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샌디에이고와 2-2 무승부
  • ▲ 손흥민이 교체 출전에도 도움 1개를 올렸고, LA는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연합뉴스 제공
    ▲ 손흥민이 교체 출전에도 도움 1개를 올렸고, LA는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손흥민이 시즌 '15호' 도움을 작렬했다. 

    LA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MLS 11라운드 샌디에이고FC와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선발에서 제외됐고, LA는 드니 부앙가-제레미 에보비세-나탄 오르다스 스리톱으로 공격에 나섰다. 

    손흥민이 없는 LA 공격력은 힘을 내지 못했다. 샌디에이고가 먼저 리드를 잡았다. 전반 7분 샌디에이고 마르쿠스 잉바르트센이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15분 손흥민이 교체 투입됐고, 잉바르트센이 후반 26분 멀티골을 신고했다. 0-로 뒤진 LA는 손흥민을 앞세워 매선 추격에 나섰다.  

    손흥민은 후반 37분 스루패스로 부앙가의 득점을 도왔다. 리그 8호 도움이자 시즌 15호 도움이다. 기세를 올린 LA는 후반 추가시간 라이언 홀링스헤드의 극적인 골로 2-2 극장 무승부를 일궈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평점 6.9점을 부여했다. 교체 출전에도 팀 내 평점 '2위'를 기록했다. 부앙가와 에디 세구라가 6.9점을 찍었고, LA 최고 평점은 마티외 슈아니에르의 7.3점이었다.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은 멀티골을 기록한 샌디에이고 잉바르트센으로, 그는 9.4점을 기록했다.