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당에《민주 파출소》아니《민주 게슈타포》《반일 반일》하더니 일본 경찰 용어《파출소》임무는 사상《감시·검열·사찰·통제》중공이 하는 짓거리
  • ▲ 이재명은 차베스식 포퓰리즘(사진 왼쪽)을 대표메뉴로 내세웠다. 당대표 취임 후 첫 외교 행사가 주한중국대사관을 찾아가 굽신굽신 머리 조아리는 것(사진 오른쪽)이었다. 이어 지난 총선엔
    ▲ 이재명은 차베스식 포퓰리즘(사진 왼쪽)을 대표메뉴로 내세웠다. 당대표 취임 후 첫 외교 행사가 주한중국대사관을 찾아가 굽신굽신 머리 조아리는 것(사진 오른쪽)이었다. 이어 지난 총선엔 "셰셰" 발언(사진 가운데)으로 중국공산당 지배 아래 중국의 지지를 애타게 요청했다. ⓒ 뉴데일리

    《나훈아 vs 전용기》
     
    ■ "니는 잘했나"

    “나훈아가 남자다.”
     어느 유명 배우가 한 말이다. 

    《‘가황’ 나훈아가 콘서트에서 한국 정치권을 질타》했다. 

    “묻고싶다. 
    지금 하는 꼬라지들이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하는 짓거리냐”고 일갈하고,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다. 
    (자신의 왼팔을 가리키며) 니는 잘했나”라고 외쳤다.  
     
  • ▲ 나훈아의 뼈 때리는 비판이 아팠는지 좌파 동네가 온통 시끄럽다. 벌집 쑤신 듯하다는 말이 이 상황에 딱 들어 맞는다.ⓒ 뉴시스
    ▲ 나훈아의 뼈 때리는 비판이 아팠는지 좌파 동네가 온통 시끄럽다. 벌집 쑤신 듯하다는 말이 이 상황에 딱 들어 맞는다.ⓒ 뉴시스
    ■ 이재명당, 국민에게 ‘입 닥치라’ 으름장

    《한국은 지금 체제전쟁 중》이다. 
    문재인 정부 때 체제변혁 은 이미 시작됐다. 

    국회 내 정당 간 의석수 비대칭이 심화 되고
    입법독재가 개시 됐으며
    그에 따라 시스템 붕괴가 나타나는 중 이다. 

    《헌법재판소 판결이 나오기 전, 공수처와 경찰이 물리력을 동원해 대통령을 강제 체포》하겠다고 나섰다. 
    오버 중에 오버다. 
    도주와 증거인멸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수처와 경찰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민주당은 그에 대해 반대의견을 개진하거나 비판하면 ‘내란동조’로 고발하겠다고 으름장》놓았다. 

    한마디로,《국민들을 향해 ‘닥치라’는 것》이다. 
    원래《독재자는 ‘개돼지’ 백성들이 정치에 관심갖는 걸 극혐》하는 경향이 있다. 
     
  • ▲ 전용기 의원이 카톡 검열 시스템인《민주 파출소》작동 방법을 이재명 등 지도부에게 설명하고 있다. 조지 오웰 소설《동물농장》속 비밀경찰스럽다. 이재명과 전용기는 한국사회를 감시통제 아래 두겠다는 선언을 했다. 감시통제는 중국공산당 통치기법 중 하나다.
    ▲ 전용기 의원이 카톡 검열 시스템인《민주 파출소》작동 방법을 이재명 등 지도부에게 설명하고 있다. 조지 오웰 소설《동물농장》속 비밀경찰스럽다. 이재명과 전용기는 한국사회를 감시통제 아래 두겠다는 선언을 했다. 감시통제는 중국공산당 통치기법 중 하나다. "셰셰" 이재명다운 수단이다. ⓒ 이종현 기자
    《민주 파출소》다음은《민주 교육대》?

    이에 더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카톡 검열’ 시사 발언》을 했다. 
    말하는 걸 들으면,《‘백골단’보다 전용기가 더 우악》스럽다. 
    《‘민주 파출소’가 아니라 ‘민주 게슈타포’》같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권력자들도 감히 못할 일을 이재명 과 그가 장악한 민주당 이 하고싶나 보다. 
    《전용기는 카톡으로 가짜뉴스를 전달하는 걸 고발》하겠다고 했다. 
    이는《국민들의 사적 대화 ‘카톡’을 검열하겠다는 의도》밖에 되지 않는다. 

    《국가는 국민들이 무슨 사담을 나누는지 알고자 하면 안된다. 그렇게 마음 먹는 것 자체가 감시고 사찰》이다. 
    낮엔 새가 듣고 밤엔 쥐가 듣는다고 했다. 
    《‘당나귀 임금’의 그릇된 욕망이 결국 도감청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대로 가면,《민주주의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장차 ‘민주교육대’가 등장》할지도 모르겠다. 
    《이름은 달라도 내용은 ‘삼청교육대’와 다를 게 별로 없을 것》이다. 

     ‘민주’적인지 검열 감시하고
     ‘민주’적이지 않은 이들을 골라 정신 교육시키며
     그래도 ‘민주’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잡아서 ‘민주교육대’ 보내 강제로 ‘민주’적인 사람으로 바꿔놓겠다 는 것. 

