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M부터 대선불복 반대시위까지…‘안티파’ 뒤에 AFGJ 있었다

    국내 언론들은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했음에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승복하지 않고 있다”며 “여기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과격시위를 벌여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는 CNN과 CNBC, ABC,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스(NY

    2020-11-09 전경웅 기자
  • 박지원~바이든~니카이… 한미일 '친중 3각' 우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8일 일본을 방문했다. ‘의형제’라는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과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원 원장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도 절친으로 알려졌다. 박 원장과 니카이 간사장, 바이든 당선인, 세 사람 모두 친중인사로 알려져 있다.

    2020-11-09 전경웅 기자
  • 아시아에도 취임 때 '평등' '정의' '공정' 강조한 분 계십니다

    ‘공정’ ‘정의’ 강조한 바이든 “미국을 존경받는 나라로 만들 것”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이하 현지시간) 대통령 당선 연설을 통해 이번 승리를 두고 “다시 선이 승리할 때”라며 “미국을 다시 존경받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한코로나 극복과 인종차별 억제, 기후변화 대응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앞세웠다.

    2020-11-08 전경웅 기자
  • 세계 각국 정상들, SNS로만 축하인사

    日스가 "바이든, 진심으로 축하"… 中매체 "미·중 갈등 지속"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8일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에게 트위터로 축하인사를 건넸다. 스가 총리는 이날 오전 6시 27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일어와 영어로 "조 바이든씨와 카멀라 해리스씨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스가

    2020-11-08 김동우 기자
  • 트럼프의 대선불복 법적투쟁, 언제까지 갈까

    [2020 美대선] 바이든, 美 46대 대통령 당선…"우리 모두 하나 될 때"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선거 개표 닷새 만에 제46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됐다. 바이든 후보는 내년 1월 20일 미국 역사상 최고령(79세)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바이든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카멀라 해리스도 미국 역사상 첫 여성·흑인·아시아계 부통령이

    2020-11-08 박아름 기자
  • 트럼프의 '대선불복' 범위, 점차 커지는 양상

    [2020 美대선] 트럼프 지지층 “이 대선은 사기”…언론들 “증거대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점쳐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대선캠프는 “네바다에서 강력한 부정투표 증거를 잡았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와 별개로 개표장 동영상과 사진 등을 “부정선거의 확실한 증거”라고 공유하며 이번 대선은 무효라고

    2020-11-07 전경웅 기자
  • 美언론들 "사실상 바이든 당선" 뉘앙스로 보도 중

    [2020 美대선] 바이든 "선거 결과 명확해져…지금은 이기는 과정"

    미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조지아·펜실베이니아 등 6개 주 개표가 지연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현지시간 6일 밤 10시50분(한국시간 7일 낮 12시50분) 대국민 연설을 진행했다. 이 연설은 TV 생중계를 통해 미국 전역에 방송

    2020-11-07 손혜정 기자
  • [2020 美대선] "바이든, 일방주의보다는 동맹국 공조 통해 중국 압박할 것"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출범할 경우, 중국과의 관계에서 동맹국 공조를 통한 압박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 정부기관에서 공식 제기됐다.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중심의 공급망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경우, 우리 정부는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산업분야에서 적극 협력해야 한다는

    2020-11-07 송원근 기자
  • [2020 美대선] 트럼프 "합법적인 표 세면 내가 이긴다" 불복 기자회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오후 6시반쯤(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대선에서 부정이 일어났다고 거듭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연방대법원이 결정할 것"이라며 대선불복 소송을 제기할 계획임을 시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합법적인

    2020-11-06 송원근 기자
  • 1월20일까지 선출 못하면, 부통령이 대통령 직무 대행

    [2020 美대선] '대선 불복' 트럼프… 연방대법원 승소해도 '산 넘어 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대법원에서 당선이 가려질 수 있다”며 사실상 대선불복 선언을 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측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기후협약 복귀 의사를 밝히는 등 사실상 당선을 선언했다.

    2020-11-06 전경웅 기자
  • 약탈, 방화... 소총 소지하고 흉기 휘둘러

    [2020 美대선] 워싱턴, 뉴욕, 포틀랜드, 미니애폴리스… 미국 곳곳서 과격시위

    세계 각국 언론들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당선되면 공화당과 민주당 간의 갈등이 잠잠해질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바이든 후보의 당선이 점쳐지자 미국 곳곳에서 폭동 조짐이 보이고 있다. 주체도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가 아니라 바이든 후보가 지지를 했

    2020-11-05 전경웅 기자
  • "주한미군 철수 반대" 트럼프 측근, 그레이엄-언스트 의원 당선

    [2020 美대선] '사회주의' 우려… 상·하원선거에선 공화당 택했다

    2020년 미국 총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수세에 몰린 가운데, 상원은 공화당이 다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이 상원 다수당을 차지할 것이라는 당초의 전망이 무색해지자 민주당은 크게 실망하는 분위기다.현재 상원 100석 중 53석은 공화당, 45석은 민주당,

    2020-11-05 송원근 기자
  • 당선자 확정 지연... 최종 결과는 빨라도 다음주나 돼야

    [2020 美대선] 네바다 개표 연기… 바이든 '사실상 승리' vs 트럼프 '개표중단' 소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위스콘신에 이어 미시간에서도 조 바이든 후보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폭스뉴스 등은 바이든 후보가 선거인단 264명을 확보, 현재 우세를 보이는 네바다에서 승리를 확정하면 대통령에 당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역전을 허용한 트럼프 대통령 측은

    2020-11-05 전경웅 기자
  • 사전투표에서 바이든 몰표.."집계 끝나면 승자 돼 있을 것"

    [2020 美대선] 판세 다시 역전… 바이든, 사실상 승리 선언

    미국 대통령 선거가 대혼전의 양상으로 빠져들고 있다. 한국시각으로 4일 밤 11시 현재,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이 개표가 덜 끝난 주요 경합주에서 혼전을 거듭하며, 선거는 승부를 매듭짓지 못하고 있다. 현재 개표가 남은 지역은 위스콘신·미시건·펜실베

    2020-11-05 송원근 기자
  • 이래저래 우리는 앞날이 걱정

    [2020 美대선]트럼프가 되면 '분담금' 우려… 바이든이 되면 '친중 커넥션' 우려

    미국 대선 개표가 대부분 마무리되어 감에도 불구하고 공화당과 민주당 두 후보는 서로 승리를 양보하지 않고 있다.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는 5900만표의 우편투표가 자신에게 승리를 줄 것이라고 생각하며 “더 지켜보자”고 주장했다. 반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2020-11-04 전경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