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 LG의 유기상이 2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KBL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선발 투표에서 유기상이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 합산 최종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올스타전 출전 선수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팬 투표 7
인천국제마라톤 결승선에서 소속팀 선수에게 부적절한 접촉과 관련한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강원 삼척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중징계를 받은 김완기 감독이 재심을 신청했다.체육계에 따르면 김 감독은 17일 강원도체육회에 재심 신청서를 제출했다. 재심 신청은 김완기 감독의
레전드리그 시상식이 열리며 열 번째 시즌 여정이 막을 내렸다.1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신관 1층 라운지에서 '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인포벨 김준수 부사장과 김하연 상무를 비롯해 한국기원 한상열 부이사장, 양재호 사무총장 등 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5시즌을 마무리하며 연말 특별 행사 'K리그 추가시간(K LEAGUE ADDITIONAL TIME)'을 개최한다.'K리그 추가시간'은 시즌 종료 이후에도 K리그의 이야기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은 연말 행사다. 크게 사진전과 팝업스토어로 구성돼 올
'살아있는 전설' 루이스 수아레스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1년 더 뛴다. 수아레스는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이 종료를 앞두고 있었다. 당초 계약은 2025년까지였다. 38세의 수아레스는 은퇴를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팀 동료이자 또 다른
2026시즌 K리그2(2부리그)에 참가하는 용인FC가 베테랑 미드필더 신진호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신진호는 15년 동안 K리그 여러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K리그 통산 324경기에서 23골 60도움을 기록했다.2011년 포항 스틸러스에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에 입단한 몽골 국적의 인쿠시가 V리그 데뷔를 위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정관장은 18일 인쿠시를 2025-2026 V리그에 출전할 아시아쿼터 선수로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공시했다. 선수 등록을 마친 인쿠시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백넘버
크리스 플렉센이 6시즌 만에 두산 베어스로 컴백했다. 두산은 18일 "외국인 투수 플렉센을 총 100만 달러(14억 7000만원)에 재영입했다. 또한 잭 로그와 재계약하며 2026시즌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플렉센은 구단을 통해 "두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왕중왕전' 격인 월드투어 파이널스 조별리그에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8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조별리그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