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희 포함 총 10명 승단
  • ▲ 한태희 8단이 9단으로 승단했다.ⓒ한국기원 제공
    ▲ 한태희 8단이 9단으로 승단했다.ⓒ한국기원 제공
    한태희 8단이 '바둑에 관해서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입신(入神·9단의 별칭)에 올랐다.

    한태희 8단은 지난 1월 22일 열린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오병우 5단을 상대로 백 불계승을 거두며 승단점수 4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누적점수 243점을 기록해 9단 승단 기준인 240점을 넘어 9단으로 승단했다.

    한태희 9단의 승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현역 9단은 총 111명이 됐다.

    이외에도 김수진 6단이 구체(具體·7단의 별칭), 윤지희, 김강민 3단은 소교(小巧·4단의 별칭)로 각각 한 단씩 승단했다. 

    김성재·이민석·이나경·홍세영 2단은 투력(鬪力·3단의 별칭)으로 각각 한 단씩 승단했으며, 박지영, 윤서원 초단은 약우(若愚·2단의 별칭)에 올라 입단 후 첫 승단에 성공했다.

    한국기원 승단규정은 종합기전(KB리그·중국리그 포함)에서 승리 시 4점, 한국프로기사협회리그와 제한기전(신예·여자·시니어기전)에서 승리 시 1점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