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브리핑'은 노무현발언도 맘대로 왜곡하나

    청와대가 대통령 연설문을 액면그대로 게재하지 않고, 임의대로 왜곡하여 발표했다가 말썽을 일으켰다.지난 21일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평통 상임위원회에서 행한 연설문 중에서 문제된 발언의 내용이나 비속어들을 직권(?) 삭제하고 모양 좋게(?) 연설문의 내용을 수정하여 발표한

    2006-12-28 양영태
  • 열우당의 통합신당 추진은 대국민 사기극

    열우당은 지금 내란에 빠졌다. 소위 친노파니 신당파니 하면서 서로 원수처럼 싸우고 있다. 그러나 열우당이 그 어떤 방법으로 헤쳐모여를 하든 그것은 대국민 사기극일뿐만 아니라 북한의 “반보수대연합”지령을 실행하는 반역놀음일뿐이다.열우당은 우선 태생적

    2006-12-28 정창인
  • 내 한표로 시장경제 지키자

    2007년 새해가 밝았다. 나라가 정상적이라면 걱정과 근심은 묵은 해와 함께 떠나보내고 꿈과 희망을 펼쳐야 한다. 그러나 우리 모두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라경제 걱정이다. 2006년은 너무나 고달픈 한해였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6%이상의 성장을 거

    2006-12-28 민경국
  • 보수진영필독서, 이상돈의'비판적 환경주의자'

    저자 이상돈 교수는 한국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환경운동에 대해서 예의주시해온 대한민국 보수의 대표적인 이론가이자 지식인이다. 아직까지 한국에서 환경정책과 환경운동에 관하여 그 실체와 실상을 이토록 실천적으로 예리하게 비판적인 시각으로 파헤친 저서는 없었다. 급진 좌경(

    2006-12-27 양영태
  • '표현'아니라 ‘말’이 문제

    노무현 대통령은 26일 국무회의에서 지난 민주평통에서의 발언과 관련해서 자신이 ‘할 말’은 다 한 것 같은데 ‘표현이 좀 거친 것’이 문제라는 식의 발언을 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문제 삼는 것은 거친 표현이 아니라 그 &lsq

    2006-12-27 정창인
  • 노무현‘굴러온돌’의 의미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평통자문회의에서의 거칠고 패악질적인 연설문 중에 ‘굴러들어온 놈’이란 표현이 있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주인의식을 갖지 못하고 스스로 ‘굴러들어온 손님’의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무척 안타까웠다. 그

    2006-12-26 정창인
  • 노무현 ‘비속어 종합선물 세트’ 새해 선물인가

    지금 노무현 대통령은 고도의 정치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아니면 군(軍)이 별로 중요치 않은 ‘이상한 나라’를 꿈꾸고 있는 것 같다. ‘국방의 의무’를 지칭하여 ‘군대에 가서 썩는다’로 군(軍)을 비하하는

    2006-12-26 양영태
  • 노무현과 히틀러 ②

    현재 수많은 젊은이들이 노씨를 동정하고 있다. 설령 노씨를 미워하더라도 대선 정국에 이르면 압도적인 386들의 설득공세 때문에 변화할 것이다. 무엇보다 대선 정국에 이르면 노씨는 거의 잊혀지고 전혀 새로운 국면이 펼쳐질 것이기 때문에 지금의 반노정서는 별 소용도 없다.

    2006-12-26 곽호성
  • 노무현과 히틀러 ①

    나는 예전 칼럼에서 노무현 대통령(이하 노씨)을 ‘독사’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독하고 치밀한 사람이란 이야기다. 이런 ‘독사’에게 한나라당이 또 물려 신음하고 있다. 바로 병역문제를 둘러 싼 한나라당의 대응을 두고

    2006-12-26 곽호성
  • 미중의 손에 한반도 운명달려

    북한 핵실험 이후 처음으로 열렸던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아무런 성과 없이 막을 내렸다. 북한의 시간 벌기, 미국의 명분 벌기, 중국의 6자회담 존속이라는 3자의 목표가 절묘하게 맞물려 열렸던 이번 6자회담의 실패는 6자회담이 사실상 무용지물(無用之物)이

    2006-12-26 김익겸
  • 김정일 뒤에 숨은 반역자들

    노무현은 소위 대통령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대한민국을 욕되게 하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국군의 통수권자로서 대한민국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국군에게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울 것을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자리에 있다. 그런 그가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괴의

    2006-12-25 정창인
  • 대통령이라고 제멋대로 말해도 되나

    지난 21일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평통 상임위원회에서 대통령으로서는 차마 할 수 없는 과격한 말을 쏟아냄으로써 진정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이 나라의 국군 통수권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지대한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었다.군은 계급이 생명이며, 계

    2006-12-23 양영태
  • 정권교체로'스트레스'줄이자

    국책경제연구소 연구원들의 ‘대학행(行)’이 줄을 잇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F), 한국개발연구원(KDI), 금융연구원(KIF), 조세연구원(KIPF) 등의 한창 일할 나이의 젊은 연구원들이 입사 2~3년 만에 한 해에 2~3명씩 대학 교수

    2006-12-22 우종철
  • 한나라, 빅3 자체검증 안하면 대선필패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도가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모든 연령층에서 이명박 전 시장의 지지도가 1위라는 기사가 나왔다. 상대 후보가 없는 무주공산(無主空山)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전 시장의 지지율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고, 박근혜 전 한나

    2006-12-22 양영태
  • 정신분열환자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의 21일 ‘민주평통 상임위원회’ 연설은 문제의 본질이 어디에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그는 정상인이 아니라 정신병 환자다. 정신병 환자에게 아무리 합리적으로 대화하려고 해봐야 소용이 없다는 것은 누구나 경험으로 다 알 것이다. 대

    2006-12-22 정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