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우파에 보내는 미국 우파의 메시지

    [2020 美대선] 미국 우파는 결집했다… 트럼프 "국민에 감사" 승리 확신

    4일 치러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가 점쳐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를 확신한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사전투표 결과에 기대를 드러내며 판세 역전을 자신했다.미국 워싱턴 시간으로 새벽 2시20분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2020-11-04 송원근 기자
  • 미국 언론들 '트럼프 재선' 예상

    [2020 美대선] 미국 우파는 결집했다… 트럼프, 주요 승부처에서 모두 앞서

    미국 워싱턴D.C. 시간으로 4일 0시(한국시간 오후 2시) 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선거인단 210명을,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237명을 확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승부를 가름할 것으로 여겨졌던 펜실베이니아와 플로리다주에서도 모두 바이든 전 부통령을 앞서간

    2020-11-04 송원근 기자
  • 미국 대법원은 우파6 대 좌파3

    [2020 美대선] 우편투표가 변수… 미네소타 “오늘 이후 무효" vs 펜실베이니아 "12월6일까지 유효" 판결 갈려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이다.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불복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다른 쪽에서는 조 바이든 후보 지지 세력이 결과에 불복하고 폭동을 일으킬 것을 우려한다. 만약 이번 개표로 승자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어떤 절차를 거치게 될까.

    2020-11-04 전경웅 기자
  • [2020 美대선] 플로리다 등 9개주 개표중… 바이든 5개주 vs 트럼프 4개주에서 앞서

    미국 동부표준시 3일 오후 9시(한국시간 4일 오전 11시) 투표를 마감하고 개표에 들어간 9개 경합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곳,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4곳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고 폭스뉴스가 전했다. CNN은 총 득표수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2020-11-04 전경웅 기자
  • [2020 美 대선] 뉴햄프셔주 투개표 동시 진행… 4일 오후 3시, 본투표 마무리

    2020년 미국 대선의 막이 올랐다. 한국시간 3일 오후 2시 30분 뉴햄프셔주 딕스빌 노치와 밀스필드에서는 주 조례에 따라 투표와 동시에 개표가 진행됐다. 딕스빌 노치에서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5-0으로, 밀스필드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6-5로 이겼다.

    2020-11-03 전경웅 기자
  • [2020 美 대선] 폭동 비상… 백악관엔 장벽, 주방위군엔 '출동대기' 요청

    대통령선거가 시작된 미국에서는 정부 주요 시설과 기업체, 상가 주변에 경찰과 보안요원들이 대기하고 있다. 비폭력주의 자경단 ‘수호천사(Guardian Angels)’도 순찰활동을 강화했다. 일부 언론은 ‘대선 불복’과 이후 공화당 지지세력과 민주당 지지세력 간‘내전(C

    2020-11-03 전경웅 기자
  • "우리는 중국 공산당 때릴 美 지도자 원한다"… 홍콩인들 "바이든 못 믿어"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홍콩 제재조치에도 불구하고, 민주화를 원하는 홍콩인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바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홍콩 민주화 운동가인 에리카 유안은 BBC와 인터뷰에서 "4년 전 트럼프가 당선됐을 때 나는 미국인들이 미쳤다고 생각했다. 나는 늘

    2020-11-02 송원근 기자
  • [D-1] 경합지역 700만 표 이상 배달지연… ‘우편투표’가 美 대선 불복 부르나

    미국 대선 사전투표자가 9160만 명을 넘어섰다고 CNN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 NPR는 같은 날 “사전투표자가 9300만 명을 초과했다”며 “우편투표도 총 신청자 9100만 건 가운데 5900만 표가 각 지역 선관위에 접수됐다”고 전했다. 그런데 이 사전투표와 우

    2020-11-02 전경웅 기자
  • 프랑스서 그리스정교회 신부 피격… 이틀새 두차례 종교 테러

    프랑스에서 기독교를 겨냥한 듯한 무장테러 사건이 또 일어났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니스 성당에서 흉기테러가 벌어진 지 이틀 후인 같은 달 31일, 이번에는 리옹에 위치한 한 그리스정교회 성당에서 한 사제가 총에 맞고 중태에 빠졌다.  프랑스 일간

    2020-11-01 송원근 기자
  • 프랑스 성당 참수 테러 2시간 뒤…남부 아비뇽서도 흉기 테러

    29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니스 소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참수 테러가 일어난 직후 프랑스 남부 아비뇽,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소재 프랑스 영사관에서도 흉기 테러가 발생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리는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며 무슬림들의 테러에 강경 대응

    2020-10-30 전경웅 기자
  • 백악관 안보보좌관 “김정은, 권력 잃을까봐 핵 포기 못해”

    김정은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정권을 잃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주장했다. 그는 2018년 미북정상회담 이후 북한이 핵실험과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중단한 것과 관련해 트럼프 정부는 훗날 역사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

    2020-10-29 전경웅 기자
  • 나이지리아 104 vs 한국 60… 사실상 물 건너간 'WTO 사무총장'

    문재인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던 세계무역기구(WTO) 한국인 사무총장 선출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차기 WTO 사무총장으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보다 오콘조-이웰라 나이지리아 전 재무장관을 지지하는 회원국이 월등히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2020-10-29 전경웅 기자
  • '바이든 아들 노트북' 막판 변수로 부각

    "쿠바 이민자는 공산당이 싫어요"… 트럼프, 플로리다에서 바이든 추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최대 승부처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플로리다주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주류 언론들은 “바이든을 사회주의자라고 부르는 트럼프의 비난이 반공성향이 강한 플로리다 이민자들에게 먹힌 덕분”이라고 해석했다. 반면

    2020-10-29 전경웅 기자
  • 퀵보드·자전거 난폭운전…방치하는 한국, 용서않는 일본

    유튜브와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는 주제 중에 자전거와 킥보드가 있다. 자전거와 킥보드 이용자의 난폭운전에 대한 차량 운전자들의 불만이 대부분이다. 반면 일본에서는 ‘자전거 난폭운전자’가 처음으로 체포됐다. 일부 네티즌은 “자전거와 킥보드 문제만큼은 일본을

    2020-10-28 전경웅 기자
  • 일본 외무성 국장 방한…한중일 정상회의 연내성사 여부 주목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28일 방한했다. 사흘의 방한기간 동안 외교부 관계자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다키자키 국장의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일 관계가 곧 해빙될 것이

    2020-10-28 전경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