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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프런티어 FC, K리그 구단 최초 '유럽 진출 플랫폼' 선언
파주 프런티어 FC가 K리그 구단 최초로 포르투갈 프로 축구팀들과 공식 협약을 체결하며 한국 프로축구의 글로벌 전략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파주 프런티어는 유럽 이적 시장의 핵심 거점인 포르투갈의 'GD 샤베스(GD Chaves)', 'FC 비젤라(FC Vizela)
2025-12-17 최용재 기자 -
'2부 강등에도 심장은 그대로' … 에드가, 대구와 '1년 재계약' 도장
대구FC가 K리그1(1부리그)에서 K리그2(2부리그)로 강등됐지만, 대구의 '심장'은 그대로다. 대구의 간판 공격수 에드가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대구는 17일 에드가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하며 "에드가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 그리고 올 시즌 보여준 꾸준한
2025-12-17 최용재 기자 -
'세계 최강' 안세영, 왕중왕전 첫 경기 승리 … '역대 최다 우승' 도전 스타트
단일 시즌 역대 최다 우승 기록에 도전하는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올해 마지막 무대인 월드투어 파이널스 첫판을 승리했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7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2025-12-17 최용재 기자 -
[단독] 북중미 월드컵 한국 심판 '0명' 확정, 월드컵 16년 연속 '0명'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올 시즌 K리그에서 숱한 오심으로 경쟁력과 신뢰를 떨어뜨린 한국 심판이다. 당연하게도 국제 경쟁력도 인정받지 못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월드컵 참가국 42개국이 결정됐다. 남은 6개 팀은
2025-12-17 최용재 기자 -
'오늘은 임정숙 남편 아닌 선수 이종주' … PBA 2부 3차전 우승, '1부 복귀' 유력
이종주가 드림투어(2부) 시즌 3차전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1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PBA 드림투어 3차전' 결승전에서 이종주가 강의주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드림투어 첫 정상에 올랐다.드림투어 3차전에서 우승을 차지
2025-12-17 최용재 기자 -
음바페 VS PSG, '음바페'가 이겼다 … "미지급 임금 1000억 지급하라"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의 법적 싸움에서 음바페가 이겼다. 이로써 음바페는 PSG로부터 미지급 임금 및 보너스 6000만 유로(1040억원)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영국의 'BBC'와 미국의 'ESPN' 등 언론들은 1
2025-12-17 최용재 기자 -
'돈 먹는 하마' FIFA, '티켓값 분노'에 꼬리 내렸다 … '8만원' 티켓 출시
국제축구연맹(FIFA)을 향한 분노가 거세다. 전세계 축구팬들과 전세계 언론들이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돈 먹는 하마' FIFA의 민낯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FIFA는 세계 축구의 발전과 안정보다 돈을 벌기 위해 모든 힘을 쏟는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최
2025-12-17 최용재 기자 -
'모든 것을 가졌다' … 뎀벨레, 발롱도르 이어 FIFA '올해의 선수상' 영예
2025년은 우스만 뎀벨레의 해다. 그는 올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시대를 이끈 에이스다. 뎀벨레는 지난 시즌 PSG '트레블'의 중심이었다. PSG는 리그1와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A컵)를 석권한 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2025-12-17 최용재 기자 -
레베카 '21점 폭발' 흥국생명, 2연패 탈출하며 '챔피언' 저력 보여줘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이 저력을 보여줬다. 흥국생명은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19 25-17 25-23) 역전승을 거뒀다. 2연패에서 벗
2025-12-17 최용재 기자 -
kt, 소노에 극적인 '1점 차' 승리 … 하윤기 자유투 결승점
수원 kt가 고양 소노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상위권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kt는 1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소노를 86-85, 한 점 차로 따돌렸다.11승 11패로 5할 승률을 회복한 kt는 6위를
2025-12-17 최용재 기자 -
문체부, 스포츠계 '폭력과의 전쟁' 선포 … 신고 접수 시 대회 '출전 금지'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스포츠계 폭력을 근절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폭력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문체부는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진행된 대통령 업무보고를 마친 뒤 관련 자료를 통해 (성)폭력 가해 혐의자
2025-12-17 최용재 기자 -
김은지의 '기선제압', 최정 상대로 하림배 결승 1국 승리
김은지 9단이 최정 9단과의 하림배 결승 1국에서 승리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1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 3번기 1국에서 김은지 9단이 최정 9단에게 26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초반부터 패싸움을
2025-12-17 최용재 기자 -
'역대 한 해 최다골 TOP 11' … 음바페 9위, 호날두 '3번' 등장과 '축구의 신' 압도적 피날레
2025년 한 해 동안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누구일까. 바로 스페인 명가'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다. 그는 2025년 놀라운 득점 감각을 자랑했다. 특히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17골로 득점 1
2025-12-16 최용재 기자 -
키움, 알칸타라·와일스·브룩스와 계약 …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2026시즌 외국인 선수 3명, 아시아 쿼터 선수 한 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키움은 기존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와 연봉 7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를 합쳐 총액 90만 달러에, 새 오른손 투수 네이선 와일스와 연봉 91만 달
2025-12-16 최용재 기자 -
랑닉 오스트리아 감독 "내년 3월 한국과 평가전 치른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준비 중인 홍명보호가 내년 3월 유럽의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랄프 랑닉 오스트리아 대표팀 감독은 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방송 '제르부스TV'를 통해 "내년 3월 소집 훈련의 마지막 일정으로 한국과 홈경기를 치를
2025-12-16 최용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