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도 연봉 삭감 직면? … 1살 많은 '덕배형' 연봉 절반 깎이고도 "남고싶어"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처럼 대폭 삭감된 연봉을 제안받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더 브라위너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위해 기존 주급 40만 파운드(약 7억4000만원)에서 15만 파운드(약 2억

    2025-03-04 정훈규 기자
  •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시범경기 태풍급 활약 … 타율 4할 진입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뜨거운 타격감을 앞세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타율 4할 고지에 올라섰다. 지난해 불의의 부상으로 자기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던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시범경기에서 ‘태풍급’ 활약을 펼치며 2025시즌을 강렬하게 예고하고

    2025-03-03 정훈규 기자
  • '대이변' 낳은 전북도, 서울 제치고 '2036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서울을 압도적인 표 차이로 따돌리는 대이변으로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됐다.전북도는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에서 총 61표 중 49표를 얻어 11표를 얻는데 그친 서울을 큰 차이로 제쳤

    2025-02-28 정훈규 기자
  • 정몽규의 '夢' 이뤄질까 … 축구협회, 2031 아시안컵 유치의향서 제출

    대한민국 축구가 아시아 최대 축구 축제인 아시안컵 유치에 재도전한다.대한축구협회는 2031년 아시안컵 개최 유치의향서를 전날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치의향서는 대회 유치에 대한 관심을 공식적으로 표명하는 문서다.AFC는 해당국 협회가 관심

    2025-02-28 성재용 기자
  • '북런던 더비' 한국서 열리나 … "토트넘-아스널, 아시아 투어 맞대결 협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치열하고 역사적인 라이벌전 중 하나인 '북런던 더비'가 대한민국에서 열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북런던 더비는 손흥민 소속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이 맞붙는 경기로 역사와 자존심, 팬들의 열정이 맞물려 항상 뜨거운 분위기를 자아낸다.만

    2025-02-28 정훈규 기자
  • 우크라전 종전협상보다 복잡한 PGA-LIV 골프 통합 … '거래의 달인' 트럼프도 난항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LIV 골프 통합 협상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보다도 더 어렵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토로했다. 이는 취임 전 "15분이면 해결할 수 있다"던 그의 자신감 넘치던 발언과는 대조적이다.미국 골

    2025-02-27 정훈규 기자
  • "이변 없었다" … 정몽규, 압도적 득표로 축구협회장 4연임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대한축구협회 회장 4연임에 성공했다.정 회장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와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제치고 당선됐다.이날 정 회장

    2025-02-26 김진희 기자
  •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SK렌터카, 파이널 2연승 … 두 번 더 이기면 통합우승

    SK렌터카가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파이널 1,2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시즌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2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포스트시즌 파이널(7전 4선승제)서 SK렌터카는 우리금융캐

    2025-02-26 정훈규 기자
  • '타격 저조+실책 2개' 김혜성, 시범경기 부진으로 개막 로스터 불투명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로 이적한 김혜성(26)의 개막전 로스터 진입에 빨간불이 켜졌다.시범경기를 치르는 동안 타격 능력에 대한 물음표가 커졌고, 강점으로 평가받던 수비마저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면서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할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

    2025-02-26 정훈규 기자
  • '김연경 20점' 흥국생명 11연승 … 정규리그 1위까지 승점 '1' 남았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만원 관중 앞에서 정규리그 1위 확정 매직 넘버를 '1'로 줄였다.흥국생명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4, 18-25, 25-2,0 25-21

    2025-02-25 정훈규 기자
  • '김연경 은퇴 투어' 매진, 매진, 매진, 매진 … 흥국생명 정규리그 1위 확정 임박

    이번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배구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의 '은퇴 투어'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은퇴 투어를 시작한 이후 4경기 연속 매진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속팀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1위 확정까지 단 4점만을 남겨두고 있

    2025-02-25 정훈규 기자
  • '메이저리거' 이정후, 두 번째 시범경기서 '복귀 첫 홈런' 작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이정후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5 MLB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2025-02-25 성재용 기자
  • 황인범 속한 페예노르트, 새 사령탑에 네덜란드 '전설' 판 페르시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8)이 소속된 네덜란드의 명문 구단 페예노르트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로빈 판 페르시(41)를 선임했다. 판페르시는 선수 시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네덜란드 대표팀 출신 공격수다.페예노르트는 최근 브리안 프리스케 감독을 경질한 후

    2025-02-24 정훈규 기자
  •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기사회생' 하나카드, PBA 팀리그 PO 2연패만에 '값진 1승'

    '디펜딩 챔피언' 하나카드가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탈락 고비에서 기사회생했다.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하나카드가 우리금융캐피탈에 세트스코어

    2025-02-24 김진희 기자
  • 손흥민, EPL 역대 11번째 70골-70도움 … 7번째 '80-80' 보인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 11번째로 통산 '70득점-70도움' 클럽에 가입하면서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각) 영국 서퍽카운티의 포트만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26라

    2025-02-24 성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