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수비대 군사대학·미사일 저장시설·지하 지휘 인프라 공습
  • ▲ ⓒ이스라엘군 X(옛 트위터) 갈무리.
    ▲ ⓒ이스라엘군 X(옛 트위터) 갈무리.
    이스라엘 공군이 전투기 80여 대를 동원해 이란 수도 테헤란과 중부 지역의 주요 군사 시설을 공격했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공군 전투기 80여 대가 테헤란과 이란 중부의 핵심 군사 인프라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공격 대상에는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이맘 호세인 군사대학'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설은 혁명수비대 장교 훈련과 집결에 사용되는 군사 교육기관이라고 이스라엘군은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또 탄도미사일 저장 시설과 지하 미사일 지휘 인프라, 서부와 중부 지역의 미사일 발사 시설도 공격했다고 밝혔다. 해당 발사 시설들은 이스라엘을 겨냥한 공격에 사용될 수 있는 곳이었다는 설명이다.

    이스라엘군은 관련 내용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공개하며 이번 작전이 이란의 군사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