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이 말하는 평화는 '공산화'
<이 글은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성결대학교 행정학부 서옥식 외래교수가 뉴데일리에 특별기고한 글입니다>핵 문제 해결없는 평화협정은 ‘사기’노무현 대통령이 ‘2007 남북정상회담’의 핵심 의제
2007-10-02 -
한반도 평화정착의 조건
노무현 대통령은 10월 1일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이번 제2차 평양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가장 우선적인 의제로 다룰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그렇다면 한반도 평화정착의 기본조건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다음은 한반도
2007-10-02 정창인 -
독재자 들러리로 전락한 '평화체제'
평화란 모든 사람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국제적 환경이 조성되었을 때, 다시 말해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국제적 규약 또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었을 때 달성되는 것이다. 단지 말로만 평화라고 외친다고 평화가 달성되는 것은 아니다. 더구나 인민을 탄압하는 독재자와 평화를
2007-10-01 정창인 -
이재정, 아리랑 공연 서정적이라?
세상 살다보니 별꼴 다보고, 별 사람 다 보며 살게 된다.내가 말하는 별꼴은 이재정 장관이 TV에 나와 발언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왠지 모르게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는 뜻이다.내가 말하는 별 사람은 근래 들어 지나치게 굴종적인 친북발언으로 나의 비위짱을 뒤틀리게 만드는
2007-10-01 양영태 -
이 나라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 나라는 정말 어디로 가는 것일까?나라가 정말로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다. 10월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몰아칠 김정일-김대중-노무현-좌파세력의 총공세... 그리고 절체절명의 위기를 앞두고도 오불관언인 이명박-한나라당... 위기상황에서 도전에 대해 반격할 것인가 아니면
2007-09-30 김익겸 -
데모를 할 수 있는 버마는 천국이다.
지금 버마(미얀마)에서는 승려들이 주축이 된 반정부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군부의 오랜 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요구하며 승려와 민중들이 들고 일어선 것이다. 야당의 지도자인 아웅산 수키 여사는 1989년 이래 가택에 연금되어 있다. 그러나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35명의 사망
2007-09-30 정창인 -
또 하나의 대장정, 베이징 올림픽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同一個世界, 同 一個夢想)"을 슬로건으로 하는 베이징 올림픽의 개최가 11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베이징 올림픽은 1964년 동경 올림픽과 1988년 서울 올림픽에 이어 아시아에서 3번째로 치러지는 올림픽이다. 그 동안 대부분
2007-09-28 함명식 -
노무현이 손학규를 미워하는 이유?
노무현 대통령은 틈만 나면 손학규 후보를 공격했다. 그것도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공개석상에서 손학규 후보의 인격을 무참하게 깨부수곤 했다. 국민들 보기에 민망스러울 정도로 노 대통령은 손학규 후보를 손보기 시작했다.노 대통령이 손학규 후보를 수시로 공개 비판하는 진
2007-09-28 양영태 -
상호 체제 인정의 함정과 위선
노무현이 평양가서 아리랑공연을 보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발표하였다. 이런 결론이 나올 것은 청와대가 발표하기 전부터 우리는 이미 짐작하고 있었다. 김정일을 만나기 위해 굴욕에 가까운 구걸을 통해 평양에 가게 되었는데 김정일이 보라고 하는 공연을 보지 않을 정도의 배짱이
2007-09-27 정창인 -
김동길이 손학규 비판할 자격 있나
대한민국에서 어느 누구도 말릴 수 없다고 자신있어하는 몇 분의 논객이 있는데 아마도 그 중에 한분이 바로 김동길 씨라고 할 수 있다. 연세(年歲)도 지긋하시고 언젠가 연세대교수도 하셨으며 또 언젠가는 대통령이 되고 싶어 현실정치에도 참여해본 정치경험도 많으신 분이다.김
2007-09-27 양영태 -
공산주의는 사회적 약자 위한 이론이 아니다
공산주의와 관련하여 잘못된 인식 중의 하나가 바로 공산주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이론이라는 것이다. 노동자나 농민 등 사회적 약자의 대표적 계층으로 상정하고 이들을 위한 정치적 이념과 이론이 바로 공산주의라고 공산주의자들이 선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새빨간 거짓말이
2007-09-26 정창인 -
영웅칭호에 목이 마른 김대중
1997년 12월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나는 ‘대통령이 된 간첩’이라는 제목의 소설을 쓰고 싶었다. 제목 자체가 얼마나 끔찍한가. 적국의 에이전트가 국민을 속이고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이 얼마나 황당하고 위험한 일인가. 그럼에도 그런 소설
2007-09-25 정창인 -
정신나간 노무현 패거리
요즈음 노무현 패거리가 노는 것을 보면 이들의 머리가 약간 돈 것은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어쩌면 자신들이 해리포트에 나오는 요술을 부리는 패거리나 되는 것처럼 현실인식이 허황하고 황당하다. 이들이 정신이 이상하게 된 것은 세기적 악마 김정일에게 충성을 하다 보니 세상
2007-09-24 정창인 -
멈추기 힘든 '반역' 행각
사람이 뭔가 한 가지를 잘못하게 되면 그 한 가지 잘못을 뉘우치고 바른 길로 들어서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자신의 과오에 대해, 적은 것이든 큰 것이든, 잘못을 인정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위인반열에 올랐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2007-09-23 정창인 -
노무현이 평양가는 진짜 이유는?
노무현의 이번 평양방문은 토의 의제도 불분명하고 김정일과의 만남도 즉흥적인 이상한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방문하는데 소위 그 쪽의 실세라는 사람이 언제 노무현을 만나러 나올지 언제 어디서 어떤 일에 대해 논의할지 모든 것이 안개에 싸여 있다. 노무현
2007-09-21 정창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