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DJ' 된 신장식… 방송 첫날부터 김어준 불러 '가짜뉴스'"
김어준과 더불어 TBS에서 '친문 스피커'로 이름을 날리다 MBC로 건너간 신장식 변호사가 방송 첫 날부터 '가짜뉴스'를 쏟아내고, 김어준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대놓고 홍보하는 등 공영방송과 거리가 먼 방송을 했다는
김어준과 더불어 TBS에서 '친문 스피커'로 이름을 날리다 MBC로 건너간 신장식 변호사가 방송 첫 날부터 '가짜뉴스'를 쏟아내고, 김어준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대놓고 홍보하는 등 공영방송과 거리가 먼 방송을 했다는
2021년 8월부터 1년 4개월여간 TBS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한 편파방송을 했다는 지적을 받아온 신장식 변호사(법무법인 민본)가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로 발탁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21년 '20대 대통령선거 불공정보도 국민감시단'으로 출발해 1년 3개월째 5대 공영방송사(KBS·MBC·연합뉴스TV·YTN·TBS) 모니터링 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 공정감시단장
미디어연대(상임대표 황우섭)가 13일 총회를 열고 박우귀(사진)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2국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박우귀 신임 공동대표는 방송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30여년간 방송행정·심의업무를 담당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속 직원이 SNS에 음란물을 올렸다'는 본지 보도와 관련, 정연주 방심위원장이 사실관계를 인정한 뒤 직접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올렸다.13일 정 위원장은 "소속 직원 한 사람이 지난 9일과 1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의 새 진행자로 박장범(사진) 앵커가 발탁됐다.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10분부터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일요진단 라이브'의 진행을 맡은 박 앵커는 1994년 2월 공채 20기 기자로
음란물 등 방송·인터넷 상의 불법·유해정보를 심의·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정연주)의 한 남성 직원이 자신의 SNS 계정에 다수의 '음란물'을 올린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본지 취재 결과
업무상 횡령 및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박성제 MBC 사장이 '연임' 의사를 표명해 주목된다.박 사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MBC 사장 연임에 나서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고
방송통신위원회가 TV조선 재승인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들에게 '점수 조작'을 종용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11일 업무방해 혐의로 당시 방통위 방송정책 부서에서 일했던 차OO 과장을 구속하고, 이OO 정책위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평가에서 TV조선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바꾸기 위해 점수를 낮게 고쳤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측근인 이OO 정책연구위원을 추가 입건해 조사 중인 것으로 드러
MBC가 10억원에 가까운 임금을 근로자들에게 지급하지 않고, 임신한 근로자에게도 야간·휴일 근로를 시키는 등 노동관계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0일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0월 26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한겨레신문에서 사회부장과 신문총괄 등을 역임한 간부가 대장동 게이트 주범인 김만배 씨로부터 불법 자금을 수수한 정황이 드러난 지 4일 만에 류이근 한겨레 편집국장이 사퇴했다.9일 오전 편집국 편집위원을 소집해 사의를
좌파 성향 인터넷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유튜브 본사로부터 '수익창출 금지' 조치를 당했다.9일 더탐사는 유튜브 계정 커뮤니티에 구독자들을 상대로 "멤버십이 취소됐다는 연락을 많이 받으셨냐"며
최근 한겨레신문의 사회부장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 '화천대유' 자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자, "자본과 권력으로부터의 독립을 외치던 그들의 위선과 타락에 분노가 치민다"며 "이참에 거짓과 위선으로 점철된 '
대장동 게이트 주범인 김만배 씨가 주요 일간지 간부 3명뿐만 아니라 다른 기자 수십명에게도 골프 비용 명목으로 '금품'을 살포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 수사 결과 주요 언론사 간부는 물론, 유수 언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