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태춤판, 열린당 해체사안이다

    김근태 - 정신 어떻게 됐나?지난 20일(금요일) 김근태 열린우리당 당의장을 비롯한 소위 여당지도부가 북한의 개성공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 여종업원과 춤판을 벌였다는 소식을 듣는 국민들은 한결같이, 때가 어느 때인데 집권세력의 우두머리가 이럴 수가 있을까 기

    2006-10-21 양영태
  • 숲은 미래의 생을 이어가는 삶의 터전!

    우리 민족에게 있어 산은 과거나 현재 그리고 미래의 생을 이어가는 삶의 터전 이다.적당한 평야와 구릉, 그 뒤로 펼쳐진 높고 낮은 산, 그리고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터전을 제공하여 왔으며 우리의 심성(心性)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2006-10-20 조익형
  • 라이스,표범장미

    문양은 타고난 종의 성품 안에 감추었다 날랜 몸을 화살처럼 날려 먹이를 잡아채던 오랜 습성, 쏘아보는 눈빛으로 기선을 제압하더니 그 잔인한 아름다움에 질려 한발 뒤로 물러서는 세계시민들 표범장미가 야생의 본성을 국제무대 위에 내뿜자 긴장된 정원은 달라진 어깨위로 피어나

    2006-10-20 이은심
  • 제1회 '일'에 관한 창작문화 페스티벌 희곡소재공모전 시상·발표회

    서울지방노동청장(청장 엄현택)은 일반인들의 ‘일과 삶’에 관한 이야기들을 실제 연극으로 제작, 옴니버스 연극 ‘달토끼가 말했어’를 무대에 올린다고 20일 밝혔다. 10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대학로 ‘행복한

    2006-10-20 김재훈
  • 민주당, DJ와 결별해야 할 시간

    북핵 해법을 둘러싸고 민주당과 ‘민주당의 대부’로 자처했던 김대중 씨와의 입장차이가 완연히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다.DJ는 친북반미(親北反美)의 수장(首將)답게 북핵 실험은 미국 탓이라고 돌렸고, 그가 주장했던 반역의 햇볕정책을 더욱 강화시키자고

    2006-10-20 양영태
  • “시와 그림으로 불 조심 할래요!”

    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는 지난 18일 오후 3시 영광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영광·함평군 관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시화낭송대회를 개최하였다. 시화낭송대회는 포스터용지에 소방관련 창작시를 쓰고, 그와 관련 배경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학생들은 제출

    2006-10-19 남정일
  • 가을녘 의암호에서

    일년 열두 달 중 어느 달 하나라도 애틋하지 않은 달이 없지만 10월만큼 서정적으로 다가오는 달도 없을 것이다. 분주한 봄과 정열적인 여름의 수고에 대한 대가로 달콤한 열매를 음미하며 고단했던 지난날을 돌아보는 가을의 정점에 시월은 있기 때문일 것이다.하늘이 높아져 여

    2006-10-19 황윤성
  • 아름다운 푸른숲 그대로를 후손에게

    각박한 도시의 생활속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되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아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숲은 한순간에 이뤄지지 않는다. 그래서 더 애

    2006-10-19 남수미
  • 강재섭 “햇볕정책 옹호한 적 결코 없다”

    일부 언론에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에 대한 햇볕정책 관련 비판이 일고 있는 것은 당해 언론이 사안을 확대해석하여 비판한 것으로 생각된다. 마치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지난 17일 10·25 재보선 지원유세차 방문한 전남 화순·해남에서 "노무현

    2006-10-19 양영태
  • 국정감사인가 기업감사인가

    10월 국정감사철이 돌아왔다. 국정감사란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가 행정부가 실시한 정책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다. 그 때문에 국정감사철을 앞두면 국회는 감사의 칼날을 피해보려는 관련 부처 공무원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그런데 최근 들어 국정감사의 본질이 왜곡되고 있다.

    2006-10-19 민경국
  • "김근태, 왜 이리 펄펄 뛰나"

    북한의 핵실험이 마치 미국의 강경 대북정책 때문이라고 큰소리치는 철없고, 낮 두꺼운 친북주의자들 때문에, 점점 대한민국은 김정일의 ‘밥’(?)이 되어가고 있다.청와대·열린우리당·김근태·정동영 등 햇볕·포용정책 지

    2006-10-19 양영태
  • 차 향기를 느끼며... 조상의 지혜를 배우며...

    “첫 번째는 쓴맛, 두 번째는 단맛, 세 번째는 짠 맛, 그리고 네 번째는 떫은 맛”. 다도 강사의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전통문화 체험장의 조용함을 깨운다.처음에는 도무지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던 교육생들에게도 차분한 마음으로 차의 빛깔과 향기를

    2006-10-19 김종명
  • 지역축제 경쟁력 높여야 한다

    1995년 지방화 시대 개막 이후 지방축제가 급격한 양적인 증가를 이루어 지방화시대 이전의 약 2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정부는 “지방 축제를 정리하라”고 다그치지만 지자체의 축제행사 예산은 계속 늘고 있다. 한 해 열리는 지방 축제가 전국적으로 1

    2006-10-18 우종철
  • 금강소나무 후계 숲 조성사업 확대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금강소나무 후계숲의 확대를 위해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금강소나무 육성림 일대에 가꾸기 사업 80ha를 실행한데 이어 우량 모수를 활용하는 천연하종갱신 사업 1.7ha., 대묘이식 조림 0.5ha 등 다각적인 후계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2006-10-18 안우진
  • 가을 단풍철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실시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가을철 단풍구경을 위한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행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 10월 18일 원주시 치악산에서 산악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실제상황을 재연하여 실시되었으며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사고발생 신고 접수받고 대형헬기에 구조대

    2006-10-18 홍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