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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내 이럴줄 알았어!
정연주 기자! 내 이럴 줄 알았어! 영원히 KBS사장을 하려고 달려들 것이라는 사실을 이미 예상했어!절대다수의 국민들이 반대하고 KBS사내·외 전·현직 직원들이 절대 반대하며 그토록 언론이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정연주 기자 자네는 번추하게 꼭 KBS
2006-11-13 양영태 -
보수우파여, 재벌·기업가를 공격하라
지금 대한민국은 친북좌파의 10년 집권으로 국가 정체성 위기를 겪고 있다. 이들 반역세력에게 또 다른 5년을 맡길 수 없다는 각오로 우리 보수우파가 사생결단으로 싸우고 있다. 그러나 이 싸움에서 오불관언 자세로 방관자적 자체를 취하는 집단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재벌과
2006-11-13 정창인 -
'간첩'이 호텔 VIP처럼 수사받아서야
이번에 소위 ‘386간첩단’으로 알려진 간첩단 수사와 관련해서는 이해하지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 간첩 혐의자가 마치 호텔의 VIP처럼 대접받고 있는 것이다. 간첩이 오히려 인권 보호하라며 큰소리치고 수사관이 마치 죄인처럼 피의자를 공대하는 우스
2006-11-12 정창인 -
열우당과 노무현이 죽쑤는 이유
열우당은 지금 존재 자체가 무의미해졌다. 존재해도 그만 사라져도 그만인 정당이 되었다. 물론 청와대도 마찬가지다. 노무현이 그 자리에 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단지 권력을 쥐었으니 그 권력으로 하찮은 생명을 부지하고 있을 뿐이다. 집권세력이 왜 이 지경이 되었
2006-11-12 정창인 -
정연주는 이기붕을 기억하라!
노무현은 정연주를 어떤 불법적인 방법이든 또는 편법적인 방법이든 다 동원해서 KBS사장으로 재용명하겠다고 지금 무리를 하고 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순리가 있다. 정연주의 경우 그 모든 정상적 절차를 무시하고 정연주만을 위한 무리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쯤
2006-11-11 정창인 -
우파는 이 책 통해 지식 무장을 하자!
세계의 지식과 지혜의 샘이라고 일컬어졌던 소중한 책(冊) 100권의 진수를 짧은 시간과 토막시간대에 틈틈이 맛볼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나에게도 다행스럽게 찾아왔다. 이 책은 요즈음 흔히 좌파들이 흉내 낸 허상과 허구의 글들을 명석하게 비판할 수 있는 진실한 사유 능력
2006-11-10 양영태 -
전효숙 · 정연주 부터 취소하라
청와대가 열우당 한 의원의 ‘거국 내각’ 요구에 대해 “거국내각이든 관리내각이든 대통령은 여야 대표들과 협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하고 심지어 이를 제안한다고까지 하였다. 마치 국민의 뜻을 받아들이는 듯하지만 사실은 국민을 기만
2006-11-10 정창인 -
누가 이 나라를 구해야 하나
도탄에 빠진 나라를 구할 대현(大賢)을 기다리며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의 삼고초려(三顧草廬)장에는 유현덕(劉玄德)이 제갈량(諸葛亮)을 초빙하기 위해 세 번이나 제갈량의 누옥을 방문하는 광경이 나온다. 그 중에서 두 번째 방문은 북풍한설을 무릅쓰고 방문에 나선 유현덕이 제
2006-11-09 김익겸 -
부시가 노무현에게 가르친 한 수
이번 미국의 중간선거는 부시 대통령이 이끄는 공화당의 패배로 결말이 났다. 중간선거답지 않게 이라크 전쟁이 주된 논쟁의 대상이 되었고 미국 국민은 부시대통령의 이라크 정책에 대한 불만을 이번 선거를 통해 표시하였다. 이라크 침공은 대성공이었으나 저항세력과 테러조직의 끈
2006-11-09 정창인 -
여론조사 믿을만한가, 돈·권력이 조작했다면
대선주자의 지지율을 나타내는 여론조사가 14대 대통령 선거 때부터 갑자기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여 정치권은 마치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결과가 대선의 가장 큰 신뢰지수인양 신주단지처럼 모시는 잘못된 경향이 생겼다. 여론조사는 어디까지나 그 순간의 대중정서일 뿐이지 결코 여론
2006-11-09 양영태 -
중국'위성국' 되자는 말인가
정관정요(貞觀政要)의 군도편(君道篇)에는 ‘초창(草創)과 수성(守成) 어느 것이 어려운가’라는 구절이 나온다. 당태종(唐太宗)은 “창업의 어려움은 이미 과거의 일이 되었다. 수성의 어려움이야말로 앞으로의 문제이니, 제공(諸公) 각자가 명
2006-11-09 우종철 -
통일부는 이나라 상왕(上王)부냐
김대중 정부가 출범하자, 통일부가 대한민국의 가장 막강한 정부 부처(部處)가 되었음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다. 소위 노 정권의 실세인 정동영, 이종석 씨 등이 장관에 취임한 후, 통일부는 더더욱 겁도 없이 제 마음대로 튀기 시작했다. 그렇다손 치더라도 방북자 신원 적
2006-11-07 양영태 -
'군사 균형안깨진다'니 무슨 헛소리냐
북한이 조자룡의 헌 창처럼 내휘두르는 '벼랑끝 외교'는 부분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역설이 성립되는 시점이다. 북한은 세계 유일 초강대국인 미국을 속된 말로 '데리고 노는' 꼴이다. 미사일 발사는 '맛보기'고 핵실험은 그들 벼랑끝 외교의 결정판인
2006-11-07 지용우 -
'은퇴자 마을'에서 인생 재설계하자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은 남자 72.8세, 여자 80세이다.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90세 이상 살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60세에 은퇴하더라도 30년동안은 제 2의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이는 인생의 1/3에 해당하는 기간으로서, ‘덤으로 사는&rsqu
2006-11-06 우종철 -
‘못살겠다. 갈아보자!’가 또 2007 어젠다
노 대통령은 염동연 씨와의 대화에서 “나는 민주당과의 통합에 절대 동의할 수도 없고, 동의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까 나랑 같이 죽읍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노 대통령의 이 말은 열린우리당의 주인이 바로 노 대통령 자신임을 은유적으로 시사 하
2006-11-06 양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