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이어 C조 2위 한국일본은 B조 1위로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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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자 U-17 대표팀이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서 북한에 완패를 당했다.ⓒ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여자 축구가 북한 축구를 넘지 못했다.이다영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U-17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중국 쑤저우 타이후 풋볼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북한에 0-3으로 무릎을 꿇었다.이번 대회 첫 패배다.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필리핀에 5-0 대승을 거뒀고, 2차전에서도 대만을 4-0으로 완파했다. 8강을 조기 확정한 후 조 1위 결정전으로 치러진 북한전에서는 격차를 실감해야 했다.북한은 한국전 승리로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조 2위 한국은 오는 11일 B조 1위 일본과 8강에서 격돌한다.이 대회 4회 우승에 빛나는 여자 축구의 강호 북한은 강했다. 북한은 전반 13분 어종금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리드했다. 후반에도 몰아쳤다. 김원심이 후반 32분과 37분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한국을 무너뜨렸다. 한국은 1골도 만회하지 못한 채 0-3으로 무릎을 꿇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