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의 '간판' 임종훈-신유빈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홍콩 파이널스 2025에서 한국 선수 파이널스 출전 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임종훈-신유빈 조는 13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혼합 복식 결승에서 남녀 단식 세계 랭킹 1위가 호흡을 맞춘 중국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에 도전한 노승열이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노승열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C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 합계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연말 왕중왕전에서 역대 한 시즌 최다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오는 17일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에 출전한다.BWF 월드투어 파이널스는 한 해 동안 최고의
안 되는 팀은 뭘 해도 안 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지금 그렇다. 울버햄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EPL 16라운드 아스널과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울버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잡고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하나은행은 13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74-67로 꺾었다.지난달 24일 삼성생명전부터 6연승을 내달린 하나
서울 SK가 '디펜딩 챔피언'이자 리그 1위 창원 LG를 완파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SK는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G를 상대로 77-55 완승을 거뒀다. 22점 차 대승. 이번 승리로 S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높이의 우위를 활용해 4연승 신바람을 냈다.현대건설은 1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25-18 25-27 25-17 25-22)로 꺾었다.4연
한국 탁구의 '간판' 임종훈-신유빈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홍콩 파이널스 2025에서 만리장성을 넘고 결승에 올랐다.임종훈-신유빈 조는 13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혼합 복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콤비인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에 게임 스코어 3-1
조선 중기 여류 시인 허난설헌의 고향 강릉에서 '난설헌배 전국여자바둑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12일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제5회 난설헌배 전국여자바둑대회 프로부문 본선 16강과 8강전이 치러졌다. 그 결과 김은지·최정·오유진 9단과 김경은 5단이 2연승하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