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현실과 꼼수 철저히 분석하자① 군사력 우위 지속 ② 국정원 대공수사권 복원 ③ 문화·선전전 전력 배가 ④ 디지털 전파 능력 강화제2의 《베를린 장벽》붕괴도 가능하다
  • ▲ 우리 군 CCTV에 잡힌 경의선(위쪽), 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 장면. ⓒ 연합뉴스ⓒ
    ▲ 우리 군 CCTV에 잡힌 경의선(위쪽), 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 장면. ⓒ 연합뉴스ⓒ

    ■ 《김씨조선》언제 망할까

    북한방송은 
    김정일 이 한 연설을 인용하며 
    “우리는 한때 무력통일을 말한 적이 있으나 
    지금은 전혀 관심이 없다”라고 했다.

    왜? 김정은, 쫄았나?

    김정은 은 2023년 말 이래 
    김일성·김정일 두 대에 걸쳐 
    일관되게 추구해온 저들의
    《우리 민족끼리 통일론=적화통일론》을 거두고 
    《두 개의 적대 국가론》을 채택했다.

    이걸 어떻게 봐야 하나? 

     《현실적 측면》에서 봐야 할 부분도 있고 
     《꼼수》로 봐야 할 부분도 있다.

    ■ 《평양것들》의 불안

    《현실로서 봐야 할 부분》

    그것은 저들이 
    통일, 통일, 교류, 교류, 우리민족끼리 어쩌고 
    하다간,  《적화통일》은 고사하고 
    《자유 통일을 당할지도 모를》 위기를 느꼈을 
    가능성이다.

    ☆남·북의 국력 차이
    ☆남한식 삶에 대한 북한 젊은 세대의 쏠림
    ☆북한 엘리트층의 이반(離叛) 등이 겹쳐, 
    김정은 의 불안이 극에 달했을 가능성이 크다.

    ■ 《평양것들》의 꼼수

    《꼼수로 봐야 할 부분》

    설령 공식적으로는 분단고착이라 하더라도, 
    사이비 종교집단의 고질적인 
    《타자(他者) 악마화》 습성 자체만은 
    없어질 리가 없다. 
    사이비 종교 집단은 
    외부인과 외부 세계를 《마귀》로 규정하고 
    그것과 끊임없이 싸워야만 
    비로소 생존할 수 있다.

    이래서 저들의 
    《남조선 혁명질》 은 계속될 것이다. 
    남한 좌파 정당·사회단체에 침투해, 
    그것을 도구로 써먹으려 할 것이다. 
    민노총 간부급이 주동한 최근의 간첩단 식으로. 

    ■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

    이런 정세 파악에 기초해, 우리는 
    《자유 통일을 위한 승리의 전략·전술》을 
    새롭게 개발해야 한다.

    대북 군사적 우위는 계속 확보해 가야 한다. 
    《현무-5 》 탄도미사일을 보유했으니, 
    한·미 공동 핵전략의 수준을 
    갈수록 더 높여야 한다. 
    여차하면 《독자 핵무장》 논의도?

    《국정원 대공 수사권》을 복원해야 한다. 
    CIA, 모사드 같은 최고 정보기관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문화전·선전전에서도 
    김정은과 남한 일부의 “통일하지 말자” 를 
    《반(反)통일 반(反)민족 범죄행위》로 
    부각시켜야 한다. 
    누가 《자유·통일·번영의 한반도》 꿈을 
    앗아가려 하는가!

    북한 MZ 세대를 왕창 끌어들일 
    《디지털 전파(傳播)》 능력을 
    대폭 강화할 때다. 
    이거야말로 자유 통일의 주전장이다. 

    ■ 언제 《둑》이 터질까

    1989년 11월 9일 동독인들이 
    베를린 장벽을 허물고 
    자유 통일의 물고를 "꽝" 텄다. 

    그 장엄한 역사적 장면을 
    한반도에서 재현하자! 
    때는 오고 있다!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도 
    집단 탈영, 탈북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