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병제’ 선거에 악용하는 반역 정치꾼 없어져야

    숭고한 국가안보의 기본 틀인 ‘징병제’를 이용하여 표(票)를 얻으려고 선거 전략을 짜고 있는 자들이 있다면, 이들은 매국도당이자 반역도당이라 감히 칭할 수 있다.달콤한 사탕발림 같은 감언이설로 유권자인 국민들을 현혹시키려고 작정한 ‘선거

    2006-12-20 양영태
  • 한나라,징병제 폐지에 대비해야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이 아주 좋은 이야기를 꺼냈다. 그렇다. 안씨의 주장대로 여권세력은 징병제 폐지 카드를 꺼내들 수 있다. 최근 남북정상회담 이야기가 정치권 안팎에서 나오는데 남북정상회담에서는 실제로 징병제 폐지를 포함한 군축문제가 도마에 오를 수 있다.현재 북한은

    2006-12-20 곽호성
  • "도둑정권의 또 다른 사기극 막아야"

    내년 그러니까 2007년 12월 19일에 또 다시 대통령선거가 있다. 이 날엔 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국민이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이 어떤 재앙을 가져오는지 지금쯤은 누구나 다 경험으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

    2006-12-20 정창인
  • 인명진은 도대체 어떤 위인이냐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모 교회의 담임목사인 인명진, 그의 직업은 분명히 종교인이다. 도시산업선교 활동으로 조용하지 못했던 과거를 지니고 있다. 인명진 목사가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으로 급작스럽게 영입된 후, 한나라당은 연일 소란하기만 하다. 하기사, 인명진 목사에 대해서

    2006-12-19 양영태
  • 개인윤리가 아니라 당의 정체성이 문제다

    지금 한나라당은 윤리적 문제로 시끄럽다. 사실 공인에 대한 윤리적 기준은 일반인의 기준보다 높아야 하고 또 일반인의 감시의 대상이 된다. 예로부터 ‘수신제가치국평천하’란 말이 있듯이 개인적 윤리야말로 공무담임의 제일가는 자격조건이라고 할만하다. 그

    2006-12-19 정창인
  • 반역의 도구로 전락한 인권

    인류의 역사는 인권에 대한 발견 그리고 신장과 발전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인권은 중요한 가치다. 인권역사에 있어 최대의 성과는 아마 법치주의의 실현일 것이다.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하다는 이 평범한 진리가 당연한 원칙이자 권리로 받아들여진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

    2006-12-18 정창인
  • '이명박 대세론' 이젠 '국민적 대망론'으로

    이명박 대세론의 실체성을 말한다 이명박 대세론, 이제 대망론(大望論)으로 넘어가정치권 일각에서 이 전 시장의 대세론이 허구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명박 대세론을 부정하거나 믿고 싶지 않은 이들은 세 가지 논리를 펴고 있다. 첫째는 역대 대선이 있는 새해&nb

    2006-12-18 성준경
  • 열린당의 '이명박 죽이기'와 부메랑

    열린당은 지난 대선에서 불법. 허위 공작으로 정권을 장악한 세력이다. 국정 경제파탄의 주범으로 대부분의 국민에게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공공의 적으로 전락하며 10% 미만의 역사상 유례없는 여당 지지율을 기록한 이들이 아직도 희희낙락할 수 있는 근거는 바로 김대

    2006-12-18 성준경
  • 노무현, 제발 남은 1년은 국민 뜻 따라라

    지금까지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걸어온 길은 정책을 구사하는 리더십의 대통령이 아닌 오로지 정치의 리더십을 강하게 풍겨왔던 대통령의 모습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정치인으로서 정치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었겠으나 일단 정치인으로서 대통령이 되

    2006-12-18 양영태
  • 국민 어떻게 살라하고?!

    국민들의 생활이 힘들다 못해 피폐해지고 있다고 이곳저곳에서 원성들이 잦다. 정말 살기 힘들다! 아예 이 정부는 이 힘든 민생에 대하여 별로 관심이 없는 듯하다. 오직 정치 지향적이고 쇼(Show)적인 정책만을 내 놓고, 그 결과로 국민들의 삶은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는데

    2006-12-16 양영태
  • 노무현과 한명숙, 당신들 정체는 뭐냐

    지난 14일 한나라당 정형근 최고위원은 “국민총리 산하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가 간첩 전력자인 황인욱 씨를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했다”고 밝히면서 “주사파에 의한 남한혁명을 꿈꾸는 것이 이 정권의 정체성인지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분명한 해명

    2006-12-15 양영태
  • 정부기구 민주화보상위의 반국가 활동

    국무총리 산하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심의위원회(이하 민보상위)가 지난 12월 4일 190차 회의를 통해 간첩 전력자 황인욱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명예회복 결정을 하였다. 이러한 간첩경력자나 반국가단체 및 이적단체의 구성원의 반국가행위를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한 결정은

    2006-12-15 정창인
  • 민노당원 채용한 한나라 의원은 '반역자'

    그토록 국민들이 믿어왔던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의 실무 책임과 의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그림자처럼 편승하는 보좌관과 비서진 속에 ‘민주노동당’ 세작(細作)들이 들어와서 적화통일의 ‘트로이 목마’가 되어 있었다니, 기가 막히고 분통이

    2006-12-14 양영태
  • 독일'좌파경제' 배울것 없다

    요즈음 희한한 소리가 들린다. 독일에서 배우자는 목소리가 그것이다. 독일의 복지모델로서 사회적 시장경제에서 배우자는 것이다. 한국경제의 활로가 독일의 사회적 시장경제라는 것이다. 사회적 시장경제모델을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회적 시장경제가 정말로 지속가능한 모델

    2006-12-14 민경국
  • 북한짝사랑 그만, 굳건한 동맹만이 살길

    한 국가의 주권은 신성불가침이라는 데에는 이론이 있을 수 없다. 더구나 외침에 많이 시달려온 민족국가일수록 자주의식은 매우 강하게 작용하고 국민정서의 근저에 큰 무게로 자리 잡고 있기 마련이다.우리는 지난날 900여 회의 외침을 당하였고, 그때마다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2006-12-14 우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