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굴복이라고 해야 하나...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굴복이란 표현과 임기를 끝내지 못할 수도 있다는 표현을 썼다.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하는 대표자의 자리다. 대표자가 정당하지도 당당하지도 못한 모습을 보는 국민의 가슴은 찢어진다. 마치 정신지체아를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이 이

    2006-11-28 정창인
  • 8%대 집권당, 차라리 해산하라!

    세계 어느 자유 민주국가 중에서 집권당의 지지율이 8.8% 밖에 안 되는 정당은 듣도 보도 못했다. 대통령 지지율은 9.9%, 집권당의 지지율이 8.8%를 기록한 것은 아마 세계 정치사(政治史)상 최초의 수치(羞恥)스러운 수치(數値)일 것이다.대한민국 집권당인 열린우리

    2006-11-28 양영태
  • '외톨이'된 한국외교

    세계에서 우리나라처럼 외교가 중요한 나라는 없다. 지구상에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라는 세계의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다. 우리가 한반도를 짊어지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지 않는 이상 그 지정학적인 위치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게다가 한반도는 분

    2006-11-28 김익겸
  • 반역폭도들에게 문화는 무슨 문화!

    반FTA시위가 폭력시위로 변질되면서 시위문화가 논쟁거리로 등장하였다. 그러나 반역폭도들의 폭동을 두고 시위문화를 논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이들은 단순한 시민단체가 아니다. 이들은 어떻게 하든 치안을 문란케 하여 무정부 상태를 만든 다음 민중을 선동하여 정부를 전복

    2006-11-27 정창인
  • 이명박은 국가정체성 문제 간과말아야

    대선 예비주자들이 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는 국가안보와 관련한 애국의 길(道)을 가는 것이 중요하다. 대통령 선거 전략의 길(道)보다, 대통령으로써 국가를 보위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국가안보와 관련한 대선예비주자들의 길(道)이 더욱 중요하다. 특히 일부 대

    2006-11-27 양영태
  • 반역자들에게 점령당한 대한민국

    최근 적발된 386운동권 간첩단 사건과 관련하여 80년대 당시 학생운동에 깊이 관여하였던 사람들이 그 당시의 학생운동의 실체에 대해 증언하면서 단지 짐작으로만 알고 있던 추측이 정말 사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공안당국에서는 이 사실을 알고 전대협이나 한총련을

    2006-11-27 정창인
  • 한,정연주 결사적으로 막으라!

    대학신문기자 시절 호형호제했던 정연주와 양영태의 지금은 친북반미공산좌파 대(對) 정통 대한민국 자유 민주 국민으로써 눈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전쟁을 해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정연주 기자는 동아일보에서 해직을 당한 후, 어려운 시절 미국으로 도피하다시피 하여 그 곳 현

    2006-11-25 양영태
  • 정연주보면 2007년 대선을 알 수 있다

    노무현은 정연주를 기어코 KBS사장으로 재임명하였다고 한다. 이는 단순히 한 공영방송사의 문제가 아니다. 노무현의 성격을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는 결코 순순히 권력을 내 놓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를 국민에게 한 것이다. 그 경고의 의미는 무겁다. 참으로 무서운 경고를

    2006-11-24 정창인
  • 한반도기는 갈기갈기 찢어 불태워버려라!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남북한이 단일팀을 구성하려고 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단일팀은 한국의 대표로 인정할 수 없으며 따라서 설사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다고 하여도 대한민국 이름으로 훈장을 주거나 보상을 해서는 안된다. 더더욱 한반도기는 반역의 상징이므로

    2006-11-24 정창인
  • 아파트 가격이 잡히지 않는 진짜 이유

    지금 아파트 분양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아올라 서민들을 울리고 있다. 그러나 이미 아파트를 가진 사람들은 싫어할 이유도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아파트 소유자는 낮에는 노무현을 욕하지만 밤에는 노무현이 한번 더 대통령을 하면 좋겠다고 웃는다고 하는 말도 있다. 서민을 위한다

    2006-11-24 정창인
  • 대답해다오. 하늘이여!

    오늘은 괴로워 말하고 싶지 않은 대통령과 민생 이야기나 한번 해 보자.지금 국민들이 흘리는 비탄의 탄식이 이곳저곳에 쏟아지고 있다. 민초들의 탄식은 그야말로 신음이며, 분노며, 눈물이며, 자살충동의 폭발전야이며, 바로 뇌성(雷聲)전야의 예비 음과 같이 음산하기 짝이 없

    2006-11-24 양영태
  • 코드 인사가 문제라고? 코드가 문제지

    노무현 대통령의 인사를 두고 ‘코드’인사라고 한다. 그 코드가 ‘줄’을 의미하는지 또는 ‘화음’을 의미하는지 분명하지 않다. 그것이 줄을 의미하든 또는 화음을 의미하든 좋은 의미는 아니다. 인사의 원칙에

    2006-11-24 정창인
  • 이게 정상적 국가인가?

    우리가 세금을 내고 국가를 세우고 정부를 구성하는 이유는 모두들 행복하게 살기 위함이다. 각 개인이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활동하면 각자가 서로 방해가 되어 자유를 최대로 누릴 수 없고 따라서 행복지수가 낮아지기 때문에 국가를 세운 것이다. 국가의 기본 임무는 질서유지에

    2006-11-23 정창인
  • ‘코리아 생존의 기로에 서다’를 반박한다

    <전문 집필활동가 이윤섭씨(41)가 '코리아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배기찬 저)를 비판적으로 분석한 글을 뉴데일리에 보내왔습니다. '코리아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는 동북아시대위원회 기조실장인 배기찬씨가 지난해 출간한 책으로 노무현

    2006-11-23
  • ‘큰 생각’을 가진 국민이 큰 나라를 만든다

    ‘큰 생각’을 가진 국민이 큰 나라를 만든다지금은 글로벌 경쟁시대이다. 좋든 싫든 글로벌은 시대의 흐름이요, 그 흐름에 편승하지 못하면 낙오한다. 국제사회에서 낙오란 곧 국가 민족의 쇠퇴를 말하며 종국에는 파멸까지 자초하고 만다. 더구나 북한 핵을

    2006-11-22 우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