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솔란케 멀티골 앞세워 맨체스터 시티와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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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란케의 활약 덕분에 프랭크 토트넘 감독 경질설이 힘을 잃어가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올 시즌 극도의 부진으로 경질 가능성이 제기됐던 프랭크 감독이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그리 나쁘지 않다. 조금씩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고, 여론도 바뀌고 있다. 프랭크 감독 경질설도 힘을 잃었다. '생명 연장의 꿈'을 이뤄낸 것이다.그 중심에 최전방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가 있다. 그는 최근 발목 부상에서 돌아왔고, 출전한 4경기에서 나서 4골을 터뜨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2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16강 직행을 이끌었다.2일 열린 EPL 2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도 2골을 넣으며 극적인 무승부를 연출했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에 전반 0-2로 뒤지다 솔란케의 후반 2방으로 승점 1점을 따냈다. 토트넘은 최근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경기 후 프랭크 감독은 영국의 'BBC'와 인터뷰에서 "선수들과 팬들이 하나로 뭉칠 때, 특히 맨체스터 시티전 후반처럼, 그리고 도르트문트와 UCL에서처럼, 우리는 함께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어낼 수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어 그는 "이런 분위기와 강렬함이 선수들을 자극했다. 우리 선수들에게 필요한 부분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궁지에 몰렸을 때 팀으로 싸워야 한다는 것이다.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선수들의 이런 태도가 정말 좋았다. 팬들의 응원은 엄청난 힘이 됐다. 우리의 정신력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부상 복귀 후 4경기 4골을 터뜨린 솔란케 이야기를 빠뜨릴 수 없었다. 'BBC'는 "솔란케 덕분에 구단 내 입지가 크게 흔들렸던 프랭크 감독에 대한 압박감이 완화됐다"고 평가했다.프랭크 감독은 "솔란케가 우리에게 큰 공백이었다. 너무나 분명하다. 우리는 6개월 동안 그 없이 지냈다. 이제 솔란케가 돌아왔다. 4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는 건, 그 자체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그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솔란케가 아직 완전히 몸상태가 돌아온 건 아니다. 마지막 15분은 힘들어 했다"며 더 나은 솔란케를 기다리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