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시마·양평 막무가내 괴담 총공세···국힘 지도부 어딨나? [류근일 칼럼]
■ 정권 타도 깃발든 민주당과 촛불부대들윤석열 대통령이 7월 10일 리투아니아로 출국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초청받아서였다.이 권력의 진공상태에서 이재명과 그 일행은,“서울~양평 고속도로 문제는대
■ 정권 타도 깃발든 민주당과 촛불부대들윤석열 대통령이 7월 10일 리투아니아로 출국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초청받아서였다.이 권력의 진공상태에서 이재명과 그 일행은,“서울~양평 고속도로 문제는대
전랑외교의 ‘밥’이 된 대한민국중국이 전랑외교(戰狼外交)를 구사하며 세계 곳곳에서 물의를 빚고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일방적으로 당하는 나라는 없다. 중국이 우리를 업신여기는 것은 문재인 정부의 책임이 크다. 문 정부
■ 미신과 망상에 사로잡힌 국내 운동권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은 아마도 큰 실망감을 가지고 한국을 떠났을 것이다. 민주당 사람들과 그들의 광팬들과는 과학적인 대화를 하려야 할 수 없었을 것이다. 
■ 민주당이 신봉하는 '개똥과학'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고 밝혔다.IAEA 발
■ 원희룡이 보여준 전사의 모습싸움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정치투쟁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참으로 오랜만에 10년 묵은 체증이 한꺼번에 확 뚫리는 것 같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기자회견 모습을 보고, 하는 이야기다
‘혼밥’으로 끝난 국빈방문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12월13일부터 16일까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방문 일정을 다 마치기도 전에 ‘굴욕외교’ ‘빈손외교’라는 비
■ KBS는 권력의 졸개역사적인 순간이다. 통쾌하고 시원하다. KBS 수신료 강제징수가 드디어 지상에서 없어질 모양이다. 이 안건이 국무회의에 상정되어 '탕탕탕' 통과되면 그걸로 끝이다. 김효재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
■ 윤대통령이 직격탄 날리니···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사회의 <반(反)국가 세력>의 존재와 정체에 대해 직격탄을 날린 것을 계기로,극좌는 물론 비(非) 좌파 안의 ‘사쿠라 우파’도 일단 휘청했다.정곡(正鵠
■ 尹독트린에 발끈하는 '그들'윤석열 대통령의 <반(反)국가 세력> 발언을 비(非) 좌파라는 일부 논자(論者)도 비방했다. 예컨대 이런 부류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나쳤다. 지도자의 말은 진영대결과 국민 갈
이승만 대통령의 기념관 건립에 전직 대통령 자제들과 4.19 주역들이 동참한다는 뉴스가 격세지감이다.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로 핵 무장한 북한의 도발에 자동 개입하게 되는 유엔사령부의 기능을 무력화하려는 종북 주사
■ '극우'란 용어, 부적절"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은 핵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를 풀어달라고 읍소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 윤대통령의 명쾌한 진단과 처방윤석열 대통령이 6월 28일 한국자유총영맹 69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한 연설은,오늘의 한국이 빠져 있는△ 정치갈등 △ 이념갈등의 기본 성격에 대해명쾌한 진단과 처방을 내렸다.그동안 한
<이종찬 신임 광복회장께 보내는 공개서한>광복회 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당선 소식을 들었을 때 반가웠습니다.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이실 뿐 아니라대한민국 초대 부통령이시었던 이시영 선생의 종
■ 초한전(超限戰) 선전·선동술에 농락 당한 도종환민주당의 이른바 ‘문화 교류’ 방중단. 우선 그 명단부터 훑어보자. 도종환·박정·김철민·유동수·김병주·민병덕·신현영이란다. 이들은 지난 17일 티베트 라싸에서 열린
‘3불(不)합의’ - 역대 최악의 대중 굴욕사건‘3불(不)합의’(이하 ‘3불’)는 한중 양국 간에 이루어진 정상적인 합의나 약속이 아니다. 단지 ‘문재인 정부가 표명한 정책적 입장’일 뿐이다. 그러나 문 정부는 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