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문정의 국방외교포커스

    트럼프의 '주독미군 철수', 전작권 전환 앞둔 韓에 불똥 … 전방 축소 맞물려 '국방 이중 공백' 현실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일 주둔 미군 감축을 공개적으로 거론하자 한국 국방부는 "주한미군 감축 논의는 전혀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이란 전쟁에 비협조적인 동맹을 겨냥한 보복성 조치라는 표면적 해석 뒤에는 미국의 2026년 국가방위전략(NDS)이 드러낸

    2026-05-01 조문정 기자
  • 北을 '조선'이라 부른 정동영 … 통일부 "공론화 통해 호칭 결정"

    통일부가 북한을 '조선'으로 호칭하는 문제를 공론화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통일부 당국자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을 국호인 '조선'으로 호칭하는 문제에 대한 통일부의 방침을 묻는 말에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공론화를 거쳐 정해질 것

    2026-04-29 이지성 기자
  • 서해를 '中 내해'로? … 2025년 항모 진입 8회 '역대 최다'

    중국 항공모함이 지난해 우리 관할 해역에 8차례 진입하며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20년 이후 최다 기록을 세웠다. 중국이 원양 해군력 확대와 함께 서해 활동 범위를 넓히면서 우리 해역에 대한 군사적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9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

    2026-04-29 황지희 기자
  • 조문정의 국방외교포커스

    전작권 받으면 유엔군사령관도 日에 넘어갈 판 … 李 정부 '주권회복론'의 역설

    스콧 윈터 유엔군사령부(유엔사) 부사령관이 최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이후에도 다자주의 기반의 유엔사가 북한 억제의 핵심 요소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전작권 전환 뒤 한미 미래연합사령부와 유엔사의 권한 배분을 둘러싼 미국의 전략적 계산이 쟁점으로

    2026-04-28 조문정 기자
  • 조문정의 국방외교포커스

    '정보 공유 제한' 이어 '유엔사 경고' … 정동영 변수, '한미동맹의 다리' 자체를 끊을 판

    유엔군사령부가 최근 "이미 잘 작동하는 검증된 체계가 있다면 그것을 바꿀 수 있는 어떤 조치에도 매우 신중해야 한다"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주도로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비무장지대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법률'(DMZ법)과 국방부의 DMZ 분할 관리 제안에 대해 사실

    2026-04-27 조문정 기자
  • 조문정의 국방외교포커스

    미래연합사령관 후보군 허물며 '2028 전작권 전환' 밀어붙이는 李 정부

    이재명 정부가 2028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목표로 속도전에 돌입한 가운데 '5월 장군 인사설'이 부상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12·3 비상계엄을 계기로 육군사관학교 출신 보병·작전 특기 라인을 일괄 '내란 세력'으로 규정하고 비(非)육사 출신, 인사·군수

    2026-04-26 조문정 기자
  • 정교모 성명

    "연합비밀 누설 정동영, 사퇴하라 … 李, 가치 공유하는지 답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앞에 책임 있는 설명과 사과를 하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해임 또는 사퇴를 포함한 조치를 통해 한미동맹 강화와 정보 보호 체계의 재정비를 약속해야 한다."교수단체인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한미 간 '연합비밀'인 북한 평안북도 구

    2026-04-24 조문정 기자
  • 靑, 정동영 '구성' 발언 논란에 "한미 인식차로 안보 협의 지연"

    청와대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 우라늄 농축시설' 발언에 따른 미국의 대북정보 제한 조처에 대해 "서로 소통을 통해 잘 정리해서 정상적인 협력 상태로 조속히 돌아가야 한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을 수행 중인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026-04-24 조문정 기자
  • 한미 관계 이대로 좋은가②

    정동영 한마디에 금 간 '연합비밀' … 鄭, 출처 주장 무너지자 동맹파 겨냥 프레임 전환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비행금지구역 재설정을 골자로 한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복원, 비무장지대(DMZ) 출입 승인권을 둘러싼 이른바 'DMZ법' 추진 등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행보는 곳곳에서 한미 간 파열음을 키워 왔다.이번에는 북한 '구성' 우라늄 농축시설을 둘

    2026-04-24 조문정 기자
  • 李 대통령, 베트남 서열 2·3위 만나 "韓 기업 관심 부탁"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 데 이어 베트남 권력 서열 2·3위인 총리와 국회의장을 각각 만나 세일즈 외교에 나섰다.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 총리실에서 열린 레 민 흥 총리와의 면

    2026-04-23 이지성 기자
  •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더니 … 軍 "北 핵시설, 한미 연합비밀"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관련 정보가 한미 '연합비밀'로 묶여 공개 자체가 제한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시 핵시설' 발언 이후 불거진 미국의 대북 정보 공유 중단 논란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고 해명했지만 군 당국의

    2026-04-23 김상진 기자
  • 李 대통령 "한-베트남, 교역 1500억 달러로 … 원전 등 협력 강화"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각)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양국은 2030년까지 교역 규모 1500억 불 목표 달성을 위해 교역·투자 협력을 더욱 호혜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2026-04-22 이지성 기자
  • 한미 관계 이대로 좋은가①

    [단독] 2012년 MB 정부는 정동영과 달랐다 … '은하3호 오보 사태'에도 美 대북 정보 공개 자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 구성 우라늄 농축시설의 존재를 공개 인증한 사건을 계기로 이달 초부터 미국이 북한 핵·미사일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위성 수집 정보 공유를 한국 측에 제한하고 있다. 역대 한국 정부는 미군 위성 정보의 기밀성과 지식재산권을 인정해 공개 수위와

    2026-04-22 조문정 기자
  • 성일종 "주한미사령관, 국방장관에 정동영 기밀 유출 항의" … 국방부 "사실무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시 핵시설' 발언을 두고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과 미국 측 정보 라인의 기밀 유출 항의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정 장관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성 위원장은 정 장관과

    2026-04-21 김상진 기자
  • 조문정의 국방외교포커스

    美 정보 제한·이란 명단 제공·대만 표기 갈등 … '국익·실용' 흔드는 외교 리스크

    '국익 중심 실용주의'를 표방한 이재명 정부의 외교·안보가 정작 국익과 실용을 동시에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지적을 낳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평안북도 구성시를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소재지로 공개 지목한 뒤 미국이 하루 50~100장 분량의 대북 위성 정보

    2026-04-21 조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