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멍청한 자가 그랬는가오늘도 격심한 투쟁, 계속되고 있다70여년전 빨치산의 잔혹함, 이제 진실로 확인됐다그런데도 좌파 이념공격은 지금도 진행중
  • ▲ 《진실화해위》활동 3주년 관련 기자회견 모습. 
이 위원회는 최근 빨치산들이 우익인사와 가족들을 무차별 학살한 사실을 규명, 발표했다.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과 안성기 주연의 영화 《남부군》등에서 미화됐던게 빨치산. 
좌파 편향의 소설과 영화에서 빨치산은 [선]으로, 진압 군경은 [악]으로 그려졌다. 
편향·왜곡, 선전·선동이 아닐 수 없다.
작가와 감독 등은 진화위의 이런 조사결과에 대해, 벌어진 입이 있다면 뭐라 말 좀 해보라. ⓒ연합뉴스
    ▲ 《진실화해위》활동 3주년 관련 기자회견 모습. 이 위원회는 최근 빨치산들이 우익인사와 가족들을 무차별 학살한 사실을 규명, 발표했다.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과 안성기 주연의 영화 《남부군》등에서 미화됐던게 빨치산. 좌파 편향의 소설과 영화에서 빨치산은 [선]으로, 진압 군경은 [악]으로 그려졌다. 편향·왜곡, 선전·선동이 아닐 수 없다. 작가와 감독 등은 진화위의 이런 조사결과에 대해, 벌어진 입이 있다면 뭐라 말 좀 해보라. ⓒ연합뉴스
    어떤 멍청한 자가 
    이념투쟁의 시대는 지났다고 하는가? 
    오늘도 우리 내부에선 
    격심한 이념투쟁이 
    일어나고 있는데!

    ■ 문재인, "그때 꿨던 꿈이 우리의 꿈"
    ■ [그때 꿈 꿨다는] 자 누구? 제주 빨치산?
    ■ 제주·지리산 빨치산 미화말라 … 학살범일 뿐

    진실·화해 위원회(위원장 김광동)는 
    1949년 3월~1951년 5월 기간에 
    전남 영암과 영광에서 각각 176명과 14명의 
    우익 인사와 그 가족들이 빨치산에게 학살당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공산당의 우익 인사 학살에 관해선 
    논란된 바가 별로 없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는 시비가 계속 일었다.

    일부 사태와 관련해선 기념관도 생기고, 
    문재인 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사과도 했다. 

    은, 
    “그때 꿨던 꿈이 [우리의 꿈]” 이라 했다.

    그런가? 정말 그런가?

    남로당이 대한민국 건국에 반대해 무장 반란을 일으킨 것(A),
    그리고 
    그때 비전투원들인 가족까지 희생당한 것(B), 
    이 둘은 엄격히 구별돼야 한다.

    이것을 구분하지 않고 뭉뚱그려 넘어가면 
    (A)를 자칫, 
    (B) [같은 신분]으로 혼동할 우려는 없을지? 
     
    한반도 이념논쟁은 이래서 
    [과거형] 아닌 [현재형]이라 할 수밖에 없다.

    ■ [뉴라이트]가 빌런? … 낙인찍기·악마화 수법

    독립기념관장으로 
    김형석 교수가 임명되었다. 

    민주당 등 좌파 정당들은 
    [뉴라이트]를 그런 자리에 앉혀선 안 된다고 
    시비했다.

    김형석 관장은 
    자신을 [뉴라이트]라고 부르는 소리는 
    처음 듣는다고 했다.

    일부 경제사학자들을 
    [뉴라이트]라며 [악마화] 하는 것도 
    논쟁적 사항이다.

    어떤 방송은 김형석 관장이 전에
    이승만·백선엽·박정희를 폄훼하는 일부 시각을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그래? 
    그럼 이승만·백선엽·박정희를 꼭 비난해야 해? 
    긍정하면 안 돼? 
    ※건국 ※낙동강 전선 사수 ※산업화
    이게 다 잘못이야?


    ■ 대한민국 단물 받아 먹고 큰 한 방송은 왜?

    일부는 
    1948년에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고 
    하는 것에도 반발했다.

    국가의 3대 요소 [영토·국민·주권]을 갖춘
    대한민국이 생긴 것은 [1948/08/15] 아니었나?

    우리 안에눈 대한민국이
    ※한·미·일 안보협력 
    ※인도 태평양 자유 진영에 가담하는 것을, 
    ★민족자주 란 기준에서 
    배척하는 흐름이 있었다.

    ■ 여전히 [국제전 뒤섞인 내전] 중

    그러나 한국은 이제 선진국이다.
    선진국은 [민족자존]을 
    [자유·개방] 속 번영에서 찾아야 한다.
    대한민국 76년사가 그것을 입증했다.

    완고한 이념들에 대한 
    자유인들의 [자유의 이념투쟁]
    잠시도 내려놓아선 안 될 절실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