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중위도 풀지 못하는 미디어 분쟁… '미디어공정재판소'서 해결하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언론중재위원회가 해결하지 못한 '미디어 관련 분쟁'을 법학회·법조계·철학회·언론학회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간독립재판소에서 다루도록 하자는 제안이 나왔다.언론비평시민단체 '미디어연대'를 이끌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언론중재위원회가 해결하지 못한 '미디어 관련 분쟁'을 법학회·법조계·철학회·언론학회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간독립재판소에서 다루도록 하자는 제안이 나왔다.언론비평시민단체 '미디어연대'를 이끌고
기자와 PD, 경영, 기술,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종의 현업 언론인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가 12일 창립 준비위 발족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하우스 카페
방송통신위원회가 2019년 경기방송 사업 재허가 심사 과정에서 △평가 점수 조작 △특정 임원 퇴사 강요 △주주권리행사방해 등의 위법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과 관련, 검찰이 지난달 30일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
'친민주당 성향'으로 정평이 난, 방송인 김어준이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하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김어준은 12일 오전 방송을 시작하면서 "앞으로 3주 더 '뉴스공장'을 진행한다"며 "올해 말까지라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9~11명인 공영방송 이사회를 21명의 운영위원회로 확대하고, 운영위원 추천권을 국회·학계·직능단체·시청자위원회로 분산하는 방송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한 것은 민주당의 주장처럼 공영방송을 국민에게
최근 들어 연합뉴스가 대법원 판결을 거꾸로 해석해 보도하고, 공해상에 낙하한 북한 탄도미사일을 우리 영해에 떨어졌다고 전하는 등, 국가 기간 뉴스통신사로서 해서는 안 될 '대형 오보'를 연달아 낸 것은 편집국에 심각
2017년 말 MBC 경영권을 장악한 이후 '언론노조 파업'에 불참했던 기자들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안긴 행위(부당노동행위) 등으로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부지청에 고발됐던 최승호 전 MBC 사장이 '기소 의견
임기 만료를 불과 3개월 앞둔 박성제 MBC 사장이 'MBC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사실상 연임 의사를 내비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국민이 분노할 노릇"이라며 "박성제 사장은 연임이 아니라 수사를 대비해야 할
더불어민주당이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변경하는 법률안을 의결함에 따라, 공영방송의 '노영방송(勞營放送) 체제'가 더 고착화 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일 언론비평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 자리에 '삼선 슬리퍼'를 신고 나타나 "뭐가 악의적이냐"고 고성을 지른 MBC 기자가 MBC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타 기자들의 모범이 됐다'며 우수상을 받은 것으로 드러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이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다루는 '방송법 개정안'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소위에서 단독으로 처리한 것을 두고 정치권과 언론계에서 "민주당과 언론노조의 '공영방송 영구장악' 음모"라
주진우 전 '시사인' 기자가 지난주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면서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에 '보수 성향' 인사가 더 많다는 왜곡된 주장을 하고, 정부의 YTN 지분 매각 방침을 '국정농단' 사건과 억지스
MBC가 최승호 사장 부임 이후 불공정 보도를 바로잡고 각종 비위행위를 조사하겠다며 신설한 '정상화위원회'가 파업에 불참했던 기자들을 불러 ▲정치 성향을 조사하고 ▲보도의 표현을 문제삼는가 하면 ▲특정인의 뒤를 캐는
지난 26일 KBS가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창립 34주년을 맞아 언론노조의 전신인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에서 1·2·3대 위원장을 지낸 권영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초대 위원장을 단독 인터뷰하고 이를 K
최근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의원이 YTN 민영화 문제와 관련, "사기업 내지는 특정 재벌, 대기업 집단에 넘긴다는 건 공공성·공익성·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훼손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한 것을 두고, 중도·보수 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