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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확실히 각 세워야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좌파정권 재창출을 위한 여권의 공작이 본격화 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에서 돌아온 직후 연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책무조차 져버린 듯한 발언들을 쏟아내면서 선거판을 통일과 반통일, 평화와 전쟁 세력의 대결로 몰아가기 위해 국
2007-10-12 김익겸 -
이회창 "대통령될 사람이 거짓말하면…"
이명박 후보는 영남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회창 전 총재에게 명예고문직을 맡아달라고 부탁한 적이 없다고 이회창 전 총재 명예고문직 영입 자체를 부인했었다. 이에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대통령이 될 사람이 거짓말하면 되겠느냐’고 이명박 후보를 강력
2007-10-12 양영태 -
'CEO'후보의 기습 당무점검
"MB스타일 실감나네"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11일 오전 8시 30분경부터 한시간 가량 '기습적'으로 서울 여의도 당사 사무처를 둘러보고 지나간 뒤, 여기저기서 나온 말이다. 이 후보는 전날 '국민성공시대 출정식'을 준비한 사무
2007-10-11 이길호 -
'대세론' 5년전과 다르지만…
“낙관주의자는 모든 곳에서 푸른 신호등을 보며, 비관주의자는 붉은 신호등만을 본다. 그러나 진정으로 현명한 사람은 색명이다”라는 말이 있다. 2007년 대통령 선거를 두 달 남짓 앞둔 시점에서 생각나는 말이다.한나라당은 이번이야말로 정권 교체를 할
2007-10-11 정광윤 -
‘도올’은 ‘돌(石)’이다-김용옥의 광언과 폭설
<이 글은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가 보내온 칼럼입니다>나는 KBS나 MBC 등 공중파 TV들이 ‘도올’ 김용옥(金容沃)에게 황금의 시간대를 할애해 주는 이유를 이해한다. 김용옥은 이들 공중파 TV 화면에 등장하여 침을 튀기면서 체조를
2007-10-10 -
대운하 재검토 용의 없나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율은 가히 압도적이며 일견, 대선 필승의 고지를 이미 확보한 것처럼 언론들이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세상만사가 어디로부터 복병(伏兵)이 튀어나와 전혀 새로운 측면으로 장면이 바뀔지는 그 아무도 단정할 수 없는 것이 권력의 속성이라고도 할 수
2007-10-09 양영태 -
일부 정치성향 종교인, 이명박에 도움 안돼!
요즘 정치성향 종교인들이 정치 일선에 나서 특정 후보를 지지한답시고 신자들이나 집회에서 왈가왈부, 따따부따하는 모습은 매우 보기가 좋지 않다. 영성을 다루는 종교인이 현실정치에 영향을 끼치려고 발버둥치거나 또는 영향을 끼치려고 노력하는 현상은 매우 우려할만한 일로 받아
2007-10-08 양영태 -
미얀마의 좌절과 한국 민주화의 성공원인
유가인상과 물가상승에 반대하며 불붙기 시작한 미얀마의 반정부 시위가 군부의 강경진압으로 인해 최악의 유혈사태로 치닫고 있다. 1988년 이미 수 천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키면서 미얀마 시민의 정치적 저항을 억누른 경험이 있는 군사정부는 국제사회의 규탄을 비웃기라도 하듯 또
2007-10-06 함명식 -
노무현의 고백
이번 10.4합의가 북한의 공산군사독재체제를 유지하기위안 일방적 퍼주기란 것은 노무현의 고백을 통해 알 수 있다. 노무현은 10월 3일 오전회담을 끝내고 수행원들과 오찬을 하면서 한 발언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한 가지 쉽지 않은 벽을 느끼기도 했다.
2007-10-06 정창인 -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짧은 생각
요란했던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끝났다. 7년 전보다 많이 차분해졌다고는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발표한 선언문을 둘러싸고 논란이 치열하다. 그리고 이런저런 후속 이벤트들이 벌어질 것이고, 여권 일각에서는 이것을 대선에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다.
2007-10-06 정광윤 -
전술전략 부족한 청와대홍보수석실
중안선거관리위원회는 청와대에 공문을 보내어 이명박 후보에 대한 비판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한다.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보낸 ‘공명선거협조공문’에는 “대통령을 보좌해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대통령 비서실이
2007-10-05 양영태 -
한반도를 60년 전으로 되돌린 10.4합의
노무현은 이번 평양방문 결과에 대해 자화자찬하고 있지만 우리가 보기엔 공연히 평양에 가서 김정일의 위상만 높이는 공연한 짓을 하고 돌아온 반역행위일뿐이다.1948년에 북한의 거부로 남한만의 총선거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국토가 분단되었다. 그 때 통일이 되지
2007-10-05 정창인 -
평양서 '인기'누리는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은 평화와 경협을 화두로 내걸고 평양을 방문 중에 있다. 그러나 지난 10년간의 친북좌파 정권의 실적을 보면 평화와 경협 모두 원래의 뜻과는 다르게 실행되어 왔다. 그 결과 노무현 대통령의 인기는 땅에 떨어졌으며 아울러 친북좌파는 존립근거마저 위태롭게 되었
2007-10-02 정창인 -
후보선출마저 불투명한 친북좌파 집권세력
열린우리당과 노무현의 추락한 지지도에 풍비박산난 친북좌파반역세력이 어쩌면 이번 대선에서는 후보조차 내세울 수 없을 정도로 와해될 조짐이 보인다. 사실상 이들이 집권할 수 있었던 것은 평화라는 말로 국민을 속이고 전쟁이란 말로 국민을 협박한 결과 국민이 잘못된 선택을 하
2007-10-02 정창인 -
카오스의 대선지형
이름하여 대한민국의 대선지형은 ‘승리하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장땡이라는 사고가 만연한 선거 지도(地圖)속에서 카오스(Caos)상태를 이루고 있다.대통령 명의를 도용하여 선거인단으로 편입시킨 대통합민주신당의 모 후보측의 행태만 보아도
2007-10-02 양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