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가 재건' 전북, 김승찬 신임 대표이사 선임

    K리그1(1부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의 대표이사가 새롭게 선임됐다.전북은 15일 현대자동차 김승찬 국내사업본부장이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돼 겸직 체제로 구단을 총괄한다고 밝혔다.김 신임 대표이사는 199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국내판촉팀장을 비롯해 강원과 대구경북지역본부

    2025-12-15 최용재 기자
  • '멕시코는 홈 월드컵 조별리그 무패 최강' … 원정 지옥 '스리톱' 갖췄다, 홍명보호가 깰까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홍명보호에게 가장 위협적인 적은 단연 멕시코다. 한국은 A조에 편성됐고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D(덴마크·북마케도니아·체코·아일랜드)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위의 멕시코. A조에

    2025-12-15 최용재 기자
  • 오현규, 시즌 '10호골' 작렬 … 베스테를로전 극적 동점골

    벨기에 헹크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하고 유럽 무대에서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도 달성했다.오현규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KVC 베스테를로와 치른 2025-26시즌

    2025-12-15 최용재 기자
  • 옥태훈·배용준·노승열, PGA 도전 고배 … Q스쿨 하위권 탈락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입성에 도전한 한국 선수들이 모두 고배를 마셨다.배용준, 옥태훈, 노승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에서 열린 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 라운드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배용준은 소그래스CC에서 치른 4라운드에서

    2025-12-15 최용재 기자
  • 김종민은 어떻게 '여오현 매직'을 잡았나

    14일 배구팬들의 이목이 쏠린 '빅매치'가 펼쳐졌다.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맞대결. 1위 도로공사의 무게감, 그리고 돌풍을 일으킨 기업은행의 활기가 정면 대결을 펼쳤다. 1위와 2위 맞대결도 아닌 1위와 하위

    2025-12-15 최용재 기자
  • '손흥민 없으니 또 참패' … 무기력 '0골' 토트넘, 노팅엄에 지며 11위 추락

    손흥민이 없으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또 참패를 당했다.지난 10일 토트넘은 홈에서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 손흥민이

    2025-12-15 최용재 기자
  • 김민재 VS 이재성 '코리안 더비', 이재성 '원샷원킬' 득점 판정승 … 1위 뮌헨 혼쭐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마인츠의 이재성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고, 이재성이 '판정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과 마인츠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2025-12-15 최용재 기자
  • 김은지, 오유진에 막판 뒤집기 … 난설헌배 '4연패'

    한국 바둑 랭킹 1위 김은지 9단이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난설헌배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김은지는 14일 강원도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제5회 난설헌배 전국 여자바둑대회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오유진 9단에게 25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종합

    2025-12-15 최용재 기자
  • '여오현 매직, 1위 도로공사에 막혔다' … 0-2→3-2 '뒤집기 쇼', 모마 35점 폭발

    '여오현 매직'도 '리그 1위' 앞에서는 힘을 내지 못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4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18-25 22-25 25-21 25-23 15-11) 역전승을

    2025-12-14 최용재 기자
  • '브라질 역대 최고 축구 선수 TOP 25' … 호나우지뉴·호나우두 상위권, 절대 넘을 수 없는 '1위'

    축구의 나라 브라질.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를 배출한 나라. 세계 최고의 대회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5회 우승을 차지한 브라질이다.그렇다면 브라질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기브미스포츠'가 14일(한국시간) 브

    2025-12-14 최용재 기자
  • '형제는 강했다' … 허웅·허훈 '30점' 합작 KCC, 정관장에 '27점' 차 대승

    형제는 강했다. 부산 KCC가 허웅, 허훈 형제 활약을 앞세워 안양 정관장을 대파했다. KCC는 1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03-76으로 이겼다. KCC는 100점을 넘겼고, 27점 차

    2025-12-14 최용재 기자
  • MLS 선정 '올해의 영입', 손흥민 2위·뮐러 5위 … 1위는 도대체 누구?

    2025년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로 이적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손흥민. 그는 올 시즌 13경기에 나서 12골 4도움을 올렸다. 이런 맹활약에 손흥민은 MLS '올해의 영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5-12-14 최용재 기자
  • 임종훈-신유빈, 파이널스 결승서 세계 최강 '中' 격파 … 사상 첫 우승 쾌거

    한국 탁구의 '간판' 임종훈-신유빈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홍콩 파이널스 2025에서 한국 선수 파이널스 출전 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임종훈-신유빈 조는 13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혼합 복식 결승에서 남녀 단식 세계 랭킹 1위가 호흡을 맞춘 중국

    2025-12-14 최용재 기자
  • 노승열, PGA 투어 Q스쿨 3라운드 '공동 51위' 상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에 도전한 노승열이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노승열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C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 합계

    2025-12-14 최용재 기자
  • '세계 최강' 안세영, 시즌 최다승 '대기록' 도전 … 왕중왕전 출격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연말 왕중왕전에서 역대 한 시즌 최다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오는 17일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에 출전한다.BWF 월드투어 파이널스는 한 해 동안 최고의

    2025-12-14 최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