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4.3은 공산당 주도 무장반란··· 무고한 희생자만 가려 추모해야" [김은구 칼럼]
[편집자 주] 트루스포럼(Truth Forum)은 서울대학교에서 조직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자유 시장경제 체제지지 운동을 하는 단체. 2017년 서울대에서 시작, 지금은 고려대, 연세대, 부산대, 이화여대, 한
[편집자 주] 트루스포럼(Truth Forum)은 서울대학교에서 조직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자유 시장경제 체제지지 운동을 하는 단체. 2017년 서울대에서 시작, 지금은 고려대, 연세대, 부산대, 이화여대, 한
한국 선거에서 이기려면, 중도 유권자 40%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방법론에선 갈린다. 어느 게 맞을까? 의견 A. 중도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그러려면 자유주의 우파가 정체성을 버리고 중도를 향해
[편집자 주] 3월28~31일. '다보스포럼'에 대항해 중국공산당이 만든 '보아오포럼'이 중국 해남에서 열렸다. 3월29~30일. 서울에선 한국·네덜란드·잠비아·코스타리카 공동주최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열렸
이게 법인가 폭력인가?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이 발의한 대통령의 대법원장 임명권 박탈법안, 역시 더불어민주당의 KBS 수신료 인상법안, 염치도 체면도 내던지고 발악을 한다. 이젠 아주, 막가는구나. 이따위 악법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김영주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여러분,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입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는 3살 때부터 홀어머니 밑에서 컸습니다. 아버지가 일제의 모진 고문을 당한 후
국민의힘이, 아직도 △ 정체성의 혼란 △ 정신 분열 △ 사춘기 성장통을 앓고 있는 것 같다. 신임 국민의힘 지도급들이 요새 갑자기 “이준석과 이준석 계를 분리해, 이준석은 안돼도 이준석 계는 품고 가자”라는 말을
한반도 최초의 자유·민주·공화국 탄생 2023년 3월 26일 오전 11~12시, 이승만 건국 대통령 탄신일(148주년)을 맞아 국립 현충원에 있는 그 분 묘소 앞에는 4.19와 6.3 당시의 젊은 정치참여자·사회
4.19세대와 이승만 대통령과의 화해이영일(4.19 당시 대학 3학년 재학중)1.들어가면서올해 3월 26일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 탄신 148주년이다. 특히 그분의 업적으로 자타가 공인
KBS 뉴스의 편향과 왜곡이 점입가경이다. 전국민으로부터 시청료를 꼬박꼬박 챙겨가면서 자칭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이라는 KBS의 제작진과 앵커의 자질 부족과 편견이 국민을 우롱하며 뉴스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
'운동권 국회'에 훈장 달아준 '운동권 헌재' 국회라는 이름의 '운동권 통법부(通法府)'가 ‘오라이, 오라이’ 해줬던 ‘검수완박 질’에 대해, 문재인 시절 헌법재판소 ’영감(令監)‘들이 역시 그네들다운 ‘판결’을
민주당이 날치기한 방송법은 <수박>이다. 껍데기는 정치적 독립으로 치장했으나 속을 까보면 민주노총과 민주당 진영의 공영방송 영구 장악 음모다.민주당이 공영방송(KBS·MBC·EBS) 이사회 구성과 사장 선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은, 서방세계와 시진핑 중공 사이의 △ 이념 전쟁 △ 가치의 전쟁 △ 문명사적 전쟁의 일환이다. 한국 언론이 경시하는 철학적 주제다. 시진핑은 2013년 집권하면서
2023년 3월 10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중국의 중재로 베이징에서 양국 관계 정상화에 합의했다. 어떤 과정을 거쳤든 중동지역의 패권을 놓고 다퉈왔던 두 강국의 화해는 중동 국가들은 물론 세계가 환영할 일이다.그
시진핑 중화 제국주의 對 미·영·일·호주·인도 주축 반중연대 12년 만의 한·일 정상회담이 있었다. 한국 언론들은, 그 의미를 주로 한·일의 해묵은 분쟁 현안으로서 다룬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국제정치적 함의(
우리에게 가장 큰 위협은 중공인가 일본인가?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3월 16일 공동 기자회견을 했다. 두 정상은, △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과 지소미아(군사정보보호협정) 회복 등 군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