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드림투어(2부) 3~4차전이 연이어 개최된다. 1부 투어 '승격'과 '파이널 진출권'을 향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 예정이다.PBA(프로당구협회)는 13일부터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 등지에서 '2025-26시즌 PBA 드림투어 3차전'을 개최한다.
교포 선수 김찬(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김찬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4타를 쳤다.5언더파 65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별리그 3경기를 관람하려면 최소 585달러(86만원)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FIFA는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구매 신청을 받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의 1위 질주를 막을 수 없다. 여자 프로배구 선두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에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도로공사는 11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흥구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0-25 25-15 2
원주 DB가 이선 알바노의 '버저비터' 3점 슛을 앞세워 서울 SK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DB는 11일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에 65-63 신승을 거뒀다.DB는 12승 8패를 쌓아 단독 3위를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적진에서 카야 일로일로(필리핀)를 잡고 2025년의 마무리를 승리로 장식했다.포항은 11일(한국시간) 필리핀 타를라크주 카파스의 뉴클라크시티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조별리그 H조 6차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이 대표팀 동료 오현규(헹크)와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결승골을 폭발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조규성이 뛰는 미트윌란(덴마크)은 12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시즌 KBO리그를 지배했던 한화 이글스의 '절대 에이스' 코디 폰세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을 확정했다.토론토 구단은 12일(한국시간) 폰세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토론토는 "KBO MVP가 토론토로 온다. 우린 KBO리그 MVP와 최동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MLS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20명의 순위를 공개했다. 한국의 '전설' 손흥민이 지난 8월 LA FC로 이적하면서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