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국민은 이명박을 대망하는가

    나는 앞선 칼럼에서 현재 지역·계층·세대를 넘어서 무섭게 질주하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율 고공행진이 지난 두 번의 대선과는 확연히 다른 점을 설명하고, 이는 단순한 대세론(大勢論)을 넘어선 국민적 염원을 담은 대망론(大望論) 관점에서 조명

    2006-12-21 성준경
  • '모병제 사기극'에 속지말자

    중국의 신쟝(新疆)위그루자치구에는 실크로드를 연결하는 수많은 오아시스 도시들이 있는데 그 중에 투루판(吐魯番)이라는 도시가 있다. 투루판은 역사적으로 차사전국(車師前國) 시기, 한(漢)과 흉노에 복속된 시기, 고창국(高昌國) 시기로 이어져 오다가 당(唐)에게 멸망한다.

    2006-12-21 김익겸
  • 대선때,아들-딸 끌고 나와라

    이스라엘과의 1967년 6일전쟁에서 패배한 이집트는 그 패배를 설욕하고자 치밀한 준비를 했다. 이집트와 아랍세계가 이스라엘에게 패배한 이유는 우선 이스라엘을 너무 얕보고 있었기 때문이며, 이스라엘의 기습공습을 허용한 탓에 제공권을 잃었기 때문이었다.제공권을 잃은 아랍연

    2006-12-21 곽호성
  • 애국심이 없으면 나라를 빼앗긴다

    최근 몇 년 동안 TV드라마를 보면 가히 사극전성시대라 할 만큼 역사드라마가 안방을 파고들고 있다. 고구려 건국을 배경으로 한 '주몽'(MBC)이 40-50%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7세기 고구려의 실력자를 그린 '연개소문'(SBS)이 20

    2006-12-20 우종철
  • ‘징병제’ 선거에 악용하는 반역 정치꾼 없어져야

    숭고한 국가안보의 기본 틀인 ‘징병제’를 이용하여 표(票)를 얻으려고 선거 전략을 짜고 있는 자들이 있다면, 이들은 매국도당이자 반역도당이라 감히 칭할 수 있다.달콤한 사탕발림 같은 감언이설로 유권자인 국민들을 현혹시키려고 작정한 ‘선거

    2006-12-20 양영태
  • 한나라,징병제 폐지에 대비해야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이 아주 좋은 이야기를 꺼냈다. 그렇다. 안씨의 주장대로 여권세력은 징병제 폐지 카드를 꺼내들 수 있다. 최근 남북정상회담 이야기가 정치권 안팎에서 나오는데 남북정상회담에서는 실제로 징병제 폐지를 포함한 군축문제가 도마에 오를 수 있다.현재 북한은

    2006-12-20 곽호성
  • "도둑정권의 또 다른 사기극 막아야"

    내년 그러니까 2007년 12월 19일에 또 다시 대통령선거가 있다. 이 날엔 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국민이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이 어떤 재앙을 가져오는지 지금쯤은 누구나 다 경험으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

    2006-12-20 정창인
  • 인명진은 도대체 어떤 위인이냐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모 교회의 담임목사인 인명진, 그의 직업은 분명히 종교인이다. 도시산업선교 활동으로 조용하지 못했던 과거를 지니고 있다. 인명진 목사가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으로 급작스럽게 영입된 후, 한나라당은 연일 소란하기만 하다. 하기사, 인명진 목사에 대해서

    2006-12-19 양영태
  • 개인윤리가 아니라 당의 정체성이 문제다

    지금 한나라당은 윤리적 문제로 시끄럽다. 사실 공인에 대한 윤리적 기준은 일반인의 기준보다 높아야 하고 또 일반인의 감시의 대상이 된다. 예로부터 ‘수신제가치국평천하’란 말이 있듯이 개인적 윤리야말로 공무담임의 제일가는 자격조건이라고 할만하다. 그

    2006-12-19 정창인
  • 반역의 도구로 전락한 인권

    인류의 역사는 인권에 대한 발견 그리고 신장과 발전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인권은 중요한 가치다. 인권역사에 있어 최대의 성과는 아마 법치주의의 실현일 것이다.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하다는 이 평범한 진리가 당연한 원칙이자 권리로 받아들여진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

    2006-12-18 정창인
  • '이명박 대세론' 이젠 '국민적 대망론'으로

    이명박 대세론의 실체성을 말한다 이명박 대세론, 이제 대망론(大望論)으로 넘어가정치권 일각에서 이 전 시장의 대세론이 허구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명박 대세론을 부정하거나 믿고 싶지 않은 이들은 세 가지 논리를 펴고 있다. 첫째는 역대 대선이 있는 새해&nb

    2006-12-18 성준경
  • 열린당의 '이명박 죽이기'와 부메랑

    열린당은 지난 대선에서 불법. 허위 공작으로 정권을 장악한 세력이다. 국정 경제파탄의 주범으로 대부분의 국민에게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공공의 적으로 전락하며 10% 미만의 역사상 유례없는 여당 지지율을 기록한 이들이 아직도 희희낙락할 수 있는 근거는 바로 김대

    2006-12-18 성준경
  • 노무현, 제발 남은 1년은 국민 뜻 따라라

    지금까지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걸어온 길은 정책을 구사하는 리더십의 대통령이 아닌 오로지 정치의 리더십을 강하게 풍겨왔던 대통령의 모습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정치인으로서 정치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었겠으나 일단 정치인으로서 대통령이 되

    2006-12-18 양영태
  • 국민 어떻게 살라하고?!

    국민들의 생활이 힘들다 못해 피폐해지고 있다고 이곳저곳에서 원성들이 잦다. 정말 살기 힘들다! 아예 이 정부는 이 힘든 민생에 대하여 별로 관심이 없는 듯하다. 오직 정치 지향적이고 쇼(Show)적인 정책만을 내 놓고, 그 결과로 국민들의 삶은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는데

    2006-12-16 양영태
  • 노무현과 한명숙, 당신들 정체는 뭐냐

    지난 14일 한나라당 정형근 최고위원은 “국민총리 산하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가 간첩 전력자인 황인욱 씨를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했다”고 밝히면서 “주사파에 의한 남한혁명을 꿈꾸는 것이 이 정권의 정체성인지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분명한 해명

    2006-12-15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