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6월 30일 신청· 발급…2025년 이용자 96.6% 만족2006~2007년생 청년 대상 국내 공연·전시·영화 관람비 지원
  • ▲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포스터.ⓒ문체부·예술위
    ▲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포스터.ⓒ문체부·예술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는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을 25일 오전 10시부터 개시한다.

    신청·발급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사용기간은 관람일 기준 12월 31일까지다. 지원금은 신청순으로 발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지원대상자는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자격 검증이 진행되고 대상자로 확인될 경우 자동으로 패스가 발급된다. 발급된 패스는 지정된 협력예매처에서 온라인으로 관람티켓을 예매할 때 지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 잔액 조회 방법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 접속 후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사용내역 확인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이용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총 4160명 참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6.6%가 본 사업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응답을 보이며, 이용 경험을 계기로 향후 문화생활에 적극 참여할 의지가 생긴 것으로 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98.3%가 향후 주변인에게 사업을 추천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이용 시 가장 도움이 된 측면으로 △부담스럽던 금액대의 공연·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것(67.2%) △처음으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16.3%) △평소 경험해 보지 않았던 장르를 접하면서 문화적 취향을 발견한 것(9.5%) 순으로 나타났다.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받은 김모(대구 거주, 2006년생) 씨는“대학생이 돼 문화예술을 즐기는 것이 꿈이었다. 실제로 19살이 돼 여러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사고의 지평이 넓어지는 것을 느꼈다. 청년문화예술패스가 꿈을 이루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친구 태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해 댓글을 남기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편의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