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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LG, '우승 주역' 3인방 오스틴·톨허스트·치리노스와 재계약
2025년 프로야구 '챔피언' LG 트윈스가 통합우승의 주역 외국인 선수 3명과 재계약했다.LG는 3일 "타자 오스틴 딘,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 요니 치리노스와 재계약하며 2026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오스틴 딘은 총액 170만 달러(24억 900
2025-12-03 최용재 기자 -
'절대 에이스' 폰세, MLB '토론토' 이적 유력 … 총액 3000만 달러
2025시즌 한화 이글스의 '절대 에이스'로 군림한 코디 폰세의 미국 메이저리그(MLB) 복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미국의 'ESPN'은 3일(한국시간) "오른팔 투수 폰세가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과 3년 총액 3000만 달러(440억원)의 조건에 합의했다"고
2025-12-03 최용재 기자 -
울산, 강명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 '공식 발표'
K리그1의 울산HD가 2026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리더십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한다. 울산은 최근 공석이었던 대표이사(단장 겸임) 자리에 강명원 대한축구협회 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최근 성적 부진으로 침체된 구단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2025-12-03 최용재 기자 -
[단독] 위기의 울산, FC서울 '반전' 이끈 강명원 단장 선임
위기의 울산HD가 FC서울 전 단장이었던 강명원 단장을 선임한다. K리그의 정통한 관계자는 "울산이 강명원 단장을 선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울산은 올 시즌 강등 위기를 겪었다. 강등은 가까스로 피했지만, K리그1(1부리그) 최종 성적이 9위다. '
2025-12-03 최용재 기자 -
한화 와이스, MLB '휴스턴'과 계약 유력 … 메디컬 진행
2025시즌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16승을 올린 오른손 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MLB 인터넷 홈페이지는 3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와이스와 계약에 사실상 합의하고, 현재 메디컬 체크를 진행 중이다. 다만
2025-12-03 최용재 기자 -
'2연속 우승 도전' 산체스, PBA 128강 무난히 통과 … '신성' 김영원은 탈락
2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가 산뜻하게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2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8차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에서 산체스가 마원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물리
2025-12-03 최용재 기자 -
'센터백 2골'이 살렸다, 로메로 '환상 오버헤드킥'까지 … 토트넘은 뉴캐슬과 극장 무승부
공격수가 골을 넣지 못했지만 수비수가 득점을 책임지며 토트넘이 '극장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뉴캐슬과 경기에서 2-2로 비겼다.&nbs
2025-12-03 최용재 기자 -
FIFA 21위 한국 여자 축구, 11위 네덜란드에 '0-5 참패' … 전반에만 5실점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유럽의 네덜란드에 대패하며 격차를 실감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1위 한국은 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발베이크에서 열린 FIFA 랭킹 11위 네덜란드와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에만 비비안 미데마에 4골, 엘라 페데몬스에
2025-12-03 최용재 기자 -
'신유빈 빼는 여유' … 한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서 미국 완파하며 '8강' 진출
한국 탁구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미국에 완승을 거두고 예선 1위로 8강에 올랐다.한국은 2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1스테이지 3그룹 조별리그 3차전에서 남자팀의 박강현, 오준성, 여자팀의 김나영, 이은혜를 앞세워 미국을 8-0
2025-12-03 최용재 기자 -
'카리·정지윤 35점 합작' 현대건설, '실바 23점' GS칼텍스 완파 … 2위 점프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운 현대건설이 실바가 분전한 GS칼텍스를 꺾었다.현대건설은 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0(25-19 25-20 25-19)으로 완파했다.승점 20점(6승 6
2025-12-03 최용재 기자 -
[단독] 울산, 신태용 폭행 사태 '입장문' 발표 안 한다 … 사과문으로 매듭
K리그를 혼돈으로 몰아넣었던 '신태용 사태'가 더 이상 커지지 않을 전망이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10월 부임 2개월 만에 울산HD에서 경질됐다. 이후 신 감독은 자신을 향한 오해에 대해 해명을 한 바 있다. 구단 버스에 실렸던 골프채는 자신의 집에 가져다 놓
2025-12-02 최용재 기자 -
10년 만에 '2부 강등' 대구, 조광래 대표 사임 … "나의 마지막 사랑이자 자부심"
K리그1(1부리그) 대구FC가 10년 만에 K리그2(2부리그)로 강등됐고, 조광래 대구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조 대표의 사임은 이미 예고됐다. 시즌 중반 리그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자 조 대표는 책임을 지고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2025시즌 종료와 함께
2025-12-02 최용재 기자 -
'준우승' 대전, 외국인 FW 디오고 영입 … '194cm' 압도적 피지컬
2025시즌 K리그1(1부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대전하나시티즌이 2일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디오고를 영입했다. 2017년 브라질 주리그 엘로스포르트에서 프로에 데뷔한 디오고는 이후 바스쿠 다가마, 인데펜덴테, 프랑카나를 거쳐 2020년 우루과이 1부 리그 플라
2025-12-02 최용재 기자 -
'제2의 메시' 야말 선언 "나는 메시가 되고 싶지 않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지목을 받은 '제2의 메시' 라민 야말. 그가 메시와 비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8세 '슈퍼 신성' 야말은 스페인 '명가' 바르셀로나 유스 라 마시아 출신으로 2023년 16세부터 1군에서 활약했다. 스페인 대표팀으로
2025-12-02 최용재 기자 -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명가 재건' 두산이 최선봉 … 마지막 화두는 '최형우'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뜨거움과 외국인 선수 영입의 뜨거움이 함께 불을 지피고 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팀은 두산 베어스다. 2025시즌 9위라는 굴욕적인 성적표를 받은 두산은
2025-12-02 최용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