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함브르크와 2-2 무승부
  • ▲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이 함부르크와 2-2로 비겼다.ⓒ연합뉴스 제공
    ▲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이 함부르크와 2-2로 비겼다.ⓒ연합뉴스 제공
    김민재가 선발 출전했고, 바이에른 뮌헨은 승리하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슈파르크슈타디온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함부르크와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첫 2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시즌 첫 패배를 당한 후 이번 경기에서도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그럼에도 바이에른 뮌헨은 16승 3무 1패, 승점 51점으로 압도적 리그 1위를 유지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는 선발 출전했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호흡을 맞췄다. 후반 20분 조나단 타와 교체될 때까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팀 승리를 책임지지 못했다. 

    특히 전반 5분 함부르크 파비우 비에이라의 슈팅을 김민재가 몸으로 막아내는 등 투지를 불태웠다. 후반 12분에는 경고 1장을 받기도 했다. 

    김민재가 버텼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2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전반 34분 함부르크 비에이라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42분 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이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후반 1분 루이스 디아즈가 역전골을 작렬했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8분 루카 부슈코비치에게 다시 골을 내주며 2-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김민재에게 평점 7.0점을 부여했다. 팀 내 공동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김민재와 함께 케인, 우파메카노,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모두 7.0점을 받았다. 이들보다 높은 2명은 조슈아 키미히의 7.1점, 디아즈의 7.4점이었다. 

    이재성이 풀타임 소화한 마인츠는 라이프치히에 2-1 승리를 챙겼다. 역전승이었다. 

    마인츠는 전반 40분 콘라드 하더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추가시간 나디엠 아미리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4분 실라스 카톰파 음붐파의 역전골이 터졌다. 

    이번 승리로 마인츠는 4승 6무 10패, 승점 18점으로 16위에 위치했다. 강등권 탈출이 눈에 보인다. 15위 베르더 브레멘이 승점 19점이다. 

    이재성은 '소파스코어'로부터 팀 내 5위에 해당하는 평점 6.9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