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 2-0 완파
  • ▲ 세계 최강 안세영이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하며 전영오픈 4강에 올라섰다.ⓒ연합뉴스 제공
    ▲ 세계 최강 안세영이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하며 전영오픈 4강에 올라섰다.ⓒ연합뉴스 제공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파죽의 35연승을 달리며 전영오픈 2연패에 다가섰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6일(현지시간)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8강에서 세계 랭킹 6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를 2-0(21-11 21-14)으로 격파했다.

    안세영이 4강에 진출하는데 걸린 시간은 39분.

    경기 내용은 압도적이었다. 1게임 5-6 상황에서 내리 11점을 따내며 단숨에 승기를 잡았고, 2게임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번의 추격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낙승을 거뒀다.

    이로써 안세영은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연승 기록을 '35'로 늘렸다. 안세영은 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 이후 국제 대회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는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안세영의 4강 상대는 세계 랭킹 3위 천위페이(중국)다. 상대 전적은 14승 14패로 동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