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떠나 PGA 복귀' 켑카, 4타 줄이며 공동 58위 컷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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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우. ⓒ연합뉴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에서 김시우가 상위권으로 도약하며 한국 선수들이 선전했다.김시우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노스코스(파72·7,25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그는 전날 공동 23위에서 단독 5위로 뛰어올랐다.김시우는 올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소니 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톱10 경쟁에 본격 가세했다.단독 선두는 17언더파 127타를 기록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다. 김시우와는 7타 차다. 로즈는 단독 2위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를 4타 차로 따돌리며 투어 통산 13승을 향해 순항 중이다. 조엘 데이먼과 맥스 맥그리비(이상 미국)가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이번 대회는 1, 2라운드를 노스코스와 사우스코스에서 번갈아 치른 뒤, 3·4라운드는 난도가 높은 사우스코스(파72·7,765야드)에서 진행된다.다른 한국 선수들도 컷을 통과했다. 김성현은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45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주형 역시 3언더파 141타로 공동 58위에 올라 주말 라운드를 이어간다.한편 LIV 골프에서 PGA 투어로 복귀한 브룩스 켑카(미국)는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3언더파 141타, 공동 58위로 컷을 통과했다. 1라운드 공동 102위의 부진을 만회한 결과다.이승택은 10오버파 154타, 146위로 컷 탈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