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은 생각 바꿔도 되고 신문은 안된다고…

    노무현은 이번에 헌법 개정을 발의하면서 그것은 대통령의 권한 내의 것이며 자신은 오직 대통령의 권한에 속하는 일만 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리더십이 요구되는 때에 법적 권한만을 내세우는 것은 무능하다는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전투에 임하는 소대장이 법적 권한만을 내

    2007-01-11 정창인
  • 이명박 고공행진 '보이지 않는 손'있나

    이명박 지지율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미디어다음 공동 조사의 대선주자 지지도는 이명박이 40.4%, 박근혜가 19.7%, 고건이 12.3%를 기록하고 있다. 이명박 지지도가 박근혜 지지도의 두 배를 상회했다. 이명박 지지율은 그 무엇인가 매우 석연치 않은 느낌이 든

    2007-01-11 양영태
  • 적수공권으로 어떻게 개헌을 한다고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탄핵사태로 야기한 17대 총선의 대약진으로 얻은 천군만마(千軍萬馬)들이 지리멸렬(支離滅裂)하여 적수공권(赤手空拳)이 되었다. 병졸 없는 장수의 신세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지지도 10%의 초라한 성적표는 탈당론과 신당창당론을 잠재우지 못하고

    2007-01-11 우종철
  • 참나쁜 대통령은 당신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11개월 정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갑자기 현행의 5년 단임 대통령제를 4년 연임제로 바꾸는 헌법개정(이하 '개헌')을 제안하고 아울러 자신이 절차를 밟아 개헌안을 발의하겠다는 뜻도 천명했다. 노대통령은 개헌 이유를 2008년이

    2007-01-11 김익겸
  • 이러다 국민들 미치겠다!

    노무현 대통령의 급작스러운 ‘4년 연임 대통령제’ 개헌 제안은 그나마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 북핵 사건 등등으로 국가와 국민이 소용돌이 속에 빠졌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그저 1년이 지나라 하며 가슴 태우고 기다리던 중 갑자기 열린우리당이 신당

    2007-01-10 양영태
  • 불쌍한 인간 노무현

    대통령의 자리가 아무나 하는 자리인가. 그래도 하늘의 점지가 있어야 대통령이 된다고 하지 않는가? 아무리 못난 인간이라도 대통령이 되었다면 그만한 그릇이 되려고 노력이라도 해야 하고 또 그 자리에 걸맞는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게 인간의 상정이다. 그런데 노무현은 대통령의

    2007-01-10 정창인
  • '개혁전도사'박근혜와 오픈프라이머리

    5년 전 대선이 있던 해인 2002년 이맘때 당시 박근혜 부총재는 당내경선 방법을 놓고 제왕적 총재인 이회창씨 및 당권파 등과 한국정치의 개혁이라는 명분을 기치로 내걸고 비주류로서 의롭게 맞서 싸웠다. 박 부총재가 내건 정치개혁은 바로 국민경선제와 당내 민주화였다.&l

    2007-01-09 성준경
  • 정운찬·박원순 KO시킬 카드 한나라에 있다

    집권세력은 보수진영에게 절대로 권력을 내주려고 하지 않을 것이며, 재집권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올인할 것임에 틀림없다. 비록 지금의 지지율이 10%대를 오르락내리락 할 지라도 그들이 보고, 생각하며, 그리고 있는 그림은 분명히 정권 재창출이라는 생존목표일

    2007-01-09 양영태
  • 비정상인 노무현과 반역세력

    노무현은 발언을 할 때마다 물의를 일으킨다. 그래서 사실 일일이 참견하기조차 싫다. 웬만해야 참견도 하고 충고도 하고 질책도 하지 이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기본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에 들어와 부쩍 말하는 양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문제점도 많이 노출시키고 있다.

    2007-01-09 정창인
  • 어떤 분이 대통령이 되어야 할까?

    정치란, 상식적으로 국가의 안녕과 국민생활의 평안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가권력을 통하여 대립과 분쟁을 조정하고, 통일적인 질서와 국부를 창출해내는 활동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좌파사회주의나 마르크스주의의 정치는 정치현상을 오직 계급적 현상에서 관찰함으로서 특정

    2007-01-08 양영태
  • DJ, ‘아웅산 수치’보다 북한주민 인권부터 먼저!

    지난 5일 DJ는 미얀마 정권에 의해 가택 연금되고 있는 아웅산 수치 여사의 연금 해제를 촉구하기 위하여 주한 미얀마 대사관을 방문하고 비자를 신청했으나 거부 당했다고 한다.DJ는 미얀마 대사관 측에 의해 비자가 거부당하자 유감을 표명하고, ‘수치 여사의 연

    2007-01-06 양영태
  • 중국 '실리'vs한국 '이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이 있다. 1997년 필자는 '젊은 보수주의자의 동북아 읽기 - 동북아 변화와 한민족 책략'이라는 우리 민족의 미래 전략서를 저술한 적이 있다. 이 책은 김영삼 정부 출범 이후 산업화에서 민주화로 넘어가는 과도기에서

    2007-01-05 김익겸
  • 노무현씨, 지금 공무원들은 머저리들입니까?

    인간 중에 자신의 과오를 뉘우칠 줄 모르는 인간이 가장 저질이다. 맹자도 옛날에 일일삼성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래서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반성할 줄 알고 과오를 고칠 줄 아는 것이라고도 하지 않는가?그런데 노무현씨의 말을 들어보면 점입가경이다. 사실 일일이 대꾸조

    2007-01-05 정창인
  • 자유민주주의는 규칙이다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원칙 중의 하나는 바로 모든 사람의 인격은 동등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누구나 동등한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고 누구도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할 자유가 없다. 다시 말하면 다른 사람도 나와 동등한 자유를 누린다는 조건하에 최대의 자유를 누리는 정치제도가

    2007-01-05 정창인
  • 오세훈·최열,누가 뻐꾸기인가

    오세훈이 한나라당 간판을 걸고 서울시장후보로 나섰을 때 사람들은 의아해 했다. 과연 그가 한나라당 간판에 어울리는 인물인지 의문을 가졌던 것이다. 그런데 시장에 당선된 그가 환경재단 대표인 최열을 서울시정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하고 또 박원순의 희망제작소에서 시장

    2007-01-05 정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