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10주년 기념 공연이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10월 30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한 '어쩌면 해피엔딩'은 지난 16일 마지막 티켓 오픈까지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여섯 번째 시즌 진행된 총 112회의 공연 기간 동안 전회차 전석이 매진
플루티스트 장여신(25)이 만하임 국립극장 오케스트라의 솔로 피콜로 종신 단원으로 임명됐다.장여신은 올해 1월 진행된 오디션에 합격해 단원으로 선발돼 같은 해 4월 오케스트라에 입단했다. 그는 오케스트라에서 솔로 피콜로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작품에 따라 플루트 파트도 맡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경기도 수원 소재 아동 양육 복지시설인 '꿈을 키우는 집'에서 '2025 국립오페라단 문화나눔 송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립오페라단은 문화나눔 콘서트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정서적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류 대표 콘텐츠인 K팝 진흥을 위해 5만석 규모의 돔 구장 건설을 검토하고, 침체된 영화산업을 살리기 위한 지원책 등을 마련한다.문체부는 2026년 △K-컬처 미래 핵심 성장 산업으로 집중 육성 △문화강국의 탄탄한 토대 구축 △K-관광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팬레터' 10주년 기념 공연 프레스콜. 2016년 초연부터 올해 다섯 번째 시즌까지 모두 참여한 김태형 연출은 "공연은 한 번 하고 사라질 수 있는데 생명력을 가지고 10년 동안 지속할 수 있어서 굉장히
주독일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15일부터 독일 포츠담에 위치한 상수시 궁전에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상수시 궁전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주요 배경지다. 독일의 대표 관광명소 가운데 하나로, 1990년
재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비틀쥬스', '시지프스' 등이 16일 막을 올리며 본격적인 공연에 돌입한다.내년 3월 2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되는 '비틀쥬스'는 팀 버튼 감독의 동명 영화(1988년)를 원작으로 한다. 유령이 된 부부가 자신들의 신혼집에 낯선 가
극단 프랑코포니의 신작 '취리히 여행(Voyage à Zurich)'이 초연에 앞서 오는 20일 서울연극센터에서 희곡 낭독공연으로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희곡 낭독공연은 오후 2시와 5시 총 2회로 진행된다. 전석 무료로 구글 캘린더(https://calendar.a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가 오는 17일 '킹키부츠' 개막을 맞아 공연의 즐거움을 곳곳에서 확장하는 특별한 몰입형 콘텐츠를 선보인다.샤롯데씨어터 4층의 뮤지컬펍 '커튼콜 인 샬롯'이 '킹키부츠'의 콘셉트를 더해 한층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상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