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의 각성은 희망의 징조저들은 고작, 기껏, 하필, 겨우 이재명우리는 전투적 자유투사(당대의 최고 좌익 적수)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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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은《계몽령》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은 자유 보수 우파 진영의 일보 후퇴다.그러나 이걸로 끝이 아니다.자유 보수 우파에 대한 여론의 지지는 전보다 왕창 늘었다.기회주의 정파· 언론에 대한 자유인들의 혐오도 강해졌다.이런 추세는 뭘 뜻하는가?《다수 국민의 정치의식이 며칠 사이 급속하게 계몽되었음》을 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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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은 희망의 불빛. ⓒ 정상윤 기자
■ 2030과 6070이 손잡으면?《지금까지의 대세는 '좌익+기회주의'》였다.《'586+4050+페미니즘'이, 정치-사회-대학-언론-문화 모든 부문을 장악》했다.그들은 바로 아래 세대 2030까지 빨아들였다.그러나 계엄 후 갈등 과정에서 2030이 급격히 깨어났다.《우파가 [수구-꼴통-꼰대]인 줄 알았는데, 이제 와 보니 극좌야말로 진짜 [구체제]임을 알아차린 것》이다.《2030의 이런 각성은 향후의 자유 보수 우파의 투쟁을 위해 희망적 징조로 간주해도 좋을 것》이다.2030과 6070이 손잡고 4050을 고립시킬 수 있다는 기대가능성.이런 기대가 있다면, 자유 진영은 앞으로도 끈질기게 싸워볼 만하다.■ 광화문·한남동 자유 인파는 유턴의 시작자유 우파는《죽을 각오로 싸우는 자만이 이길 자격을 얻는다》는 철칙을 깨달아야 한다.태어날 적부터 오늘의 한국이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져 있는 줄 알았다면, 그따위 터무니없는 공짜 의식은 철저히 버려야 한다.좌익은 지난 반세기 동안 그렇게 싸웠다.그들은 감옥엘 수없이 들락거렸다.민주화 운동을 제 도구로 만들었다.그리고 국가의 공권력 일부까지 제 도구로 먹어갔다.그리곤 윤 대통령을 법의 이름으로 잡아넣었다.이렇게 되기까지 자유 우파는 뭘 했나?고난의 바닥을 쳐봐야《희망의 '유턴'》을 할 수 있다.《광화문과 한남동 자유 인파는 그 [유턴]의 시작》이었다.이제야 자유 우파도 투사가 되었다. -
- ▲ 이른바 민주화 운동의 종착지가 꼴랑 이재명? 그런 이재명은 시진핑엔 "셰셰", 차베스에겐 "한 수 가르쳐 줍쇼"다. ⓒ 뉴데일리
■ 꼴랑, 이재명!그렇다면 절망은 이르다.《자유 우파에게 유리한 상황》도 있다.①《이재명은 [그래도!] 정치범 아닌 [중대범죄 피고인]이란 엄연한 사실》이다.그는 이 [신분] 에서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다.좌익의 치명적 약점은 바로 그거다.그들이 왕년에 뭐, 민주화 운동 어쩌고저쩌고?그렇다면 지금은?《고작, 기껏, 하필, 꼴랑 이재명?》쪽팔려. -
- ▲ 《꼿꼿 김문수》는 좌파가 가장 싫어하고 꺼려한다. 자신들의 치부, 약점, 전략, 전술, 꼼수 등을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 연합뉴스
■ 좌익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 김문수②《자유 진영 차기 지도자감으로 김문수가 단연 1위로 떠오른 사실》이다.《김문수는 당대 굴지의 [좌익의 임자]》다.그는《전투적 자유 투사 그 전형》이다.좌익이 그를 가장 적대한다.그가 자기들의 속을 훤히 꿰뚫어 보니까!자유 국민이 그런 그를 알아보기 시작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진 것이 아니다.”그의 변호인이 한 말이다.정신승리는 물론 할 바 아니다.그러나 싸움은 단발로 끝나지 않는다.얼마나 견디고 버티는가?하늘은 이걸 지켜보시리라. -
- ▲ 자유대한민국 원로회의가 만든 모바일 포스터. 《계엄령》은 《계몽령》이란 그들의 카피는 그냥 선전선동 용어가 아니다. 빅데이터 조사에서 나온 결과에서 도출된 정확한 지적 산물이다. ⓒ 자유대한민국 원로회의
- ▲ 불법, 무법이 판친 현장.ⓒ 서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