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수첩

    오동운 공수처장의 취임사, 초대 처장 김진욱과 뭐가 달랐나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취임하면서 마침내 2기 공수처가 닻을 올렸다. 해병대 채상병 외압 의혹 수사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오 처장은 '조직 안정화'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오 처장의 취임사의 처음과 끝을 관통한 키워드는 '구성원'이었다. 그는 취임사에서 구성

    2024-05-25 어윤수 기자
  • 취재수첩

    法 판단·국민 여론은 '의대증원' … 의사들, 이제 복귀해야

    정부의 의지와 대국민 여론 그리고 사법부 판단까지 의료개혁의 지향점은 의대증원을 향하고 있다. 집행정지가 기각돼 분수령을 맞았기 때문에 2025학년도 의대증원은 번복이 어렵다. 이제 의료계는 계속해서 투쟁할 것인지, 수긍하고 유리한 정책을 만들어갈지 갈림길에 서 있다.

    2024-05-17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취재수첩

    尹·李 일치된 의대증원 기조, 의료계는 환자 희생 되돌아봐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에서 유일하게 의견 일치를 이룬 대목은 '의료개혁과 의대증원'의 필요성이었다. 야당 차원에서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설정했다는 것은 시대적 흐름으로 읽힌다. 그 근간엔 의료대란을 감내한 환자 희생이 존재한다. 2

    2024-05-01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취재수첩

    이재명, 회담 앞서 인간에 대한 예의가 우선 아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9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 후 "답답하고 아쉬웠다"는 소회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회담 모두발언에서만 A4 용지 10장 분량의 원고를 윤 대통령 면전에 15분 간 융단 폭격하듯 요구사항을 내뱉었던 이 대표다. 양측의 인사말을 듣고

    2024-04-30 이지성 기자
  • 취재수첩

    30억 아파트에 중국산 위조창 … 추락한 '자이' 교체 필요한 때

    4월은 유독 GS건설에 잔인한 달이다. 지난해 4월엔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순살자이'란 오명을 얻게된데 이어 올 4월에는 중국산 제품을 사용해 '짝퉁자이'라는 꼬리표까지 달게 됐다. 지난 주말은 GS건설로 업계가 떠들썩했다. GS건설이 202

    2024-04-29 박정환 기자
  • 데스크칼럼

    이·조의 극단 위선, '巨野 대폭주' 막을 길은 투표 뿐이다

    '사기 대출'(경기 안산갑 양문석 후보), '이대생 성 상납'(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의 문제 후보들이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완주를 목전에 두고 있다. '친명횡재 비명횡사'로 사당화의 씨를 뿌린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임금 평준화'로

    2024-04-09 이해완 정치부장
  • 취재수첩

    '소통 부재' 지적한 임종윤·종훈 형제, '내로남불' 보이나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놓고 송영숙·임주현 모녀와 지분 경쟁 끝에 승리한 임종윤·종훈 형제가 경영일선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사장이 대표이사에 올랐고 추후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도 대표이사에 오를

    2024-04-05 최영찬 기자
  • 취재수첩

    '의사 악마화' 왜곡 없애려면 … 전공의, 일단 대통령과 만나야

    사태 봉합의 열쇠는 결국 전공의 손에 쥐어졌다. 의료대란을 멈추기 위한 의대증원 수치 조정 논의는 물론 전공의 복귀의 명분을 얻고 수련환경 개선 방법에 도장을 찍기 위해 전공의가 대통령과 만나야 한다. 그보다 먼저 환자를 살려야 하는 중차대한 상황임을 인지해야

    2024-04-04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취재수첩]

    3연속 '비전문인' 새수장 … 뚝심의 '대림산업'이 그립다

    DL이앤씨 새수장으로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가 낙점됐다. 인적분할전 대림산업 건설사업부를 이끌었던 배원복 DL 부회장, 마창민 전 DL이앤씨 대표에 이은 3번째 비(非)건설인이자 LG전자 출신이다.당초 마창민 전 대표가 실적부진 책임을 지고 물러날때만 해도 업계에선

    2024-04-04 박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