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남북한이 단일팀을 구성하려고 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단일팀은 한국의 대표로 인정할 수 없으며 따라서 설사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다고 하여도 대한민국 이름으로 훈장을 주거나 보상을 해서는 안된다. 더더욱 한반도기는 반역의 상징이므로 갈기갈기 찢어서 태워버려야 한다.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는 선수는 반역자로서 처벌하여야 하며, 단일팀을 구성하는데 합의한 체육관계자나 정부 관계자, 그리고 그 팀에 참여한 선수들 모두 반역자로 처단해야 한다.

    한반도에는 분명히 한 국가만 존재한다. 그것은 대한민국이다. 한민족을 대표하는 국가도 오직 하나, 대한민국이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지 않고 북한의 최악의 군사독재정권을 대표한다는 것은 반역 외에 아무 것도 아니다.

    단일팀 구성이나 한반도기를 사용하는 것은 북한의 반국가집단의 수괴 김정일 군사독재자를 정상적인 지도자로 인정하는 의미가 있다. 김정일이 누군가? 북한의 동포를 생지옥으로 몰아넣은 세기적인 악마, 군사독재자가 아닌가? 그와 손잡는 것은 그와 야합하여 북한동포를 탄압하는 것과 같다. 대한민국이 북한의 군사독재자와 야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단일팀 구성이나 한반도기 사용은 친북좌파반역세력의 김정일에 대한 충성의 표시다. 김정일을 북한을 대표하는 지도자로 승격시키기 위한 반역세력의 음모다. 대한민국이 적대집단의 우두머리와 협잡하여 북한의 동포를 탄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범죄행위다. 뿐만 아니라 북한이 대한민국의 주권이 미치는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포기한 반역행위다. 또한 반국가단체의 수괴를 잡아다 대한민국의 법에 따라 내란의 수괴로 처단하여야 마땅한 것을 주권을 포기하고 북한지역을 반국가단체에게 넘겨주는 반역행위다.

    따라서 남북한 단일팀 구성이란 것은 반역행위이며, 한반도기 또한 반역의 상징이다. 선수들도 마땅히 단일팀으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것을 거부해야 마땅하다. 그리고 설사 단일팀으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여 메달을 딴다고 하여도 그것은 반역의 상징이므로 표창이나 보상의 이유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개달아야 한다.

    단일팀을 해체해야 하고 한반도기는 갈기갈기 찢어 불태워버려야 한다. 그리고 단일팀을 구성하기 위해 북괴와 야합한 사람도 모두 잡아다 반역혐의로 처단하여야 한다.

    <객원칼럼니스트의 칼럼내용은 뉴데일피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