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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평양방문 정당화 조건
이번 소위 남북정상회담이 다분히 정략적인 것으로 국가이익보다는 친북좌파의 오랜 의제를 실현하기 위한 것임이 분명하다. 다시 말하면 대한민국의 주권의 절반을 북한의 김정일에게 상납하려는 음모를 실현하기 위함임을 우리가 다 알고 있다. 이것은 위헌이요 따라서 반역이다. 이
2007-08-08 정창인 -
차라리 북한 예산을 우리가 편성하자
북한에 존재하는 공산반역정권을 어떻게 처리하고 통일을 성취할 것인지의 문제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해결되지 않고 있는 중대문제다. 지금 다양한 통일방안이 논의되고 있지만 실상은 북한 정권에 굴복한 패배주의적 방안에 머물고 있다. 그 이유는 물론 북한 정권에 충성하는 친북
2007-08-08 정창인 -
로스쿨제도의 성패(成敗)
2년 가까이 표류해 온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설치 운영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2009년부터 로스쿨 시대가 열리게 됐다. 각계의 오랜 논의 끝에 교육부가 로스쿨의 학교당 정원을 150명 이하로 정하는 시행령을 입법예고했다. 정부가 2005년 10월 로스쿨
2007-08-07 우종철 -
60,70대 쉬라던 정동영, 70세 정년 웬일
열린우리당 창당 주역이자 통일부장관 재직시 북한의 대표에게 ‘동지, 동지’했던 정동영 씨가 이번에는 희한한 정책공약을 내 놓았다.여권 대선주자인 정동영 씨는 7일 “(대통령이 된다면) ‘고령자안정고용법’ 제정을 통해
2007-08-07 양영태 -
국군을 적보다 더 미워한 무장폭동
지금 시중에 '화려한 휴가'란 제목의 영화가 상영중이다. 친북좌파세력의 소위 지도자급에 속하는 사람들이 이 영화 보기 경쟁을 벌였다고도 한다. 그런데 한나라당 경선 후보 한 사람도 이 영화를 관람한 것을 자랑삼아 발표하였다. 다른 한 후보는 이 영화의 배경이 된 사건을
2007-08-07 정창인 -
이별을 위한 준비 - 4.'망설임'
늦은 밤 11시 20분경, 어제 나는 사고를 경험할 수밖에 없었다. 한 승객을 앞좌석에 태우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던 때였다. 이곳은 횡단보도를 경계로 그리 높지 않은 작은 언덕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으로 횡단보도를 지나서야 내리막길의 전방을 확인할 수 있는 사각지대이기도
2007-08-07 이나향 -
정동영·이해찬은 이명박·손학규 광주발언으로 한건했나
열린우리당 출신 대선주자로 불리는 정동영 씨와 이해찬 씨, 천정배 씨가 이명박 후보의 ‘광주사태’ 발언과 손학규 전 지사의 ‘광주를 털어버리고’라는 말꼬리를 교묘하게 낚아채고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야비하게 보
2007-08-07 양영태 -
천정배, 천정부지 언어 삼가라
입만 벙끗하면 누구인가를 비판하거나 욕하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사람들이 가끔은 주변에 있기 마련이다. 정치인 중에도 더러는 남을 비판함으로서 자기의 위치를 끌어 올리고자 어떤 사람을 타깃으로 정해놓고 세찬 비판을 해대는 경우가 많다. 요즘 들어 부쩍 무엇이 그리도 급한
2007-08-06 양영태 -
박근혜와 '부정적 언어'
아마 우리가 살아오는 동안 이런 일을 경험한 적이 있거나 또는 그런 일이 있을법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같이 지내는 사람 중 미운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뭔가 앙갚음을 하기 위해 어떤 함정을 파놓았을 경우 그 함정에 빠지는 사람은 그 상대방이 아니라 바로 자기
2007-08-05 정창인 -
한나라 경선캠프는 007작전본부냐?
박근혜 후보 캠프는 지난 3일 김해호 씨와 이름을 밝히지 않은 김해호 씨 후배라고 칭하는 익명의 사람과의 대화 녹취록을 언론에 공개했다. 가히 ‘007작전’을 방불케 한다. 이제 녹취록까지 내밀면서 공방이 시작되었으니 경선캠프들은 이성을 완전히 잃
2007-08-04 양영태 -
손학규의 턱수염
중앙일보 4일자 오피니언란에 실린 정진홍 논설위원의 글<손학규의 턱수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10여 년 전 여름 한 철 동안 수염을 길러본 적이 있다. 제법 긴 여행을 하던 중에 깎는 것이 번거로워 내버려두니 자연스레
2007-08-04 -
이명박 얼굴·박근혜 얼굴
이런 말이 있다. 나이 40이 지나면 얼굴표정에 인격이 다 표현된다고. 그래서 얼굴에 책임을 진다는 말도 있다. 마음이 곧 표정으로 나타난다는 말이다. 그런데 한나라당의 두 대선후보의 표정변화를 보면 아주 대조적이다. 아마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 깊은 속내
2007-08-04 정창인 -
국력은 국가 지도자에 달렸다
세계 국제정치학계의 태두이자 현실주의(現實主義) 국제정치 이론을 대표하는 한스 J. 모겐소(Hans J. Morgenthau)는 국제정치를 '힘의 정치(power politics)'로 규정하고 힘으로 뒷받침되지 않는 세계평화는 있을 수 없다고 설파하였다. 인간 사회에서
2007-08-03 김익겸 -
한국판 탈레반,또 반미책동하나
정동영, 천정배, 김혁규, 김원웅, 정세균, 최성 등 속칭 집권세력에 몸담았던 사람들이 때 아닌 ‘미국’을 초점으로 하여 아프간 탈레반 인질사태를 논점으로 삼고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는 ‘꼴’이 꼭 ‘반미장사&rsq
2007-08-03 양영태 -
가짜 탈레반에 뇌물 갖다 바친 노무현 정권
노무현 정권이 아프간 인질사태을 맞아 마치 수리 부엉이가 침입한 닭장의 닭처럼 우왕좌왕하여 한국인의 위험을 더 증가시키고 있다고 이미 말한 바 있지만 그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뉴스위크지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한국정부는 가짜 탈레반에 돈을 건넸다고 한다. 상대방에 대한
2007-08-03 정창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