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파정권 탓에 국민은 우울증 걸렸다

    우리가 보아왔던 선거 재주꾼들의 암투와 행진이 치열하게 작동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선거 전략의 귀재인 ‘좌파집권세력’은 일단의 정치실험이 끝난 후 떠난 민심을 어떻게 해서라도 다시 붙잡아 보려는 생각으로 ‘정계개편’에 몰두

    2006-12-07 양영태
  • 자주론자들의 자주 말아먹기

    최근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 사이에서 우리의 운명이 걸려있는 한반도 장래 문제에 대한 논의가 부쩍 늘고 있다. 특히 북한 핵실험 이후 전개되고 있는 일련의 상황은 향후 북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장래 운명이 자국 이익의 극대화를 위한 미국과 중국 사이의 막후 협상

    2006-12-06 김익겸
  • 악마와 다름없는 전교조 교사

    전교조의 반역행각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사회가 이미 병들대로 병들어 반역이 감기보다도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반역이 마치 평화인 양, 또는 통일인 양 국민들을 세뇌시켰기 때문이다. 이들 반역세력으로 인해 이 사회는 과히 선과 악을 구

    2006-12-06 정창인
  • 중산층 붕괴시킨 민간정부

    통계청에서 발표한 ‘사회통계 조사결과’를 보면 우울하기 짝이 없다. 중산층이 붕괴되고 있는 것이다. 한 국가의 자부심은 중산층의 자부심에서 나온다. 중산층이 붕괴되는 것은 국가가 붕괴되는 것과 같다. 누구나 부자되기를 원하지만 부자가 되지 못했다고

    2006-12-05 정창인
  • 손학규, “원칙 있는 대북정책이 전제 되어야”

    지난 11월 28일 7시부터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방에서 많은 언론인들 및 논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치웹진’ 폴리젠 주관으로 간담회를 가진바 있다.정치웹진 폴리젠 강화식 대표가 사회를 보고, 박용석 폴리젠 위원장이 진행을 주도한 이번 간담회는 &

    2006-12-05 양영태
  • 강재섭 대표, 국방개혁법률이 면피용이오?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민노당 당원을 보좌관으로 채용하여 적의 생계를 보살펴주는 해괴한 일이 있어 한나라당의 정체성에 대해 의문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강재섭 대표의 발언은 또 한번 우리들을 실망시킨다. 그렇지 않아도 한나라당이 소위 “국방개혁안”

    2006-12-04 정창인
  • 공안기관은 일심회 간첩사건 철저수사하라

    검찰이 386연루 간첩단 사건인 일심회 사건을 수사하면서 지난 달 29일 서울중앙지법이 내린 김 모 변호사의 피의자 접견 불허 처분을 취소하라는 결정에 불복하고, 지난 1일 오후 대법원에 중앙지법의 접견 불허 처분에 대하여 재항고하기로 했다는 뉴스를 접했다.그렇지 않아

    2006-12-04 양영태
  • 기가 막히는 한나라당

    한나라당 국회의원 비서관 30명이 민노당 당원이며 이들은 별도의 대외비 모임을 갖고 있고 또한 민노당에 후원금도 낸다고 한다. 이들을 채용한 국회의원도 이들이 민노당원이란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한다. 참으로 기가막힌다. 한나라당이 과연 애국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지 그

    2006-12-04 정창인
  • 우격다짐 혁명론

    돌이켜보면 지난 60여 년간의 한국의 역사는 우좌 대결의 역사였다. 자유민주주의와 국가발전을 목표로 하는 우익진영과 공산독재주의와 친북종속을 주장하는 좌익진영의 대결이었다. 크게 보아 이 우좌의 대결이 한국 역사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기본줄기인 것은 틀림없다.그러나 우와

    2006-12-03 정창인
  • 대통령·열린당, 역사책임 회피하지마라!

    북한이 핵실험 직후, 개성공단에 가서 춤판을 벌이고, 국민들이 열린우리당을 향하여 잘못된 대북정책을 고쳐줄 것을 요구해도 전혀 무반응하면서 ‘햇볕정책’을 사수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했던 이가 바로 김근태 당의장이 아니었나?노 대통령은 여당도,

    2006-12-02 양영태
  • 살아 남기 위한 외교전략

    미국의 세계 전략을 담당했던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은 "세계의 군사대국들, 경제강국들, 최대 인구의 국가들과 에너지의 최대 소비자들이 있는 곳이 아시아이다. 세계의 전략적 무게중심이 아시아로 옮겨가고 있다. 단순히 미·중 시대가 열리는

    2006-12-02 김익겸
  • 트집잡기가 지나친 뼈조각 검사

    현 정권의 국정수행을 보면 상식수준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 이유는 친북반미반역에 목숨을 걸고 행동하는 반역자들 때문이다. 이들을 단속해야 할 정부가 이들 편을 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국내정치도 대북정책도 국제정치도 모두 망가졌다. 최

    2006-12-02 정창인
  • 대한민국 인격 대통령 뽑자

    이젠, 앞으로 2007년 대선에서는 반드시 품격(品格)이 높은 인격자(人格者) 대통령을 뽑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불현듯이 떠올랐다. 그리고 거기에 더하여 모습도 좋고, 공부도 많이 하고, 사려도 깊어 국민의 아픈 마음을 깊게 이해하고 보듬을 수 있는 대통령을 뽑아야겠다는

    2006-12-01 양영태
  • 노무현 무위도식시켜야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단축과 당적포기 시사, 이후 국정에 대한 자신감 표출, 열린당 사수의지 등 하루가 다르게 상이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는 그동안 그가 국민에게 보여준 숱한 난행(亂行)과 기행(奇行) 정치행태의 연장으로 시중에 나돌고 있는 정신체계의 이상 기류설과

    2006-12-01 성준경
  • 노무현의 정치전략전술

    노 대통령이 국무회의석상에서 ‘임기 안에 그만둘 수도 있다’라는 말에 온통 정가와 언론이 요동치고 있다. 본인은 바로 어제 ‘노 대통령, 절대 하야(下野) 안 한다’라는 칼럼을 인터넷 매체에 올린바 있다. 몇 분들이 전화가 왔

    2006-11-30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