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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전드' 라스트 댄스, 마지막 고백 … 손흥민 "토트넘 상대로 뛰고 싶지 않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레전드' 손흥민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후 2025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한 전설이다. 공식전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다. 구단 역대 최다 득점
2025-12-18 최용재 기자 -
FIFA의 '돈잔치', 역대 최고 티켓값에 역대 최고 상금 파티 … 우승팀 '761억' 받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 월드컵 티켓값 폭등으로 인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역대 최고액 상금을 최전방에 내세웠다.북중미 월드컵 티켓 가격은 지난 대회와 비교해 '5배' 폭등했다. 사상 최초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2025-12-18 최용재 기자 -
'이강인 최전방 선발→부상 조기 교체' … PSG 인터콘티넨털컵 우승, 역대 3번째 '6관왕'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에게 아쉬움이 큰 경기였다. 좋은 흐름이 부상으로 멈췄다. PSG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플라멩구(브라질)을 상대로
2025-12-18 최용재 기자 -
'다시 달린다, 여오현 매직' … 기업은행, 페퍼 완파하며 '4위' 도약
'여오현 매직'이 다시 시작을 알렸다.IBK기업은행은 17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0 25-14 25-22)으로 완파했다. 여오현 감독 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2025-12-18 최용재 기자 -
'SK가 K-농구 자존심 지켰다' … '日 챔피언' 잡고 조 2위 안착, '韓 챔피언' LG는 탈락
프로농구 서울 SK가 한국 농구의 자존심을 지켰다. SK는 동아시아 지역 클럽대항전인 동아시아슈퍼리그(EASL)에서 2연승을 거두며 조 2위로 올라섰다.SK는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EASL 조별리그 A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일본 B리그
2025-12-18 최용재 기자 -
'최정의 역습', 하림배 결승 2국서 김은지에 '역전승'
최정 9단이 반격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17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최정 9단이 김은지 9단에게 24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초반 재기 넘치는 행마로 주도권을 잡은 김
2025-12-18 최용재 기자 -
'EPL 역대 최다 공격포인트 TOP 20' … 익숙하고 당연한 손흥민 '13위' 등극, 1위는 EPL '득점왕'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기브미스포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달성한 '20인'의 전설을 소개했다. 공격포인트는 간단히 말해 골과 도움을 합한 것이다. 공격포인트가 높은 선수는 득점과 어시스트 모두 능한 만는 공격수라고
2025-12-17 최용재 기자 -
파주 프런티어 FC, K리그 구단 최초 '유럽 진출 플랫폼' 선언
파주 프런티어 FC가 K리그 구단 최초로 포르투갈 프로 축구팀들과 공식 협약을 체결하며 한국 프로축구의 글로벌 전략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파주 프런티어는 유럽 이적 시장의 핵심 거점인 포르투갈의 'GD 샤베스(GD Chaves)', 'FC 비젤라(FC Vizela)
2025-12-17 최용재 기자 -
'2부 강등에도 심장은 그대로' … 에드가, 대구와 '1년 재계약' 도장
대구FC가 K리그1(1부리그)에서 K리그2(2부리그)로 강등됐지만, 대구의 '심장'은 그대로다. 대구의 간판 공격수 에드가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대구는 17일 에드가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하며 "에드가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 그리고 올 시즌 보여준 꾸준한
2025-12-17 최용재 기자 -
'세계 최강' 안세영, 왕중왕전 첫 경기 승리 … '역대 최다 우승' 도전 스타트
단일 시즌 역대 최다 우승 기록에 도전하는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올해 마지막 무대인 월드투어 파이널스 첫판을 승리했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7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2025-12-17 최용재 기자 -
[단독] 북중미 월드컵 한국 심판 '0명' 확정, 월드컵 16년 연속 '0명'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올 시즌 K리그에서 숱한 오심으로 경쟁력과 신뢰를 떨어뜨린 한국 심판이다. 당연하게도 국제 경쟁력도 인정받지 못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월드컵 참가국 42개국이 결정됐다. 남은 6개 팀은
2025-12-17 최용재 기자 -
'오늘은 임정숙 남편 아닌 선수 이종주' … PBA 2부 3차전 우승, '1부 복귀' 유력
이종주가 드림투어(2부) 시즌 3차전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1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PBA 드림투어 3차전' 결승전에서 이종주가 강의주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드림투어 첫 정상에 올랐다.드림투어 3차전에서 우승을 차지
2025-12-17 최용재 기자 -
음바페 VS PSG, '음바페'가 이겼다 … "미지급 임금 1000억 지급하라"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의 법적 싸움에서 음바페가 이겼다. 이로써 음바페는 PSG로부터 미지급 임금 및 보너스 6000만 유로(1040억원)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영국의 'BBC'와 미국의 'ESPN' 등 언론들은 1
2025-12-17 최용재 기자 -
'돈 먹는 하마' FIFA, '티켓값 분노'에 꼬리 내렸다 … '8만원' 티켓 출시
국제축구연맹(FIFA)을 향한 분노가 거세다. 전세계 축구팬들과 전세계 언론들이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돈 먹는 하마' FIFA의 민낯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FIFA는 세계 축구의 발전과 안정보다 돈을 벌기 위해 모든 힘을 쏟는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최
2025-12-17 최용재 기자 -
'모든 것을 가졌다' … 뎀벨레, 발롱도르 이어 FIFA '올해의 선수상' 영예
2025년은 우스만 뎀벨레의 해다. 그는 올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시대를 이끈 에이스다. 뎀벨레는 지난 시즌 PSG '트레블'의 중심이었다. PSG는 리그1와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A컵)를 석권한 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2025-12-17 최용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