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폭도에 매맞는 군을 원하지 않는다
나라의 모양이 점점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공권력인 경찰이 친북 좌파의 폭력시위 때문에 경찰 총수가 물러났고, 수많은 경찰들이 중상을 입는 사건들이 줄을 잇더니 이제는 국가최후의 보루인 군인들마저도 불순세력들의 눈
나라의 모양이 점점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공권력인 경찰이 친북 좌파의 폭력시위 때문에 경찰 총수가 물러났고, 수많은 경찰들이 중상을 입는 사건들이 줄을 잇더니 이제는 국가최후의 보루인 군인들마저도 불순세력들의 눈
어느 한나라당 의원의 몰카 문제로 인터넷이 소란하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뭐라 할 말이 없다. 다만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이대로 가면 한나라당 대통령은 절대 나올 수 없다는 점이다. ·그동안 한나라당과
순혈(純血) 좌파가 순혈(純血) 우파로 둔갑하려는 곡예의 고해성사우파로 전향을 했는지 확실치도 않은 과거의 좌파들이 한국의 정통보수 세력이 뙤약볕에서 보안법철폐 반대운동과 수도이전 반대 투쟁을 전개하며 사투하고 있던
대한민국 국회가 2일 또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했다. 지난해 말 사립학교법 통과로 막말과 욕설을 주고받으며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여야 의원들은 이날도 본회의장 안팎에서 서로 막말과 욕설을 주고받으며 격한 몸
지난 4월26일 ‘뉴라이트 재단’ 발족식을 가진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는 조선 동아 등 주요신문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에 대해 정치평론가 정창인 씨는 안 교수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칼럼을 썼다.
지난 29일 4대악법 중의 하나로 불리워진 사립학교법에 대하여 노무현 대통령이 여당인 열린우리당에게 ‘양보하라’고 주문했고, 집권여당인 열린우리당은 ‘양보하지 못하겠다’고
원희룡 나서면 오세훈 져도 표를 찍을 수 없다는 한나라당 지지 네티즌들의 관련기사가 언론에 표출되기 시작했다. 거칠 것 없어 보이던 ‘오세훈 서울시장 바람’이 뜻밖의 암초에 부닥쳤다고 표현하고
이제는 한국군을 30만으로 줄인다고 가정하고 100만 이상의 북한군과 27만 일본 자위대에 대한 대응을 생각해보자. 일부 네티즌들은 30만 한국군으로는 100만 북한군에 도저히 맞설 수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과연
대부분의 보수인들은 작은 정부가 좋은 정부라는데 공감한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보수인들이 「작은 군대」는 싫어한다. 이는 앞뒤가 안 맞지만 작은 군대를 반대하는 보수인들은 북한군의 존재를 근거로 제시하면서 자신의 주
"공산주의·자본주의 넘나드는 사람 선무당보다 무서워"비수는 크기가 작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그러나 비수는 날카롭다. 그래서 비수를 품고 다니는 사람은 무섭다. 언제 적으로 돌변하여
CBS라디오 프로그램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 지난 24일부터 26일에 걸쳐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정동영 의장은 5.7%
한나라당 일부 소장파, 왜 그렇게 급하고 정치 전략적인가?한나라당 일부 소장파는 열린우리당 소장파보다 무엇인가 쫓기는 듯 급하고 지나치게 정치 전략적인 사고를 순간순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서울시
열린우리당이 인천광역시장 후보를 선정했다. 그런데 열린우리당이 선정한 인물이 뜻밖의 인물이었다. 바로 최기선 전 인천시장이었던 것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열린우리당은 최기선 전 인천시장(이하 최씨)을 열린우리당 인천
과거 권위주의시대나 개발 독재시대에는 가장 중요한 국가적 과제가 전 방위적인 '국가발전'이라는 대명제였다. 국가발전을 위하여, 또 한편으로는 김일성·김정일 공산 군사독재 정권의 부단한 침략에 대비해야 하
중앙일보 디지털국회 사이트에 ‘그래, 원균의 돌격정신으로’라는 제목의 무궁화사랑 논객(이하 무궁화사랑)의 글이 올랐다. 무궁화사랑이 쓴 ‘그래, 원균의 돌격정신으로’라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