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관여 노력이 미북(북미) 대화 재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되, 이 과정에서 안보태세 이완이나 이른바 '한국 패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로서
고성·욕설 속 육해공 사관학교 통합 공청회
국방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폐합하는 '국군사관학교' 창설을 기정사실화한 가운데 26일 열린 공청회는 일부 방청객의 고성과 욕설, 단상 발언 요구로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다만 공청회에서는 통합이 합동성 강화와 미래전 대비의 실질적 해법인지, 군별 전문성과 교육
"해군사관학교가 바다를 떠나면 해군사관학교의 교육시스템은 완전히 붕괴된다. 우리는 해군사관학교의 진해 존치를 강력히 촉구한다."해사 역대 교장 15명은 25일 총동창회 회의실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국방부의 국군사관학교 창설 및 해군사관학교 폐교 정책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국군사관학교 창설 관련 공청회에 불참하기로 하면서 육·해·공 사관학교 총동창회가 "통폐합을 기정사실화해놓고 공청회만 여는 요식행위"라고 비판했다.국방부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
조문정의 국방외교포커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과의 정상회담 재개 의지를 밝히면서 2019년 '하노이 노딜' 이후 미국 본토를 겨냥한 전략핵 능력과 대한민국을 겨냥한 전술핵 능력을 병행 증강해 온 북한의 이원적 핵전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에 대해 '57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방법은 우리도 핵을 보유하든지, 최소한 전술핵의 한반도 재배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어제(20일) 북한이 발사한 600㎜ 방사포는 사정거리가 400㎞가 되기 때문에 휴전선 부근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방한 중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하고 한반도 정세와 양국 관계 등과 관련한 당부를 전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왕 부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작년과 올해 연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이후 '한중관계
긴급진단-트럼프 ‘미북 회담·북핵 57개’에 담긴 의미②
중간선거를 앞두고 외교 성과가 필요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조기 전환을 추진하는 이재명 대통령, 핵보유국 지위 인정과 제재 완화를 요구해 온 북한 김정은의 '동상이몽'이 한반도 안보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트럼프 행정부는 동맹국이 자국
N-포커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무기 보유량에 대해 '57개'라는 구체적인 숫자를 언급한 가운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최대 120개로 추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실제 조립된 핵탄두만 추산한 것과 잠재적 수량까지 포함한 수치에 따른 차이로 풀이된다.안규백 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