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치기 운동권 판사들, 독재체제 하수인 자처국회-헌재 이어 다음 먹이감은 대법원대선 승리하면 완전 독재체재 완성박정희-전두환 독재체제 그 이상
  • ▲ 시진핑, 차베스, 히틀러, 푸틴 등 독재자들은 사법부를 철저히 장악했다. 이재명당은 국회, 헌법재판소를 접수하더니, 이제 대법원을 먹으려 들고 있다. 대법원이 무너지고 대선에서 이재명이 승리하면, 이재명당 일당독재체제가 완성된다. 그럴 경우, 대한민국 수립 이래 최강의 독재자, 그것도 좌파-친중반미-포퓰리즘 추종 독재자가 등장하게 된다. ⓒ 뉴데일리
    ▲ 시진핑, 차베스, 히틀러, 푸틴 등 독재자들은 사법부를 철저히 장악했다. 이재명당은 국회, 헌법재판소를 접수하더니, 이제 대법원을 먹으려 들고 있다. 대법원이 무너지고 대선에서 이재명이 승리하면, 이재명당 일당독재체제가 완성된다. 그럴 경우, 대한민국 수립 이래 최강의 독재자, 그것도 좌파-친중반미-포퓰리즘 추종 독재자가 등장하게 된다. ⓒ 뉴데일리
    ■ 파기환송이 부른 참사

    사법부는 결국 이재명 에게 굴복한 것인가? 
    서울고법 형사 7부는 이재명 의 공직선거법 위반 피고사건에 대한 파기환송 재판을 대통령 선거 후로 밀기로 했다.  
     
    사법부로서는 물론 할 말이 있을 것이다. 
    대통령 선거 기간에 후보로 나선 사람의 재판을 연기하는 건 당연한 상궤(常軌) 아니냐? 
    아무렴, 아무렴. 
    누가 뭐랬나?  
     
    대법원이 파기환송 했을 때 세인은《조희대 대법원》의 결단을 “용기 있는 의거” 인 양 높이 평가했다. 
    그런 부분이 있었음을 전적으로 부인하진 않는다.  
     
    그러나 그때도 우리는 그 결정을 “중간타협적인 것” 이라 회의했다. 
    완전히 상큼하진 않다고 했다. 

    결국, 대법원이 책임을 고법으로 전가(轉嫁)하고, 고법이 그 짐을 몽땅 뒤집어쓴 꼴이 됐다고 하면 과언일까? 
    《결과적으로》말이다. 

     
    ■ 파기자판 했다면?

    이렇듯 나쁘게만 해석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말한다면, 굳이 반론하진 않겠다. 
    우리 역시 사법부에만, 판사들에게만, 모든 짐을 씌울 생각은 없다. 
    그러면서도 대법원이 파기 자판(自判)을 했다면, 일이 이렇듯 꼬이진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금할 순 없다. 
     
    처음부터 사법부가 
     이재명 재판을 수년씩 질질 끌고
    그에 대한 구속영장을야당 대표라서》기각하고
    ③ 1심의 유죄 판결을 2심에서 무죄로 번복하고 할 때부터,
    《법 앞에서 만인은 평등》원칙은 깨졌다고 개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우리법만 좇던 얼치기  운동권 판사들

    어쩌다 판사들이 이렇게 돼버렸나? 
    판사들이 왜 이렇게《얼치기 운동권》이 돼버렸나? 
    판사들이 어쩌다 법보다 정치 이데올로기를 더 상위에 두게 됐나? 
    자기들의 전공(專攻)인 법학을 좌파 정치경제학의 하위에 두다니, 자존심도 없나?  
     
    고전적 마르크스주의도, 신(新)마르크스주의도, 법을 계급적 정치경제학의 수단으로 치는 점은 같다. 
    법의 지위를 객관적인 것으로 높여주는 건 부르주아 잔재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주체사상은 서구 법학을《우리 것》아닌《제국주의적인 것》으로 배척했을 수도 있다.  
     
    1980년 대와 1990년대에 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닌전교조의 아이들이 좌익 동아리에 들어가 맨날《좌익 법학》의 세례를 받았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그 결과물을 오늘의 한국 법조계가 최대한《즐기고》있는 건 아닌지?  

     
    ■ 권영세-권성동의 자해(自害)

    사법부가 이렇듯 별수 없이 세태에 따라가 주는 것과 때를 같이해, 국민의힘 내부는 완전 수렁에 빠졌다. 
    권영세-권성동 한덕수 편을 들었다느니, 김문수가 이에 칼을 빼 들었다느니, 홍준표가 뭘 폭로했다느니. 
     
    이쯤 됐으면, 우파는 지리멸렬 그 자체다. 
    우파의망조-자해(自害)-멸망이다. 
    이재명 대통령 밑에서 모두 다 한 구덩이에 묻히는 그 순간 뒤늦게 후회한다는 소리만은 피차 하지 않기로 하자,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