌓은 뒤 마당부와 계류(溪流, 시냇물)부, 계정(사랑채 겸 정자)부 세 공간으로 나뉘어 조성됐다. 한국의 자연산수와 전통 주거양식이 조화를이뤘다는 평을 받았다. ⓒ연합뉴스
    ▲ 베를린 북동부 마르짠 지역 휴양공원 내 《세계의 정원》일부로 조성됐다. 4천 제곱미터 규모.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보물 제413호 독락당(獨樂堂)을 본 떠 만들었다. 지형적 특성을 살려, 돌로 대(臺)를 쌓은 뒤 마당부와 계류(溪流, 시냇물)부, 계정(사랑채 겸 정자)부 세 공간으로 나뉘어 조성됐다. 한국의 자연산수와 전통 주거양식이 조화를이뤘다는 평을 받았다. ⓒ연합뉴스
    ■ "서울 따라하자"는 독일

    2006년 3월 31일, 
    베를린 마르짠(Marzahn) 지역에 지은 《서울 정원》 개원 행사가 있었다.

    베를린 《서울 정원》은 
    터키 앙카라(1973), 이집트 카이로(1998), 
    프랑스 파리(2002)년)에 이어 
    네 번째로 조성된 한국 전통공간이다. 
    <타게스슈피겔(Tagesspiegel)> 등 
    현지 언론들이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그 <타게스슈피겔>이 지난 7월 13일에 
    또 서울의 발전상을 대서특필했다.

    “서울은 
    베를린이 어떤 모습이 돼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꿈같이 작동하는 도시. 
    정치인들과 도시계획자들은 서울을 찾아가라.”

    ■ 김대중·노무현·문재인 하자는대로 했다면?

    1956년에 필자가 대학에 입학할 당시 
    세계 사회과학계에 유행한 정치·경제 이론 중에, 
    폴 바란(Paul Baran)[성장의 성치·경제학(Political Economy of Growth)] 이 있었다.
     
    30년 뒤엔 
    [종속이론] 이라는 게 대학가를 휩쓸었다.

    한국이 만약 이런 정치·경제 정책을 폈다면, 
    오늘의 선진 한국은 없었을 것이다.

    이들의 주장인즉, 
    [제국주의의 식민지·반(半)식민지] 가 
    자본주의 경제로 갔다간 종속을 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그 반대로 갔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대한민국] 아닌, 
    [이승만·박정희가 연 대한민국]이 말이다.

    독일 <타게스 슈피겔>이, 
    《서울 정원》과 서울시를 
    그렇듯 추켜올린 배경엔  
    이런 경험적 증거가 있었던 셈이다.

    [이승만 박정희의 선택]이 적중했다는 뜻, 
    그리고 
    [김일성·박헌영·남한 NL 운동권의 '썰'] 이 틀렸다는 뜻이다.
  • ▲ 독일 일간지 의 7월 13일자 보도. 
대한민국의 발전을 독일의 정체 내지 퇴보와 비교해 평가했다. 
국내 최민희 부류들은 이런 기사를 접하더라도
    ▲ 독일 일간지 <타게스슈피겔>의 7월 13일자 보도. 대한민국의 발전을 독일의 정체 내지 퇴보와 비교해 평가했다. 국내 최민희 부류들은 이런 기사를 접하더라도 "제국주의" 운운하며 무시할 것이다. ⓒ구글 검색 화면 캡쳐
    ■ “이진숙 뇌 구조가 극우” 최민희 뇌 구조는?

    그런데도 이런 [사실과 진실]을 말하면, 
    대뜸 듣게 되는 소리는? 
    [극우] 낙인이다. 

    NL 운동권은, 
    한국의 발전상을 
    아직도 [종속의 심화] 라 보는지, 
    <이진숙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그에게 [극우] 란 딱지를 붙이려 애썼다.

    이진숙은 이렇게 되받아쳤다. 

    “이승만·박정희를 존경한다고 말하면 
    [극우] 이고, 
    김대중·노무현 을 존경한다고 말하면 
    [노(no) 극우] 냐?"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방송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진숙 뇌 구조는 극우.”

    ■ 극우는 없다, 극좌만 활개치고 있다

    [극우] 란 무엇인가? 
    나치·파시스트 같은 
    [우(右) 쪽 전체주의 일당 독재] 다. 
    [좌(左) 쪽 전체주의 일당 독재] 는 공산당이다.

    한국에 
    우 쪽 전체주의 일당 독재 세력(극우)이 있나? 
    없다.
     
    좌 쪽 전체주의 일당 독재 세력(극좌)은 있나? 
    있다.

    1985년경 득세한 NL 운동권은 
    군사 권위주의뿐 아니라, 
    자유주의(부르주아 민주주의)·사회민주주의(개량주의)도 적(敵)으로 쳤다. 

    지금도. 
    그들이 [민주적 좌파] 아닌,
    [전체주의 좌파 = 극좌] 란 뜻이다.

    ■ 사이비 종교에 마취·중독된 그들

    이래서인지 NL 운동권은,
    [대한민국 76년 성공사]를 긍정하는 상대방을 
    불문곡직 [극우] 라 매도한다. 

    신흥종교다.

    현장에선 이미 게임이 끝났다. 

    그러나 남한 일각은 아직도 
    [남한 = 식민지] [북한 = 민족자주] 란 
    사이비종교에 흠씬 젖어 있다. 

    유유창천(悠悠蒼天)이여, 
    뭐라 말 좀 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