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대통령을 어찌해야 하나

    조선일보 6일자 사설 <대통령을 어찌해야 하나>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5일 국무회의에서 자신의 지난 2일 ‘참여정부 평가포럼’ 특강에 대해 “선거활동(선거운동)을 하겠다는 것이 아

    2007-06-06
  • 박 캠프, '해도 너무 한다'

    박근혜 전 대표 진영의 해당(害黨) 행위는 더 이상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당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달래보기도 하고 경고를 해 왔건만, 무엇 때문에, 누구를 위해서 그런 짓들을 한단 말인가! 그런 편법을 통해 설령 경선에 이

    2007-06-06 정광윤
  • ‘독재자의 딸’ 아닌 ‘국가부흥 대통령 딸’로 불러야

    지난 2일, 노무현 대통령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향해 "독재자의 딸“이라고 비난을 했다. 우선 현직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의 딸을 ‘독재자의 딸’로 그것도 대선예비주자로서 대선 상황에서 경선준비를 하고 있는 박근혜 한나라당

    2007-06-05 양영태
  • 천안문 사건이 한국사회에 주는 교훈

    1989년 초여름의 중국은 뜨거웠다. 중국 공산당 총서기를 역임하던 후야오방의 죽음을 애도하며 시작된 시위의 물결은 부패한 관리들에 대한 분노와 비판으로 이어지더니 급기야 정치적 민주화를 요구하는 급진적인 주장으로 확산되었다. 당시 학생운동 지도부는 주장의 정당성을 호

    2007-06-05 함명식
  • 독재자의 딸이 아닌 ‘근대화의 아버지’의 딸

    박근혜 전 대표는 21세기 한국 정치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장했다. 그녀의 역경을 이기며 살아온 삶의 역정이 대중에게 어필했고, 위기의 대한민국호(號)를 선진 한국의 올바른 방향으로 항해할 선장으로 인식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티 박정희를 줄기차게 외치며 &l

    2007-06-05 우종철
  • 박근혜가 '독재자딸’이면…

    노무현이 박근혜를 ‘독재자의 딸’이라고 말했다. 박근혜를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누가 보아도 그것은 박근혜를 지칭한 것임에 틀림없다. “해외 다니면서, 외교하면서 제가 받은 느낌인데요, 한국이 국제무대의 당당한 일원으로 등장한 때는 국민의

    2007-06-04 정창인
  • "이명박 캠프에 못된 애들 많다" 는 홍준표

    모 언론과 인터뷰에서 홍준표 의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조·중·동 신문은, 저는 존재 가치도 없어요. 종이 신문은 담합을 했는지, 전부 일률적으로 저나 원희룡, 고진화, 이 셋은 합쳐서 사실상 취급을 안했어요. 오히려 인터넷 매체

    2007-06-04 양영태
  • 노무현 그 '품격의 빈곤'

    노무현 대통령은 자수성가 정치인이다. 대학을 졸업하지 않고 독학으로 사법고시에 합격한 것처럼 정치 입문 후에도 스스로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어도 그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 노무현 대통령이기에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히

    2007-06-04 정광윤
  • 노+DJ+김정일에 대비해야

    대선정국은 엎치락뒤치락 요동치기 마련이다. 2002년 대선도 투표 200일 전까지만 해도 새천년민주당의 노무현,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 지지율은 각각 30%대로 엇비슷했으나 6·13 지방선거 이후 노 후보는 지지율 급락으로 3위를 달렸다. 그러나 노 후보는

    2007-06-04 우종철
  • 쥐가 차려 놓은 만찬(1)

    Ⅰ.연일 뉴스를 통해 주가가 천정 높은 줄 모르고 계속 상종가를 경신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것을 전달하는 아나운서의 목소리도 무엇이 그를 흥분하게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톤이 높아지며 마치 자랑스럽게 기쁜 소식을 전달하는 양 들떠 다니고 있다. 자신이 상종가를 두드

    2007-06-04 이나향
  • DJ·노 떠들어도 국민은안다

    지금 전현직 대통령이 대선판짜기에 직접적으로 개입하고 있다. 대통령은 국가를 대표하는 직이고 또 대통령을 지낸 사람은 국가를 위해 봉사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그러나 지금 김대중과 노무현은 당파적 입장에서 대선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이는 대통령직에 부여된 신의성실의

    2007-06-03 정창인
  • 정치권과 시민단체에 얼쩡거리는 교수 신부 목사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급하고도 중요한 일이 친북좌파반역자들의 반역행각을 바로잡는 것이지만 한 가지 우리가 관과하고 있는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 하나를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그것은 바로 김승연 회장 사건에서 드러난 전문가 집단의 직업윤리의 실종이다. 바로 김승연

    2007-06-03 정창인
  • 선박충돌과 시험대에 오른 중국의 강대국화

    지난 12일 새벽 동중국해에서 발생한 한국선적 골든로즈호와 중국 선적 진성(金盛)호간의 선박충돌 사건이 커다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사고는 두 가지 차원에서 한국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첫째, 선박충돌 직후 왜 진성(金盛)호가 조난된 선원들을 방치한 채 사

    2007-06-02 함명식
  • KBS수신료 인상, 정연주 아래선 안 돼!

    KBS수신료 인상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원론적으로 얘기하면 27년이나 된 수신료이니 수신료를 올린다는데 KBS측으로서는 명분이야 되겠지만, 그러나 중요한 것은 KBS가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좌편향 방송으로 일관하여 국가의 정체성을 흔들어대는데 앞장선 방송이기에 때

    2007-06-01 양영태
  • ‘국기 맹세’ 변경시도, 국가정체성에 도전

    정부가 ‘국기에 대한 맹세’ 문안을 바꾸겠다고 안달하는 모양이다. 참으로 어이없다. 더욱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왜 이런 짓거리를 하려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하필이면 호국보훈의 달에 행자부 홈피에 수정안을 올려놓고 이에 대한 의견을 인터넷

    2007-06-01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