    《그게 인간개조》다. 
    《그렇게 개조해낸 인간은 ‘민주’적인 사람이 아니라 ‘민주당’만 찍는 사람일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다. 
    《민주당만 인정하는 ‘민주당주의’》다. 

    그게 독재 다.  
     
  • ▲ 질질 짜는 장군들 어깨 위《스타》는 별이 아니라 똥이다. 나훈아는 고별무대에서 이들을 호되게 나무랐다. 나훈야야말로 진정한《스타》이자《사나이》다. ⓒ사진 = 예아라·예소리 제공
    ▲ 질질 짜는 장군들 어깨 위《스타》는 별이 아니라 똥이다. 나훈아는 고별무대에서 이들을 호되게 나무랐다. 나훈야야말로 진정한《스타》이자《사나이》다. ⓒ사진 = 예아라·예소리 제공
    ■ 전용기 없는 민주당의 전용기, 내놓은 게 카톡 검열

    여담이지만, 미국엔 전용기가 흔하다. 
    팝 스타들도 전용기가 있다. 
    미국의 프로 스포츠 팀들은 모두 전용기가 있다. 

    한국엔 전용기가 흔치 않다. 
    《‘가황’ 나훈아도 없는 것》같다. 

    한데 특이하게 민주당은 전용기 가 있다. 
    《인간 전용기의 ‘카톡 검열’ 시사 발언》은 민심과 너무 동떨어진다. 

    이는《기체 민주당 전용기의 ‘항로 이탈’》과 비슷하다. 
    매우 위험하다. 
    지금이라도《민주당 전용기의 사과》가 필요하다.   
     
    나훈아가 자신의 왼쪽 팔을 가리키며, ‘니는 잘했냐’고 외친 이유다. 
    말하는 걸 보니 나훈아가 남자다. 

    ■ 나훈아, '똥별' 저격하다

    나훈아는 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여러분, 지금 우리 머리 위 폭탄이 떨어져도 이상할게 하나도 없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라며 
    “텔레비전에서 어떤 군인들은 계속 잡혀 가고, 
    어떤 군인은 찔찔 울고 앉았다. 
    이것들한테 우리 생명을 맡긴다? 
    웃기지 않나”라고 짚은 다음,
    “정치하는 분들이 반은 국회에서 밤을 새고, 탄핵을 하니 생 지x을 하든 뭘 하든 다 좋아. 
    다 좋은데, 반은 국방을, 우리가 먹고 사는 경제에 신경 써야 한다”고 바른 말을 한 것이다.   
     
    《TV에 나와 찔찔 짜는 군 ‘별’들》의 모습.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전쟁방지 메커니즘이 무너진 한국》을 보여주는듯 하다. 

    민망하지만《그게 바로 ‘역선택’ 결과》인 것이다. 

    생각해보라. 
    《증언도중 펑펑 울만큼 심약한 이들이 국방을 담당》한다는 게 말이 될까? 

    군대는《감수성을 위한 조직》이라기 보다《전투력 극대화의 조직》일 것이다. 
    국민과 국가체제를 지키기 위해서다. 
    《계급과 명령 체계가 존재하는 이유》다. 
    《군 장성 ‘스타’와 ‘인기 스타’》는 다르다.  
     
    《‘별’들에게》물어보자. 
    적국이 대한민국을 향해 미사일을 날려오면,《그 눈물많은 ‘별’들》에게 행동계획은 있을까? 
    국가를 지키겠다고 나설수 있을까? 

    눈물 많은 걸 비난할 순 없다. 
    사람에 따라 눈물이 많을 수도 있고, 감수성 더 풍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지적할 건 역선택》이다. 
    그들은 직업을 잘못 선택했을 수도 있다. 

    ① 절대 군인이 되어서는 안 될 이들이
    ② 절대 ‘별’이 되어서는 안 될 이들이
    ③ 주입식 교육을 통해 군인이 되고 
     ‘줄’과 네트워크를 통해 ‘별’이 되는 나라

    《역선택이 실현된 나라의 모습》이다. 
    《망조든 나라의 특징》이기도 하다. 

    그들은 차라리《군 ‘스타’보다 예능인 또는 ‘인기 스타’가 됐으면 좋았을 것》이다.    
     
    《대통령 체포 ‘리얼리티 쇼’》는 끝내 오는가

    《눈물짜는 그들에게 권하고픈 노래》《나훈아의 ‘무시로’》다. 
    《그들이 감상할 건 ‘눈물을 아껴요’라는 가사》다. 

    《지금 한국 체제(시스템)는 붕괴 직전》이다. 
    이대로 가면 한국의 앞날은 알 수 없다. 

    《막상 한국이 베네수엘라가 되고나면, 좌파에게 표를 던졌던 국민들은 자신들이 그토록 증오했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그리울 것》이다. 

    나훈아는 그때 울라고 노래한다. 

    《‘무시로 무시로’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그리울 때 ‘그 때 울어요’》.
     
    《이제 곧 ‘구정공세’가 시작 될 것》이다. 
    《대통령 체포 ‘리얼리티 쇼’의 목표》다. 

    대한민국의 체제가 백척간두에 섰다.

  • ▲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이들의 간절한 염원은 이뤄질 수 있을까. ⓒ 정상윤 기자
    ▲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이들의 간절한 염원은 이뤄질 수 있을까. ⓒ 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