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명한 국민이 현명한 나라 만든다"

    지난 4년은 국가 지도자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논란이 하루도 그칠 사이 없던 시끄러운 세월이었다. 오늘 우리 사회의 혼란의 뿌리도 ‘코드인사’와 ‘오기정치’로 국민들의 ‘편가르기’를 부추기는 지도자의 오도

    2007-01-05 우종철
  • 원희룡이 전두환을 찾은 까닭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예방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세간에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고 본인도 그에 대해 해명성 발언을 하고 있지만 그의 진짜 방문목적은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밝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원희룡은 학생운동 출신이다

    2007-01-04 정창인
  • 김종필에게서 무엇을 배울게 있다고...

    시간이 지나면 역사의 뒤안길에 숨어 있었던 낡고 흠집 많은 구 정치인들이 머리를 내밀고 자기를 과시하거나 현시(顯示)를 하면서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모습은 번추(煩醜)한 정치인들이 지닌 구태의 습성이자 속성이라고나 할 수 있을까?국정원의 전신(前身)인 중앙정보부

    2007-01-04 양영태
  • 양심에 털난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한국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이 아니라 북괴가 임명한다고 한다. 김정일의 선택에 의해 한국의 통일부 장관이 결정된다는 말이다. 이런 현상은 김대중 정권 때부터 시작되었다. 그 최초의 희생자가 홍순영 장관이었다. 그 이후 한국의 통일부 장관은 김정일이 선호하는

    2007-01-04 정창인
  • 시대정신 투철한 대통령 감 선택하자

    그토록 지겹게 기다렸던 2007년이 불쑥 우리 앞에 다가섰다. 무엇보다 올해는 새로운 국가 지도자를 뽑는 대망의 해이기도 하다. 국가 지도자의 역할이 그 얼마나 중요하고,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절대적으로 줄 수 있다는 역사적 체험을 우리는 이미 하

    2007-01-02 양영태
  • 한화갑과 이명박의 경우

    새해 일간지 신문의 여론조사 발표를 보면 한나라당의 이명박에 대한 지지율이 가장 높다. 그에 대한 높은 지지율은 ‘이례적’이라고 평할 정도다. “나홀로 고공비행”이니 '밴드왜건‘효과니 하면서 그의 높은 지지율에 대한

    2007-01-02 정창인
  • 상식의 회복으로 사회정의 실현하자!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 상식이다. 아직도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상인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자유민주체제야말로 인류가 실현한 최상의 이상사회다. 아직도 공산독재체제가 이상사회라고 우기는 사람이 있다

    2007-01-01 정창인
  • 국민 선택이 나라를 살린다

    2007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여느 해와는 다른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해이다. 그것은 바로 우리 국민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선택해야 할 대통령선거(이하 '대선')가 치러지는 해이기 때문이다. 이번 대선은 단순히 민주국가에서 정당간의 정권교체를 가져오는 그런 선거가 아니

    2006-12-31 김익겸
  • 한화갑퇴장 아쉬운 2006

    2006년도 오늘로 마감이다. 2006년은 친북좌파반역세력의 무능력과 반역을 전 국민이 비로소 알게 된 한 해였다. 김영삼으로부터 시작된 소위 ‘문민정부’들이 그들이 폄하하던 ‘군사정권’보다 나을 것이 없다는 것을 비로소 전

    2006-12-31 정창인
  • 청와대, 비판언론도 수용하는 능력 지녀야

    지난 28일 청와대는 김승규 전 국정원장 사임과 관련된 보도에 관해 서울중앙지법에 조선일보와 문화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냈다고 한다.고소장에서 “피고들은 ‘일심회 사건’ 피의자들이 주로 80년대 학번이라는 사실만을 갖고 마치

    2006-12-30 양영태
  • 김정일 뺀 '친중정권' 노리는 중국

    한반도 통일과 관련하여 많은 국민들이 북한이 붕괴되면 곧 남한 주도의 통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고 낙관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는 아주 순진한 생각에 불과할 뿐이다. 북한이 붕괴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경우 한반도를 사이에 두고 국가이익이 강하게 충돌하고 있는 미국

    2006-12-30 김익겸
  • 한국이 이룬 ‘3대 기적’에 긍지 가져야

    2006년 달력이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 올 한 해는 어느 해 보다도 사건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북한 핵실험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의 유엔 사무총장 당선이 ‘국제 10대 뉴스’에 들 정도로 외교 국방문제가 이슈가 되었지만, 무엇보다도 세밑에

    2006-12-30 우종철
  • 노무현에게는 직언·충언하는 사람 없다

    노무현 대통령 주위에는 진정으로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며, 대통령을 위하여 국사(國事)에 임하는 옛말로 충신(忠臣)이 없는 것 같다. 바로 충신이 없다는 것은 일견 노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아무리 대통령이나 임금이 잘

    2006-12-29 양영태
  • 한나라에 잠입한 '김일성주의자’를 찾아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자유애국세력의 한나라당에 대한 기대는 대단하다. 내년 대선에서 반역정권을 무너뜨리고 기필코 자유애국세력을 대표하는 애국 정권을 창출하여야 할 절대절명의 임무를 한나라당이 수행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켠에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2006-12-29 정창인
  • 북한 붕괴 대비 서둘러야

    북한 붕괴에 대비하는 계획을 세워야 할 시점이다."이제 북한의 붕괴에 대비하는 계획을 세워야 할 시점이다." 영국의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세계전망' 2007년 판에서 북한 핵문제를 전망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2006. 11. 22, 동아일보) 미국

    2006-12-28 김익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