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거짓과 배신과 욕망의 혼돈에서 벗어나 진실을 선택해야 할 진실의 순간을 맞았다. 진실의 선택은 명확하다. 바로 이명박이 우리가 선택해야 할 진실이다.

    이번 대선은 오직 BBK만으로 진실을 가리려고 BBK에만 매달린 위선자와 배신자의 연합세력과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성장시키려는 진실을 대표하는 세력 간의 투쟁이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겉으로 보기엔 위선과 배신이 화려해 보이지만 실제로 우리가 살 길은 진실을 선택하는 것이다. 진실만이 과거 10년 간 실업과 양극화 그리고 반역으로 우리의 희망을 앗아간, 허망한 친북좌파세력을 단죄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이제 더 이상 거짓에 속아서는 안 된다. BBK의 진실은 명확하다. 이명박은 BBK의 주식을 단 한 주도 소유한 적이 없다. BBK를 설립하였다는 이명박의 동영상 내용은 김경준의 정체가 드러나기 전에 단지 회사를 홍보하기 위해 선의로 행한 발언이다. 단순한 홍보와 소유의 실체를 혼돈해서는 안 된다. 소유의 실체는 검찰에서 철저히 조사하여 명확하게 발표하였다. 이명박의 혐의는 근거가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정동영, 이회창, 문국현, 이인제 등이 BBK를 물고 늘어지는 것은 이들이 위선과 배신과 욕심을 대표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번 대선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내년의 총선에 관심이 있다. BBK를 이용하여 자칫 자기 세력이 흩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허위인 줄 알면서 BBK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이다.

    흔히 독재자들이 쓰는 숫법이 국내의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외환을 이용하는 것이다. 독재자 자신의 위기를 전쟁으로 모면하려고 하는 악당들도 역사상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지금 BBK를 물고 늘어지는 후보나 세력은 오직 내년 총선을 위해 자신이 속한 정당이 또는 세력이 흩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BBK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들 위선과 배신과 반역에 찌든 세력은 엉큼하게도 BBK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기 위해 특검법까지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통과시켰다. 이들의 소행은 악하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다. 이들은 사악한 세력이다. 진실을 거짓으로 가리려고 악랄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진실은 하나다. 이들 위선자들과 배신자들이 나라를 구할 수는 없다. 오직 거짓으로 국민을 속여 국회의원 자리나 한 자리 차지하려고 하는 세력에 우리의 희망을 걸 수는 없다. 곰곰이 생각해보라. 누가 대한민국을 현재의 실업의 고통에서, 위선과 가식에서, 그리고 일상화된 반역에서 구출할 수 있는가? 누가 나의 미래를, 나의 자식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가? 진실은 여기에 있다. BBK라는 연막에 가려 진실을 보지 못한다면 우리의 운명은 개선할 수 없다. 냉철하게 판단하여 진실이 어느 곳에 있는지 정확하게 선택하여야 한다.

    진실의 순간이란 무서운 잣대로 이명박을 매도하는 세력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진실은 매도하는 측에 있지 않다. 매도당하는 측에 있다. 한 가지만 생각하면 된다. 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자격이 있는가? 누가 실업을 해결하고 누가 경제를 살리며 누가 대한민국을 강하게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하라. BBK는 대한민국을 살릴 수 없다. BBK에 매달리는 후보나 세력은 거짓과 배신과 반역을 대표하는 허망한 세력이다.

    진흙탕에서 피는 연꽃은 더 아름답다. 거짓과 배신과 반역의 혼돈 속에서 밝혀지는 진실은 더 명확하다. 한 가지만 생각하라. 누가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가? 누구에게 우리의 희망을 걸 것인가? 거짓과 배신과 반역인가 아니면 진실인가? 진실은 이명박이다. 진실의 순간, 우리의 선택은 이명박이다.

    <객원 칼럼니스트의 칼럼은 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